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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큰 아이가 이번에 만14세가 되면서 영주권 리뉴를 합니다.어제 핑거프린트하라고 노티스가 날라왔는데 다음주 14일이네요.제가 둘째아이 픽업을 2시15분에 해야하는데 큰 아이 약속시간이 2시입니다.게다가 둘째아이가 14일날 학교에서 상을 받습니다.오전 9시30분 식이 진행될 예정인데… 참 난감하네요.이번에 핑거프린트 안하면 갱신이 늦어져서 앞으로 스케줄에 차질이 많거든요.이럴 경우 하루만 앞당겨서 가도 되나요?아까 이민국에 전화했더니 그 사람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다시 스케줄을 잡아야만한다고 선을 긋네요.딱 그 시간에 가서 핑거프린트 안하면 안된다고요.따로 픽업을 부탁할만한 사람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13일에는 둘째아이가 특별활동 때문에 학교에 4시30분까지 있어서 13일이 딱인데…경험 있으신 분 조언부탁드립니다.여기는 뉴욕 퀸즈입니다.****그렇군요. 답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복불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아이가 8학년이라 결석을 하고 갈수도 없고… 중간에 조퇴를 하더라도 최소 3시간은 공부하고 가려고 했는데…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