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는 우매한 사람들에게

  • #3414835
    hull 96.***.20.180 2891

    스포츠도 급이 비슷해야 상대를 하는 것이지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과 비교하는 것 자체도 우습기 짝이 없을 것이다.

    마치 유치원생하고 건장한 대학생하고 비교해서 누가 더 힘이 센가 비교한다면 대학생은 비교 자체를 아주 무시당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한 주보다도 작은 한반도 그것도 반쪽나서 미국의 방위력과 경제적 협력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북한 공산당에 휘둘리고 일본, 중국 공산당에 사사건건 간섭받을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구한말과 일제 시대 그리고 한국전쟁때를 기억해 보면 가히 한국민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있었던가?

    지금은 어떤가?

    경제가 예전보다 커졌다고는 해도 현재의 미국과 일본 그리고 서방국가와의 협력없이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있을까 의문이다.

    원래 조금 아는 사람이 잘난체 하는 법이고 조금 있는 사람이 거들먹거리고 자만하기 마련이지 아주 큰 부자는 오히려 겉으로 내색을 잘 하지 않는 법이고 어느 방면에 도통한 경지에 이르면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싶어지지 내세우고 싶지 않은 법이다.

    • 박찬호 108.***.250.109

      말투가 적어도 70은 잡수신 할배

    • 슴 art 174.***.1.222

      아니 뭐 사람들이 자기 살기에 어디가 좋은가 비교는 할 수 있는거지. 누가 국력을 비교한데나? 둘이 구분이 안되요?

    • cap 108.***.30.247

      어디가 살기 좋은가 비교도 말이 안되는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그것도 한국에서 나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한국이 살기 편하고 좋을테고 반대로 미국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면 미국이 살기 좋습니다. 언어가 삶의 90% 이상이에요.

    • 멍뭉이 친구 174.***.3.211

      …….. 가나다라마바사…….

    • 1ㅏㅇ갱이 173.***.218.174

      미국이나 한국이나 돈 많으면 살기 좋음.

      돈많으면 한국이 좋다는 애들이 재산이 애매한 애들

    • 12345 69.***.18.6

      원래 조금 아는 사람이 잘난체 하는 법이고 조금 있는 사람이 거들먹거리고 자만하기 마련이지 아주 큰 부자는 오히려 겉으로 내색을 잘 하지 않는 법이고 어느 방면에 도통한 경지에 이르면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싶어지지 내세우고 싶지 않은 법이다.

      – 다른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하면서 이런 글을 쓰는걸 보니, 당신도 같은 부류의 사람입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예.

    • 67.***.30.236

      비교글은 좋다고 봅니다. 미국 한국차이도 있고 미국말고 해외에 사는 미국국적 사람도 많아요.

      • 한국 잘사는건 50.***.138.89

        비교글이 아니라, 나 연대 다니네 요즘엔 서울대 사범대보다 연대 경영이 잘나간다는데, 나 강남 개포동 사네 누가 그 가난한 강북 사나 (정착 부촌은 다 강북), 이런식의 바교로 조센 종특 성질의 발현이니까 그렇죠. 토나옴. 객관적으로 한국이 좋다면서 한국으로 오시라 미국이 좋으니 미국으로 오시라 이런놈 단 한놈도 없음. 우리아빠차가 최고지 항상

    • 틀딱 닥쳐 198.***.181.228

      아마 진짜 하고싶은말은 ‘위대하신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아니냐?

    • 다들 173.***.165.17

      원글 참 한심하네.
      미국이 커서 한국과 비교가 안된다?
      위의 댓글중 옳은 것은 ‘언어가 통하는 곳’이 살기 좋다라는 것이고, 다 언어가 잘 통한다고 한다면
      나라가 크던 작던 비교가 가능하지.

      왜 미국인들은 그 작은 유럽의 나라들에 가고 싶어할까? 관광이 아닌 살기위해서

      그럼 러시아 나 중국은 한국보다 살기 좋냐 안좋냐?
      당연히 한국이 그 두 나라보다 살기 좋지?

      미국도 마찬가지야. 다만 한국과 격차가 크지 않아 비교가 위의 두 나라처럼 명백하지 않을뿐이지.

      결론은 단순하지 ……한국이 더 낫다.
      (미국에서 살수 있는 자식들도 앞으로는 한국에 데려가는게 낫다는 개인입장이다. 언어가 둘다 잘 된다면)

      미국은 이미 게으르고, 무식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 (극단적 자본주의와 우민화 정책) 내리막길 밖에 없다.
      현재의 미국은 과거의 미국+멕시코 의 중간단계일 뿐이고,

    • 1 24.***.5.130

      옴마니반메훔…

    • .. 99.***.54.47

      미국도 식민지로 부터 시작 했고, 사회시스템이 제대로 확립되기 전, 역사를 살펴보면,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습니다.
      배가 빠져, 다리가 댐이 무너져, 수많은 사람 죽었죠.
      정치 판도, 마찬가지..
      과연,
      100여년 후에, 한국 시스템이 미국 처럼 될 수 있을 까요?

    • ss 50.***.173.178

      전형적인 쌍팔년도식 사대주의

    • 64.***.145.95

      원글은 한국가서 미국산다고 졸라 힘주고 다니다가 웃음거리만 될듯. 요즘도 진짜 이런 우매한 사람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