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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07:55:32 #3024453ㅋㅋ 107.***.70.15 3061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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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거 같아요.
일단 수금부터 다른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 해본적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현재 한국에서 한참 일하는 저의 사촌형들도 그렇고 부모님의 한국에서의 일들을 들어보면, 수금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외상 말입니다. 아버님은 공장 운영할때도 거래처가 수금을 잘 안주고 미루고, 결국 돈 떼먹는다는데, 아버님이 우유부단해서그런가 했습니다. 외상값 달라고 하면 거래처가 끊길거 같고 입다물기도 힘들고.. 뭐 그런거죠.
초등학교에 식자재 납품하는 사촌형도 최근에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교감이나 그런사람에게 돈 찔러주고 거래 따와도 수금을 제대로 안해줘서 많이 쪼들린다고요. 미국에서도 지불 해야할 돈 제대로 지불 안하는 인간들 분명 있지만 한국보단 강경하게 처벌할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적죠. 수입이나 지출이 한국이나(물가 많이 올랐다죠?) 미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도, 이런면에서 차이가 있기에 좀 더 미국이 수월하다고 봅니다. 그 이후의 취미생활에 들어가는 돈은 본인이 쓰기 나름이니까요. -
평균적으로는 미국이 돈 모으기 쉽습니다
요즘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널뛰기를 하는데
닭장 같은 아파트도 강남에서는 10억~15억 쉽게 넘어가고,
강북 올라와도 7억 이상은 쉽게 넘어갑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외벌이 샐러리맨 봉급으로 장만하려면 허리 휘어집니다
마누라랑 같이 맞벌이해야 좀 숨통이 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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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월급쟁이 : 한국이 이백배 돈 모으기 쉬웠네요
한국에서 일하고 동일 임금으로 주재원비자 받아서 미국 촌 구석으로 왔는데, 돈 안 모임..
싼건 자동차 기름값 티비 골프 그외엔 다 비쌈. 촌구석인데도 living cost는 서울보다 높음.
하지만 사업 / 장사를 한다면 미국이 돈 모으기 쉽네요
손님들 현금 많이 내고 (세금 ㅋㅋㅋ) 좀만 고생하면 비싼 인건비 충당 가능하고…-
엥? 미국 시골이 서울보다 비싸다니요;;;; @.@~ 시골은 1000-1500불이면 렌트비랑 생활비 다 충당하는데?? 서울에 살아보지 않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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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골사는데 집 모기지 1200하고 … 문제는 보험이고 나가는 돈은 어디든 비슷하고 아이 있으면…
저의 경우 한달에 최저 $5000 에서 $12000정도 들어요. 중산층이 이래요… 혼자 살면 돈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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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케이스 인데 동일 임금으로 왔고 한국에서 년 4만불 정도 저축했는데 미국에서 2만불 정도 밖에 저축이 안되네요… 실제로 퇴직금이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만불은 더 손해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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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절대 안 쓰고 다 모으는데 여기서 월급이 한국 보다 세 배로 뛰었는데 집세가 거의 두배라… 월급이 많으니 조금 더 모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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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든 미국이든 기댈 언덕이 있는 곳(중산층 이상 부모님을 가진 경우) 혹은 무너질 언덕이 없는 곳(못 사는 부모님이나 가족형제중 돈 나올 구멍은 나뿐인곳)에서 돈 모으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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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그런게 어딨어?
