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으시는 분께서 술을 좀 안다 싶으면 발렌타인 21년산, 아니면 로얄살루트 21년산 추천드립니다. 로얄살루트는 병이 도자기 모양으로 생겨서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한국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시바스 리갈(중저가) 술 브랜드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만든 고급 술 브랜드입니다. 아래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이미지 확인해보세요.
윗분께서 추천해주신 조니워커 블루도 좋은 술인데, 마찬가지로 술을 잘 아시는 분일 경우로 한정됩니다. 조니워커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싼 가격의 술이 많으나 블루라벨의 경우에만 발렌타인이나 로얄살루트 21년산 보다 더 비쌉니다.
대한항공 스카이샵에서 가격을 확인해보니, 현재 조니워커 블루 $143, 발렌타인 21년산 $102, 로얄살루트 21년 $109입니다. 공교롭게도 언급된 3개의 제품이 현재 제일 잘 팔리는 인기상품이고 모두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