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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08:58:23 #3363367은행 98.***.191.18 7290
안녕하세요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에있고요 혹시 한국계 은행 예를들어 우리, 신한, 하나, 씨티 등 이런곳에서 일을하다가
한국에 있는 지점으로 옮길수있는 가능성이 있나요? 언젠가는 한국에 들어가고 싶은데 혹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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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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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이 뉴욕지점 출장왔는데 그때 마침 은행강도가 들었는데 원글님이 은행장 앞에서 강도를 제압하여 지점을 위기에서 구출하면 가능성 있음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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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은행장 앞에서 제압을 한다면 한국갈 수 있어요!
보너스랑 은행장과 사진찍으러.
보너스 받고 다시 미국행
영웅 대접을 받지만 월급은 그대로. -
아니요
법인자체가 다릅니다
여기 통장을 한국에서 사용못하는것 처럼 -
댓글들이 허무맹랑해서 댓글 남깁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그렇게 옮긴 직원도 있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우리은행 있던 시절
한국과 미국 은행 시스템이 다른데 가서 모하냐구요?
외국인 VIP 자산관리 상담합니다.
미국 시스템만 알고 있는 미국인 교포, 미국인들에게 한국 시스템과 비교하면서
상담해 주는 자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윗분들 은행에서 일해 본 적도 없는 사람들 같은데, 모르면 조용히 있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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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는건 일반적으로 가능하다고 할때 쓰는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간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
J님 말의 동의.. 한국 그럼 너도 그렇게 해서 한국 가보지 그랫니.. 외국인 VIP 자산관리가 그렇게 일반화된 포지션이라서 미국에서 데려다가 일시키겠냐 암튼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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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한국계 은행보다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투자은행이나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한국으로 이직하는 걸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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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bank teller)
-한국인식: 한국회계사 다음으로 문과 최고 아웃풋
-미국인식:집안에서 주부하는 아줌마들이 심심해서 파트타임잡으로 하는 최저임금 받고 하는 직업-
주워들은거라도 있음 이런 ㅂ.ㅅ. 같은글 안쓸텐데.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고객 상대하는 애들은 은행서도 살짝 무시당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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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분께서 말씀해주셨듯이 법인이 달라요. 우선 법인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큰 업적? 이나 업무성과가 없는 이상 한국으로 정식 코스 밝고 트랜스퍼 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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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정보가 많아서 간략히 설명 해드립니다.
한국 은행의 해외 지점 (Branch): 법인이 한국 법인이며 주로 기업 금융업무를 보며 한국 본점의 직접적인 영향권 안에 있음. (예. 우리은행 뉴욕지점, 국민은행 뉴욕지점, 신한은행 뉴욕지점 등)
한국은행의 해외 법인 (Subsidiary):주로 하는 일은 교포 대상 리테일 업무 및 SBA 여신 정도의 일을 함 (예. 우리아메리카, 신한 아메리카 등. )
해외 지점의 경우 현지채용직원(Local Employee)과 주재원(Expatriate)으로 구분되며 아예 행 내에서도 관리가 다르므로 트렌스퍼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된다면 그것은 트렌스퍼가 아닌 해외 지점을 그만 둔 후에 한국에서 재채용 되는 형식으로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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