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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22:35:11 #2961664헐 73.***.220.152 15075
뉴욕에서 몇년째 일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여기서 알고지내는 한인 직장인들 선배분들 보면 잘나가는 분들이 은근 많아요. 미국 명문대 학부 나오고 뉴욕 투자은행, 컨설팅펌, 테크 기업 엔지니어 등 잘나가는데 다들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나게 없네요. 키도 다들 175센티 이상에 얼굴도 깔끔하게 준수하게 생긴 20대 후반 30대 초중반 인데 여자친구가 몇년째 없던지 아님 사겨도 남자가 너무 아까울 정도의 디스카운트를 당했다고 생각될 상대를 만나는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만나는 여자 외모가 괜찮으면 직업도 없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어학연수온 한국여자 던지 아님 여자 조건이 괜찮으면 외모가 영 아님) 그리고 이 분들 보면 미국 여자들에게 워낙 인기가 없어서 주말에 보면 요즘 다들 한인교회나 기웃거리고 있더군요 ㅎㅎ
한국에 있었다면 상당한 인기를 누릴 분들인데 참 안타깝네요. 다들 가끔 만나서 술한잔 하면 항상 신세타령임.. 뉴욕에서 앞으로 딱 2-3년만 더 경력쌓고 홍콩 싱가폴 한국 등 가고 싶다 등 이런류의 말을 많이함. 확실히 제가 다니는 회사에 외모 괜찮은 백인 남자들은 이쁜 백인여자 앞뒤로 엄청 후리고 다니던데.. 참 서양권 문화에서 동양 남자로 살아가는거 쉽지 않지 싶네요. 먹고사는 문제를 떠나서 워낙 이성들에게 관심과 주목을 못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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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서 몸을 보기 좋게 만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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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 말씀대로 미국에서 남자의 중요한 외모중에 하나가 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만 변해도 백인애들 지나갈때 눈길 받습니다. 남자 보는 눈이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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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한인 여자들에게도 터프하답니다ㅡㅡ 괜찮으신 분들인데 어디가서 만나면 되나요 모임하나 만들면 좋겠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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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한국 남자 기근현상이 심한데 저렇게 괜찮은 남자들이 여자를 못만나고 있다구요??
주변에 정말 괜찮은 여자들도 남자가 없어서 노처녀가 되어가는데…안타깝네요. -
아뇨. 여자를 만나는 분들도 있는데 여자 질이 워낙 아니더라구요 남자에 비해서. 제가 경험해본바 한국 남자는 연봉 20-30 만불 벌고 준수한 외모를 갖춰도 미모의 백인녀 들로부터는 전혀 관심을 못받습니다.
그럼 한국 여자를 사겨야 하는데. 뉴욕 이쪽 동네에 살아 보시면 알겠지만 여자는 많지만 괜찮은 여자는 만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일단 미국회사 다니다 보면 동료들도 대부분 미국인이고 한인 여자랑 자연스럽게 엮일 기회가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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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맨하탄이나 엘에이 한인교회에 남자찾는20후반 여자들 바글바글한데 ㅋ 중부 깡시골은 남초지역 맞지만ㅋ 중고등 미국에서 나오고 웬만큼만 한인교회 나가도 엘에이 뉴욕 남자가 여자만나기최곤데 이글 어디 중부 얘기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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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좀 몬가 영주권없는 유학생 출신 30대 아줌마 유학생이 남자 만나고는 싶은데 틴더같은거로 만나긴 넘 허접하고 20대 한국여자 유학생들한테 후달려서 기분풀려고 뉴욕한인들 남자가 더많다고 억지 낚시글 띄우는 느낌이 솔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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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가면 한인여자를 만날수 있는거는 사실입니다. 제가 원글에서 언급한 분들 다들 그 이유로 요즘 뉴욕 뉴저지 한인 교회들 열심히 다니십니다.
