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 에서 F1으로 변경하고 지난주에 면허 시험을 볼려고 함께 갔습니다. 아는 사람이 여기서 신분변경하여 도와주려고 면허시험장에 갔지만 첫날부터 쫏겨났습니다. 대기실에서 한국어로된 시험예제를 보고 있었다고 내일 오라하면서 나가라고 하길래 접수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다음주 그러니까 오늘 아침부터 서둘러서 시험장에 도착하여 접수하려 하였으나 그 분이 F1 비자 변경된것만 가지고 가고 I-20을 가지고 가지 않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I-20 가지고 가서 접수하였으니 SEVIS에서 아직 이름 등록을 올리지 않아서 다음주에나 다시 오라고 해서 결국 세번을 갔지만 접수조차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일리노이주 시카고인데 거리도 멀고 또한 학생비자 소지자에게는 임시면허를 주는데도 이렇게 잘 안되는 군요.
시험대기실에서는 한국어로된 운전면허 안내지를 읽으면 안됩니다.
F1 비자와 I-20을 같이 가지고 가야합니다.다음에 가면 또 무엇이 바뀔지 …. 멀고도 험하네요. 소셜카드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일들이 점점 더 어려워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