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근에 국내에서 박사 과정 마무리 되어가면서 해외 포닥 지원을 하며 이 사이트 알게되었고,
여러모로 많은 도움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입니다.한 곳에서 3월초에 인터뷰 보고, 결과 기다리던 중 지난 주에
교수님께서 제 추천인 3명에게 추천서 부탁해서 받은 다음
저에게 메일로 포닥 시작 가능날/제가 맡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가능한 날짜 및 관심있다고 대답했는데, 아직 까지 답장이 없으시네요.그래서 좀 전에 다시 한번 현재 status에 대해 여쭈었는데도 답은 없으시네요.
지난주에 저렇게 물어보셔서, 이제 거의 다된거 같아서 너무 기뻤는데 또 공식 오퍼레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확정 할순 없으니
정말 피말리는 나날들이 계속되네요. 졸업을 아직 한게 아니라 그냥 무덤덤히 졸업 준비만 하면되는데도 집중이 잘되지도 않고 그래서 넋두리 남깁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