문제는 한인 남자가 아무리 잘나도 미국에선 한인 교회 밖으로는 여자를 만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여자 사귀는걸 떠나서 미국 주류 사회에서 (미국 회사, 미국 클럽, 미국 술집 등) 활동하면서 이성의 관심과 주목을 받기가 엄청 힘들다는 겁니다. 뭐 사실 일하고 돈은 잘 벌어도 짜릿한 유흥이나 재미가 없다는게 뉴욕에서 일하시는 제 한인 지인들의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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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님 너무 앞서가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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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런 남자들이 있다는게 누욕에 사는 여자들에게는 희망이 되겠군요 아무쪼록 좋은 인연들 만나시기를. 뉴욕에 정말 좋은 여자들 있긴 있어요 그래서 이 글과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ㅠ 인터넷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글만 읽고 갑니다 꼭 그 여인들을 찾아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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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ㅋㅋㅋ 앞서간다기보단 제가본 30대 형님들 경우에 자기몸 건강하고 돈잘벌면 현재 여친좀 없다고 이런 사이트에 장문의 글 잘 안올림요ㅋㅋ 오히려 뉴욕 캘리는 생활비때매 돈은 안모여도 한국여자 만나기쉬워서 사는경우가 많은데ㅋ ㅋ 왠지 글 느낌이 제가아는 결혼 반쯤 포기하신 30대 누님 유학생들이 판, 쌍코등 여초 사이트에 길게 한탄하시는글 이랑 느낌이너무 같아섴ㅋㅋㅋ 글고 글쓴이 절대 중고등 미국에서 안다녔다고봄ㅋㅋ 아니무슨 미국 클럽, 회사가 별거라고 주류사회어쩌고ㅋㅋㅋ 거의 백퍼 대학원부터 늦게 유학오신 f1 신분 아줌마 유학생이 연말시즌 외로워서 댓글 낚시하는거같은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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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미국주류사회지ㅋ 미국 바나 술집 일찍 문닫고 미국애들도 한인타운 늦게까지 잘노는거 다 아는판에ㅋㅋ 일찍 일찍 집에들어가고 지루하게사는 미국식노는스탈보다 술마시는 문화 발달한 케이타운 문화 좋아하는 미국애들 많음요ㅋㅋ이 글 너무 한국토종이쓴글 티나심ㅋㅋ 이 게시판에 최소 30대 아줌마 급 f1 신분 유학생이 더 연세 드시기전에 결혼하고싶은데 안되서 짜증나니까 어디 판에나 올릴글을 여기다 푸는게 확실함ㅋㅋㅋ 나 아는 30대 결혼못해 우울해하는 누나들과 무서울정도로 말투가 비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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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서 신분 문제, 직장 문제 고민글 올릴때마다 항상 비유로 나오는게 한국말도 못하는 동남아인이 한국에서 직장 잡으려는데 어느 한국기업에서 고용하냐는 말이 나오는데 연애문제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괜찮은 여자들은 죄 백인들하고 만나는데 남는 여자들하고 만나려니 맘에 안들수밖에.. 남자들도 한인여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잘나가면 백인여자 만나는 경우 종종 보는데 한국문화, 기업 욕할때는 신나게 헬조선 욕하더니 연애는 한국인하고 하려고 하는것도 이상함.. 중고등학교까지 미국에서 나와놓고 맨날 한국인들하고만 어울리고 연애까지 한국여자만 찾고.. 여자 만나려고 한인교회까지 가는것도 이해가 안감. 그러려면 미국에서 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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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ㅋㅋㅋ 보통 한국남자들 중고딩부터 미국에서 살았으면 거의 백인도 다 사겨보고 한국여자유학생이나 이세애들 다양하게 사귀죸ㅋㅋ 몬가 너무 백인남자 여자 이단어가 심하게 토종 30대 누나들이 쓰는 워드초이스인듯ㅋㅋ 맨하탄 경우엔 한국여자 찾으러 굳이 안가도 대학수업이나 여자만날곳 깔림ㅋㅋㅋ 낚시 스멜 심한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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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그러게요. 미국 사는게 참 모순이 많지요. 나라 문화 마다 장담점들이 워낙 뚜렷하니 이것저것 부작용 들이 있다는건 어째보면 당연한거겠죠.
