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주에서 대학교 공부를 하다가 인턴쉽을 하게되어서 마이애미에 가게되는 학생입니다.

먼저 직장이 마이애미 다운타운 정가운데에 잡혔는데요. 

싱글학생이 살만한 그나마 치안 괜찮고 

출퇴근 40분 이내에 접근성이 있는 지역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6개월 인턴이라서, 방하나만 구해서 살면 될듯 한데, 정보가 아예 없네요.

2011년 1월부터 가게 되었구요,,

그곳에서 차는 구매할 예정입니다.

메트로 레일 역이 회사 바로 앞에 있어서 메트로 레일로 출퇴근 해도 괜찮을 듯은 합니다.

Real Estate 추천좀 부탁 드리구요, 

혹 방이 남으시는 한국 가족분들의 집에 6개월 렌트로 사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 안하는 25살 남자학생 입니다.

많은 분들의 고견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에 인턴이라는 아이디로 포스팅하신 분인지 모르겠는데요, 아니면, 이 답글을 참고 하시고요.

http://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local&wr_id=19162

메트로 레일 역 근처로는 Brickell, Dadeland, Sunset Places정도가 괜찮구요.
Brickell에서는 1베드룸 아파트에 1,000-1,100불 정도면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동료 한명이 Dadeland쪽에 스튜디오에 900불 내고 있다고 얘기들었어요.

아침에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교통때문에, 아무래도 메트로 레일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거예요.

바로 밑에 Brikell이라는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아래에 답글 달았었는데 안달린줄알고 다시 올렸었습니다. 시빅 2001님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가지 더 여쭤 보겠습니다. 그럼 rent를 좀더 저렴하게 하기위해서는 조금 나가서 살아야 할텐데.. Doral지역 까지 나가 살게 되면 출퇴근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Miami 공항 west쪽은 어떨련지요? 렌트비가 너무 많이 비싸면 감당하기가 힘들어서요.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10마일 정도 다운타운 에서 떨어진 West Doral은 어떨지 여쭤봅니다. (출퇴근 시간과, 교통 체증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정도..) 그리고,,궁금한점이 고속도로 톨비 내는지 궁금합니다.^^ 유타에서 라스 베가스 까지는 톨 내는 그런게 하나도 없습니다.

예산 대에 따라서 다르겠는데요… Doral에서 출퇴근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을텐데요… 지역을 고르는데, 출퇴근 시간대하고, 예산에 따라서 많이 다르지요.
코스에 따라서는 톨비를 내긴하는데, 그리 크게 비싸지는 않을거예요. 근거리니까, 톨비를 내셔도 1불미만일거예요.

Doral 근처에 사는 직장동료들한테 알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근무시간이 플렉시블하면,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교통체증을 피하는 방법도 있을거예요.

시빅2001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West Doral 사시는 회사 manager께서 아침 9시까지 출근 하시는데 통상 40분에서 1시간 걸린다고 그러시네요. 회사가 출퇴근이 9시~6시로 딱 정해져 있어서,,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이곳 저곳 아파트를 구하고 있는데 조금 더 부지런히 구해봐야 할 듯합니다^^
몇군데 정해지긴 했지만 Vacancy가 있는지 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Village Carver I 485 NW 71st ST Miami, FL 33150

Amber Garden Apartments 1320 NW 24th St. Miami, FL 33142

Bermuda House Apartments 1160 NW North River Dr. Miami, FL 33136

이 세곳을 알아 봤습니다. 혹시 치안이나 기타 등등 사항을 아시는 분께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 모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낯선 도시에 가보지도 않고 살 곳 구하는게 힘들지요.

세번째 주소는 아무래도 Overtown이나 Little Havana근처로 그리 좋은 동네가 아닐걸로 생각되는데요… Brickell쪽에 아파트들이 많은데 한번 확인하시지요. 작년에는 vacancy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선호하는 사항과 정확한 예산을 모르니까, 일단 제가 들어본, 브릭클에 있는 아파트들을 적어보지요.

Tuscany Gardens,
Camden Apartment,
Ivy at Brickell,
1200 Brickell
Ivy at Brickell
Quantum
One Broadway

시빅 2001님.
윗글에 알려주신 브릭클 주변의 아파트들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선호하는 사항은 $500 ~ $750, 201 S Biscayne Blvd. 에 출퇴근으로 30~40분 걸리는 거리 까지의 작은 원룸이나 스튜디오를 찾고 있습니다. 인턴이다 보니 그렇게 pay가 많은 것이 아니라서 주거를 조금은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Coral Gable 이나 University of Miami Hospital 근처는 치안이 안좋은 지요? 그리고 통근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될련지요?

같은 사무실 동료가 UM Hospital 옆에 있는 Dominion Tower를 추천하네요. 그분 말로는 1베드룸에 $850 정도니까, 스튜디오면 원하시는 예산범위에 들을것 같네요.

대체로 Coral Gables은 치안이 좋다고 합니다. 집값이나 렌트가 비싸겠지요. UM Hospital은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UM Medical Campus 외곽 5분 도보 거리 이상 나가면, 아무래도 치안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젊고 독신이시니, Sunset Places쪽도 권해 드립니다. 상점이나 레스토랑들도 몰려 있고, 제 생각에는 젊은 분들 지내기에 좋을 것 같네요. 메트로 레일도 가까이 있고요. Dadeland는 메트로로 다운타운까지 30분 이내로 갈수 있어요.

다운타운에 일하시는 분들중에는 Tri-Rail 시스템이용해서 멀리 북쪽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지금 예산 범위로는 Coral Gables, Miami Beach는 좀 힘들거예요. 아니면, 룸메를 찾는 방법이 있는데, 6개월 기한도 걸리고, 또 마음에 맞는 룸메 찾기도 쉽지 않고요.

제 생각에는 아침잠이 많으시면, Brickell, Downtown 이나 UM Hospital 바로 근처. 30분 정도 메트로 레일 타는게 괜찮으시면, Sunset Places나 Dadeland가 좋을듯 싶네요. 참고 하시기를.

시빅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 드립니다.

늦게 답글을 다는데요, 드디어 집을 찾았습니다. 다운 타운 Metromover 순환하는 곳에서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의 2 베드룸을 1300 내고 들어가며, 같은 학교 내에서 동일한 회사로 인턴을 같이 가는 친구를 하나 찾아서 룸메이트 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아침잠이 많아서 멀리는 자신이 없어서요.

정말 너무 감사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낼 수 있을련지요?
kimkrok@gmail.com 가능하시다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12월 20일 경에 내려가서 1월 초에 시작하는 회사생활 미리 준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