그럼,
가난한 봉급쟁이가 굶어가면서 모으는거랑
재벌이 외식 팍팍하며 모으는거랑
어떤게 평균적으로 많이 모일거 같나여? -
한국에서 20년 대기업 근무 경험상 외벌이 경우 결혼 했고 아이 1명이면 보통 5억 짜리 집한채에 2억까지 현찰 가능. 맞벌이의 경우 부부가 한회사에 근무 하고 15년이상 근무하면 집 포함 10억정도… 그러나 미국은 더 기회가 많아 보임. 똑같이 엔지니어로 시작하면 외벌이던 맞벌이던 무조건 미국이 낫고 엔지니어가 아닌 일반 사무직 한국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미국 강추.. 특별한 기술이 없다면 한국이 더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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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돈을 벌기 쉬운 가장 큰 이유는 뭐니 뭐니해도 한국의 전세 제도 일것이다. 요즘은 전세가 주는 추세 라고 는 하지만, 미국과의 가장 큰차이가 바로 전세와 월세제도이다. 세금은 1억 근처에 가면, 한국도 어마 어마하게 뗀다. 둘다 다녀본 바로는 도찐개찐이고, 생활비도 거기서 거기임… 그런데 살아보니 가장 큰 차이가 집값이고, 그 중심에는 한국의 전세제도가 있다. 목돈만 주면, 미국처럼 꼬박 꼬박 돈을 갖다 바칠 필요가 없다. 미국은 산호세 기준 11- 12만 달러면 애 교육시키고, 살아가면, 저축은 제로이다. 그것은 월세가 무지 무지하게 비싸기 때문, 만약에 미국에 한국과 같은 전세제도가 있었다면, 돈을 어마하게 벌수 있을듯.. 그리고 의료비 문제도 잠재적 폭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 같은 엔지니어들에겐 살만 나라가 미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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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엔지니어, 한국은 일반 사무직이 좋은 이유는 한국과 미국의 기업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총무, 회계,인사,영업, 설계, test엔지니어 할것없이, 직급에 따른 월급 차만 있을분 입사때부터 거의 동일한 월급을 받는다. 박사 학위자는 박사 수당을 받지만 그게 30만원 수준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다. 즉 엔지니어든, 그냥 일반 사무직이든 월급이 거의 비슷하고 퇴직도 20-25년 정도 근무하면, 나이에 따라 대략 50근처에 퇴직을 하는것이 한국 기업문화다… 이것은 직종에 따라 월급이 크게 차이 나는 미국과는 확연히 다르고, 따라서, 엔지니어들에게는 상당히 불리한게 한국임. 내가 미국을 결심하게 된것은, 박사소지를 한 22년차 엔지니어가, 상무 진급을 못했다고, 신입사원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한국 문화에 충격을 받아서였음… 지금 미국에 와서 지내 보니 한국 학사 출신인데도, 엔지니어라고 나이 안따지고 존중해주는 미국 문화가 아주 맘에 들고, 특히 60넘은 엔지니어들을 볼때마다, 한국에서 노땅취급 받은게 억울하다는 생각도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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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퇴후에는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임.. 이유는 한국에서 회사 생활해서 벌어 놓은 돈 탈탈 털어도, 산호세에서는 집 한채 사면, 개털됨… 그냥 하우스 푸어 되는 것임… 와이프와 의논 결과, 은퇴까지 미국에서 돈 벌고, 애 대학 보내고, 결혼 시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모아놓은 돈과, 미국 연금이면 나머지 여생을 살아가는대 충분하기 때문에.. 특히 의료 서비스때문이라도, 한국으로 갈수 밖에 없을듯… 메뚜기 인생이지만, 이것이 정답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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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분들은 바보인가. 한국서 돈모우는것은 집/아파트 투기밖에 없죠. 미국요? 한번해보시오. 투기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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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매달 빌빌거리면서 빌내고. 은퇴하면 어떻케 하면 프라프티 택스나 의료보험 줄일까 생각밖에 안들어요. 한국이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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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이고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만,
여러 조건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주거비용이라 봅니다. -
은퇴자 빈곤율 세계 1위가 어느 나라인지 모르는 분 위에 하나 있네요. 돌아가서 폐지나 주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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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란데요? 한국하고 미국중에 어느나라가 전세계에서 은퇴자 빈곤률이 1위라는 얘긴데…… 어디 데이타를 보여줘봐. 내가 확신하는데 두 나라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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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은 한국입니다.. oecd기준 1위가 한국이고요.. 아마 이유는 젊어서 자녀 뒷바라지 하느라 그럴것입니다. 한국처럼 어려서부터 시집 장가 갈때까지 뒷바라지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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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기 미쿡애들도 하는뎅
방식만 다를 뿐 하우스 플립핑도 결국 투기아닌감? -
위 기사읽고 그러나 본데 일단 띠라신문이고 oecd 본 조사도 직접 노인들만의 빈곤률을 따로 뽑지 않았으며 조사자체도 힘들다 라고 나왔는데. 한쿡이 빈곤률 상대적으로 높은건 맞지만 미국도 만만치 않음. 근거는 그닥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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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는 oecd 보고서 중 일부만 보고 한 내용이네요.. oecd가 연령별로 산출한게 있고 65세 이상 노인 빈곤률 portion이 한국이 1등 맞습니다. 몇년전에 나온거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한국에서도 oecd 보고서 인용해서 한국 스스로 공식적인 매스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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