참 안타까운 것은. 동양인 남자는 서양 문화에서 정말 매력이 없다는 인식이 사회에 퍼저있다는게 안타깝죠. 미국 사회학 교수들이 연구한 결과가 미국 전국적으로 중학교들 에서 제일 놀임과 따돌림을 많이 당하는 인종이 아시안 특히 아시안 남자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는 백인들이 어려서 자랄때부터 동양인들의 외모를 조롱하던 그런 문화에서 자라났다는 것이지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성인이 다 된 백인들이 어른이 되었다고 갑자기 동양인 남자를 매력적인 이성 파트너로 생각하게 된다는건 어째보면 말도 안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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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지요ㅜㅜ 말투가 최소 30 후반 누님이신가 보네용ㅜㅜ 완전 한국토종 유학생에 연세있으신 교회 누나들 말투ㅜㅜ 사회학 드립까지 어쩔ㅜㅜㅜㅜㅜㅜ 힘내세용 누님! 연말이신데 너무 집에만 계시지말고 가끔 나가서 바람도 쐬세용ㅜㅜ 박사과정중이시면 학교 라이브러리만 가지마시고 gym 도 가시고 이님 여자댄스팀 레지스터 해보세용 그럼 남자댄스팀애들이랑 공연도 하고 같이놀고 그래요ㅋ 너무 집에만 계시지말고 학부애들이랑도 친구해보세요. 댄스나 스포츠팀들면 30대라도 다 껴줄거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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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중학교1학년다니고
나머지 중고등학교 미국에서나오고 대학도 미국에서 현재 다니고잇는데
몸 괜찮고 깔끔하게생기면 인종상관없이 여자 많이 사겨보게되는데요요점은 이거임 잘생기고 이쁘고 몸좋으면요 인종차별따위 안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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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미국 여성들은 우선적으로 근육질 몸매 + 진보적 사고방식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얼굴과 능력도 따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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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났던 분도 고등학교때 와서 따를 당하고 10년이 넘은 그때도 그 트라우마로 힘들어하셨어요 하이클래스에 속한 분이였는데 운동해서 몸도 좋았음. 문제는 한국어자만 찾기에 솔로기간이 길어지기도 한다는거죠
전 글에 있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어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학교다닐때는 사람이 주변에 많지만 ㅋㅋ 직장 다니면 본인이 노력해야 됩니다 -
뇩 저아주머니 백퍼 막 30후반 40 초반이심ㅋ 하이클래스 이거진짜 우리 고모나 쓰시던 단어 ㅜㅜ 어떻게든 한국남자 인기없게 만들면 본인이 젊어지시는줄 아나봄ㅋㅋ 안습ㅋ 저연세에 아직 영주권도없으시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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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백인과 결혼한 지인 그리고 백인과 사귀는 친구도 있습니다. 두분다 키도 170 가량합니다. 한분은 마음이 곱고 여자를 잘 위해주며 한분은 능력이 좋은 분. 역시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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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 뇩 둘다 같은 아줌마가 쓰인글인듯ㅋㅋ
마음이곱다, 하이클라스, ~것이지요 이아줌마 30후반도아님 최소 마흔넘으신분임ㅜㅜ 근데 이해는감 저아줌마 학교다니던시절엔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쩔던 시절이엇겟지뭐. 아줌마 사실 요샌 동서부왠밀한 중고등학교 다 동양애들 바글거려서 차별거의 없어용. 글구 몸 왠만큼 만들고 영어되면 그냥 백인 동양인 안가리고 사귀고 다들 sns나 유투브에자기 노래나 댄스 영상올려서 인기많아지고 싶어하지 막 아주머니 세대처럼 따 안시켜요 그럴 관심도 남한테 없는세대임ㅋㅋ 아주머니 세대야 뭐 프리티워먼 이런거 보시고 백인 하이클라스 어쩌고 환상 있으신거같은데 난 저아줌마 박사생도 아니라고봄. 40대에 박사도 이상하고 이너써클, 어퍼 클라스도 아니고 하이클라스 이 단어는 진짜 한국식당하는 우리고모가 좋아하는 단어ㅋ 최소 사십대심ㅋ -
