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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 여보세요. XXX책을 예약하려하는데요”
서점 ” 그런 책 없는데요”
고객 ” 재고가 없다고요?”
서점 ” 아니 그런책이 없어요”
고객 “그럴리가 없는데. 다시 확인하고 전화드리죠”
….
고객 “아까 어느분과 통화했는데요..XX란책요”
서점2 ” 이야기 들었습니다.”
고객 ” 그런데 모르시던데”
서점2 ” 그래요. 그건 됐고요 주문하실거예요”
고객 “얼마예요”
서점2 “$$$요”
고객 “???(온라인보다 한참비싸네) 됐습니다.”한국의 치과에 갔더니 치료후 직원이 나와서 치료상황 및 결과를 설명해 주더니
치료에 만족하냐고까지 묻더니…
미국에서는 내돈과 시간을 들여서 책 제목 확인하고 전화를 걸어것만
대답한번 무뚝뚝하다.
NJ 한아름의 Nxx서점의 이야기다.온라인도 아니고 한국에서 주문도 아니고
당신의 서점에서 책을 사겠다고
전화를 건 고객에게
더우기 책 제목까지 다시확인해 전화한 고객에게
별로 정이 가지 않는 책방이다.그렇게 비즈니스해서 올해를 무사히 넘기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