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3번 거절 후 영주권자의 배우자로 미국입국 가능여부 ㅠㅠㅠ

  • #505921
    지혜 99.***.255.56 4193

    안녕하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ㅠㅠ

    이곳이 아니면 정말 포기하고 죽어라 울며 지내는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조금 길어질것 같지만, 전문가님들 보시기에 될것 같은 케이스면 직접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공항 떠나는 이틀전부터 지금 도착해서까지 계속 눈물만 나네요 ㅠㅠㅠ

    꼭 도와주시면, 이 은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우선 90년생 미국 영주권자이구요, 2011년 9월에 11일에 받았습니다.

    큰이모께 입양되어 미국에 온 경우라 바로 시민권이 나올줄 알았지만

    만 18세가 지나서 시민권 신청까지 4년 9개월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2011년 11월부터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으며

    Google 에서 전문 한영/영한 번역가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2012년 1월 2일날 한국에 나와서, 8월 29일날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나간 이유는 TB 라고 하는, 결핵 치료때문이구요

    병원비가 비싸서 갔다고 하려고 보건소에서 서류도 떼어왔습니다. 한국말이지만요.

    오빠를 만난건 2012년 4월이고 사귀기 시작한게 7월,

    오빠는 저랑 결혼한건 아니고 약혼만 했습니다,

    저는 8개월정도를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게다가 11월 19일날 나갔다가 12월 13일에 돌아와서

    아마 2012년 전체는 제 영주 경력에 안 들어갈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오빠분은 81년생, 직종은 영화라서 증명할 수 있는 직업적 서류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빠는 ESTA 무비자로 8월 29일날 저랑 같이 들어오고,

    11월 19일날 동생의 결혼식때문에 귀국했습니다.

    City College of San Francisco 에서 영화/영상 전공으로 I-20 받았구요.
    (i20는 처음에 어학원을 알아볼때 받았던게 한개 더 있습니다.)

    그때 경제적인 보조는 제가 한다고 공증 서류를 떼어갔었습니다.

    1차심사때는 아무런 서류준비를 안해갔습니다.
    인터뷰에서 무슨일을 하냐길래 cf, 단편영화, 프로듀싱, 연출, 촬영 등등을 했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왜 2년제를 가려냐고 묻길래 영화공부하러 간다고 답했었구요.

    돈은 어떻게 할거냐는 답변에 제가 벌어둔 돈과 부모님이 보태주신다고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3개월동안 뭘했느냐는 말에 학교 좀 둘러보고 여행다녔다고 했었네요.

    1차땐 주황색 용지에 경제적 사회적인 부분이 증명이 안되어 다시 돌아올 것 같지 않다는 부분과
    학업계획이 제대로 세워져 있지않다는 두부분에서 체크가 되었습니다.

    2차심사때에는 4억2천정도의 어머님 증권계좌, 제 명의로 된 건물등기서류, 가족증명서와
    i20 발급할때 여자친구가 스폰서 해준 서류들을 가지고 갔습니다.

    왜 유학을 가려는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미국이 더 좋은 필름스쿨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학은 영화학과의 역사가 짧다고 얘기했습니다.

    학업계획을 묻길래 ccsf에서 영어공부와 필름메이킹을 배워서 sfsu나 LA 필름스쿨로 편입하려한다고 했습니다.
    돈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말에 유산으로 받은 빌딩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렌트비와 어머님이 보조해주신다고 하면서
    해당서류를 보여줬고, 어머님은 도움을 주신다고 했냐는 질문과
    어머님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플라워아티스트라고 답했구요.

    2008년 학교를 졸업하고 무엇을 했냐고 물어보길래 온라인CF와 PD프로덕션에 일했다고 답하고 해당되는 회사명과
    언제부터 일했는지를 답하고 프리랜서라고 했습니다.

    이후 제가 스폰서가 있다며 여자친구의 은행계좌와 신원보증서류를 보여줬었고,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났고 이름이 뭐고 영주권자이며, 생년월일도 얘기해줬었네요.
    3개월동안 여행가서 있기에는 긴시간인데 뭘 했냐고 해서 여자친구랑 미국에서 지낼준비를 했다고 했구요.

    결국 제가 프리랜서이고 제대로 된 직업이 없으며 안정된 수익이 없는데다가
    미국에는 영주권자인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곳에서 머물것으로 예상되어서 발급을 해줄수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차때와 마찬가지로 주황색용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첫번째 경제적, 사회적인 증명 부분에만 X자를 받았습니다.

     

    3차 거절은 예전에 프리랜서로 일한 원천영수증과 기타등등의 법적 효력이 없는 서류들을 가져갔습니다.

    3번째라서 다짜고짜 뭘 준비했는지를 물어서 영화학교수료증, 추천서, 캡쳐화면등을 보여주려했지만

    몇번이고 그래서 풀타임잡이 있냐고만 묻더라구요.

    결국 원천영수증을 보여주긴했는데 앞에 한두장 대충보고

    미국에 있는 친구는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묻기에 그 친구는 한국에서 일할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미국에서 같이 있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전에 말한 질문과 다르다며 다른 얘기는 듣지도 않고 바로 거절을 주더라구요.

    결국 저는 영주권때문에,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보내면 미국 이민국에 눈치가 보일까봐

    혼자 우선 왔구요, 오빤 한국에서 방법만 찾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슬픕니다 ㅠㅠ 꼭좀 도와주셨으면 해요.

    위에 글을 보시기에 이게 해결 가능하고,

    오빠랑 제가 함께 미국에 어떻게든 불법이든 뭐든 거주가 가능하면

    답변해주신 변호사님을 통해서 무조건 진행시키고싶을 정도구요.

    최고의 조건은 오빠가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신분이 되어서 제가 시민권 딸때까지 같이 지내는 겁니다 ㅠㅠ

    오빠가 없으니까 정말 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기분이네요 ㅠㅠ 죽어버릴것 같아요.

    연락이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건이 진행이 가능한지, 들어갈 방법이 있는지,
    변호사를 선임해서 하면 얼마가 드는지가 구체적인 것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 Uncle ND 208.***.45.178

      인터뷰에서 이미 엄청난 실수들을 저지르셨네요… 더군다나 연속 3번 거절이니… 이렇게되면 나중에 본인이 시민권받고 K(약혼)비자 조차 힘듭니다(둘이 인터뷰하고 서류 준비도 더 까다롭구요). 제 생각에는 정말 둘이 사랑하고 같이 살 생각이라면 식을 올리고 시민권 배우자든 영주권 배우자든 이민수속으로 하시는 방법뿐이라 봅니다.

    • 101 199.***.137.1

      참 안타까운 사연인데요, 정황을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F1 비자는 학업 끝나고 본국으로 귀국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를 영사에게 보여줘야 되는데, 경제적 서포트를 할, 배우자가 될 영주권자가 미국에 있다면 누구라도 그 의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게다가 이미 세번이나 거절을 받은 상황이니…

      제 생각에도 본인께서 시민권 받은 후에 시민권자 배우자로 이민 수속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 67.***.220.22

      처음 거절당하셨을때 그만 두시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셨어야 하는데 이미 같은 이유로 세번이나 거절을 당하셨으니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영구입국금지를 당한거나 마찬가지실 겁니다. 제 생각에도 윗분 말씀대로 시민권자 배우자로 가시는 것 외에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98.***.246.237

      애초에 영주권자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요.. 이미 거기서 한번 거절이 됐으면 또 했으면 안되는데 매번 굳이 여자친구 얘길 꺼내신게 거절의 지름길이었던거 같네요.. 부모님 support에 대한 증명만 충분히 해줬어도 별 문제는 없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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