뉴욕 사는 남자인데요. 한인 교회 안다녀도 여기 아는 어른들 많으면 여기 저기서 소개팅 들어와요. 유학생, 1.5세, 고등학교때 온 친구들 등등 여자들도 솔직히 한국 남자 만나는게 편한게 많죠. 참고로 저는 제 생활 반경에 한국 사람이 전혀 없는데 이렇게 소개로만 3번 만났어요. 첫번째는 얼굴은 안이쁘지만 능력있는 전문직 1살 연상 누나랑 오래 사귀다가 헤어졌고 두번째는 5살 어린 친구랑 잘 안되고 끝났고 세번째 소개팅 한거는 잘되서 이쁘고 5살 연하인 아가씨랑 지금 한참 사귀는 중이네요. 솔직히 앞으로도 소개받는데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아주머니는 10살 어린 친구는 어떠냐고 소개해 줄수도 있다고 저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키워줘야 할거 같아서 아니라고 거절했네요. 주변에 아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있으면 서로 연결해 주려고 많이 그러시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인맥이 없는 남자 여자분들은 당연히 한인 남여 만나기가 쉽지 않죠. 여자는 많아요 그런데 연결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입니다. 그냥 아시는 분들이 연결해준 사람만 만나도 충분한데 외국인을 뭐하러 힘들게 만나나요. 제가 그전에 어렸을적에 좋아했는데 안받아줬던 누나들 두명은 아직도 시집 못가고 늙어가고 있는데 저는 이제 그분들은 나이들어 가며 아줌마 같아지는거 같아서 싫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훨씬 좋네요. 시간은 뉴욕에 사는 여성분들의 편이 아니니 때가 되고 괜찮은분 있으면 잡도록 하세요. 여긴 한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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뇩아줌마 절대 뉴욕아님ㅋㅋ 백퍼 한국사는 토종 아주머니심ㅋㅋ 40대 연세에 말투도 미국학교 근처도 못가본 토종 말툰데 뉴욕에서 일은 무슨ㅋㅋ 그냥 저 밑에 딴글처럼 지방대 출신에 이래저래 40대신데 결혼못하시고 주변친구들은 다 자녀들 중고생이라 과외시키느라 바쁜거보고 몬가 허무하고 늙어버리신 자기선택 안해준 한국남자들 미우니까 이사이트에다 어떻게든 한국남자들 미국에서 잘못나간다고 도배를ㅋㅋㅋ아이피도 비슷비슷해보이고 알아보면 한국 지방어디서 글 쓸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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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몇 년전부터 아이비 졸업하고 뉴욕 금융권에서 몇년동안 일하고있다고 구라치고 글쓰는정신병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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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사십대면 뭔 문제있나.. 그리고 내 남잔대 뭔헛소리는 -_- ; ‘뇩’ 이란분 아닌데.. 실망스럽겠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연애하는 분위기가 서부쪽이라 뉴욕하고는 거리가 멀지도.. 회사 지인들은 삼십대초.중이 라서 글을 남겼더니… 하긴 회사 지인들이 돈을 잘받다보니 좀 그럴수있다는 생각도 듬. 좀 특이 케이스일겁니다. 포르쉐 타고 다니고 집도 있고(근데 미국여자는 ‘르쉐’타기전부터 사귀었으니 별상관은 없어보임.)…. 갸들은 교회서 사귄게 아니고(둘다 교회안다님 ㅡ.ㅡ) 학교나 온라인으로 사귄케이스라 교회하고는 좀 틀릴겁니다. 둘다 굉장히 적극적인 성격이라서.. 교회에서 나와서 눈을 좀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성격이 좋고 적극적인것이 도움이 많이 됨 <- 이게 키포인트.. 둘다 한국여자들한테는 생긴것은 인기없을 용모들인데, 한 친구는 미국여자와 사귀고 한 친구는 자신보다 훨 용모가 좋은 미국여자와 결혼함. 근데 믿어줄라나 아직 결혼안한 친구한테 미국여자애가 더 애달복달하고 있다는걸..오히려 그 친구가 시큰둥함.. 능력이 자신만큼 안된다고 그냥 사귀기만 한다고….. 나도 처음에 믿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친구가 자신보다 용모가 출중한 백인여자를 마다하고있으니 대단하다고 생각이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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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 분이네ㅜㅜ 근데 자아줌마 저연세에 왜 이런 미국이민사이트 들낙거리심? 저나이대에 이민오셔도 말도안통하고 적적하실텐데. 뉴욕에서 일하는게 멋져보이시나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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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 하나도 없구만 다들 왜 인신공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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