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출고한 펠리세이드 입니다. 3000마일 가량 운행하였고 새차 길들이기 기간도 가지며 엔진오일도 2000마일에 교환해주었습니다. 2500마일쯤부터 RPM만 상승하고 차가 느려지는 증상이 있어 서비스를 받으러 갔는데 1회 ECU초기화 2회 TCU초기화 3회 캠샤프트 센서교환 4회 에어센서 교환 총 4회 방문했는데 고쳐지질 않네요… 분명 같은 증상같고 레몬법으로 환불 받으려하는데 센터측에서는 다른 이유라며 레몬법 적용이 안된다고 소송해봤자 시간만 잡아먹을거라며 말하네요. 관련 증상있으신 펠리세이트 오너분 또는 레몬법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남일이라 생각하고 현대차 구매한 잘못인지 황당하고 어이가없네요

현대차 본사에 전화하셔서 컴플레인 하시고, 바이백 안하면 고소한다고 하세요. 알게모르게 딜러들이 문제 있는 차량 깔아뭉게는 경우 본사에 여러번 전화해서 레몬법으로 소송절차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 환불 처리 들어갈겁니다. 소송처리 비용이 더 비싸거든요.

역시 미국은 법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ㅋ

흉기차 산 죄임
달게 받으셈

내차 팰리세이드 인데 이상없는데

일단, 주변에 있는 변호사들 가운데 컨틴젼시 피로 일하는 변호사가 있는지 구글링해서 찾아보세요.
현대에서야 당연히 소송 안 된다고 할꺼고, 그걸 ‘개소리 하지마라~!’ 라고 하려면 법의 도움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