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은 원래 싱글하우스 지역이 아니고, 대규모 하우스 빌더들이 계속 해서 타운과 콘도를 지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싱글하우스도 있지요.
한국 커뮤니티가 제일 많은곳인데, 근데 불만족1순위 지역입니다. 빌더들이 집짓고, 사람꼬실려고 제일 좋은도시라고 광고하고 있죠. 좁은택지에 돈이 될려면 싱글보단, 2~3 층으로 올린 어태치드 하우스죠. 타운도 그렇고요. 사람이 워낙많이 들어오고 편의시설도부족, 학교 도 부족, 어디가나 바글바글 합니다. 진짜 여기 사시기전에 일주일정도 호텔에서 묶으시고, 일주일 겪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더블린 플레즌튼 인도 중국판입니다. 물론 외곽쪽 싱글하우스 쪽은 그래도 백인이 있긴하지만 ,주력이 아시아입니다.
플레즌튼은, 수놀이나, 루비 힐 지역이 제일 비쌉니다. 여긴 백인위주지역이고요, 그 외는 인도 중국이 상당히 많습니다. 네이버훗 조사해보세요.
플레즌튼은 싱글하우스 위주의 지역이라, 콘도나 다세대 타운이 들어설 지역이 별로 없습니다. 더블린과는 정반대죠. 뭐 어디나 마찬가지로, 하이웨이 근처 집으로 갈수록 서민의 집하고 가깝죠.
그리고, 샌라몬은 북쪽하고, 더블린 인접인 남쪽이 있는데, 남쪽 샌라몬은 더블린 하고 비슷해서, 인도중국이 80%이상입니다.
북쪽은 댄빌 접경지역이고, 인종이 다양해집니다.
리버모어는 580을 타시고 가셔야 할텐데, 물론 680 타시다 빠질수도 있겠지만, 리버모어는 보수 백인 지역입니다. 애들 교육엔 비추입니다.
교육 생각하시면, 트라이벨리가 갑입니다. 물론 직장이 산호세, 프리먼트 지역이라면 아주 베스트 지역은 아니지만, 교통지옥을 좀 슬기롭게 헤쳐나가실수 있다면(잔업이 많아서 늦게 오는경우 680은 괜찮아집니다.)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질을 중요시 여기는데, 북부 샌라몬 까지가, 월넛크릭이나, 라피엣, 오린다 쪽 수질하고 공유합니다. 물이 깨끗하고요.
더블린, 플레즌튼은 석회물입니다. 수질 보고서 찾아보세요. 680 각오하시면 샌라몬 추천하고요. 아니시면 프리먼트로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플레즌튼은 매물이 없을겁니다. 좋은 위치등은 말이죠. 더블린은 회전률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