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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11:23:27 #3562217ㅋㅋ 172.***.107.171 3548
부인은 하루한끼 다이어트중
아침겸점심으로 쨤뽕을 배달해서
먹고 국물을 남김
국물에 쏘새지 등등 넣어서 부대찌게 만듬
남편이 저녁으로맛있게 먹다가
면발 발견 추궁하자 들통남남편이 화내자 수입이 적어서
돈아낄려고 그랬다고함남편의고민 저녁상 차려주는게
그리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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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힘들면 본인이 차려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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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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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99.***.152.162
남편 수입이 적어 그런 분이면 배달된 거 부식 살돈으로 짬뽕 한그릇 더 시키면 됩니다.
지나가다 너는 지나가다 그냥 데져라
이 씨벌년아..
벌지도 않는 년이 자기 시켜 먹는 거 말 안하는 데
자기 먹고 난 거 왜 재활용해
이 지나가다 씨벌년아
너 같은 시끼가 이런 데서 활동하니 미국이라는 나라가 썩어지는 거다
이 씨벌년아 -
그렇게 안 힘든 일도 못하면 전업주부가 하는 게 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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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돈문제가 아닙니다…여자분 너무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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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화낼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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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안 나면 니가 미친 거던지..
아님 또라이 같은 여자 이든지
아님
성인군자이다..
근데 성인군자는 아닌 것 같다
성인군자는 이런 개잡 사이트에 오지 않거든
이 씨벌년 혹은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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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벼라별 일이 다 있죠. 그런데 짬뽕 국물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 관계가 비정상이네요. 이건 이 부부가 얼마나 겉도는 관계인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남녀가 따로 노는듯한 부부 관계에서 서비스의 질울 따지는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관계부터 개선해야지.
상호간 아끼고 존중하는 관계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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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더 벌어오라는 히든메세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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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 국물을 덜어놓고 만들었다면 뭐가 문제일까? 맛있을듯.. 더 자세한 상황설명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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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 국물만 따로 퍼놨을거라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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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해서 요리잘하는 아줌마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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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마눌이 국물 안남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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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한끼먹는다는데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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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매일 있으면 좀 그렇지만, 글을 보니 어쩌다 부인이 다이어트한다고 자기도 안먹는데 밥차리기 싫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들이 있으면 또 그렇게는 못하지. 애들도 없는 오래된 부부가 그렇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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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거라면 문제 있지. 미리 덜어 놓고 했다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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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네 이야기 아닌가? 지난 번이 보니까 와이프가 딸한테 과자 사줬다고 화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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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자존심 싸움 안하는 단계되면 이런걸로 싸우지도 않음. 이게 뭐그리 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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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놈이 능력 키워서 가정부 두면 되겠넹
능력 안되면 짜지시고 -
저는 고맙게 먹겠눈데-_-;;
전 짬뽕보다 짬뽕밥을 더 좋아해서요 ㅋㅋㅋ-
니 마누라 연락처 주라..
맨날 시켜먹고 찌꺼기 남겨서
일주일 식단 짜서 주라고 할께
식단에 뭐 시켜서 먹고 남겨서 니 아가리에 들어 갈 메뉴 만들었는 지
친절히 공지 하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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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
니 얘기 아니면 그냥 우리 와이프는 안 그러니까 다행이구나 하고, 니 얘기만 가서 니 와이프랑 싸워라… ㅇㅋ?? 왜 여기서 지롤이세용…;; -
니가 해드세요 돈 잘 벌어옴 저러겠냐? 돈 더 벌 생각이나 하셈 괜히 열폭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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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해드세요 돈 잘 벌어옴 저러겠냐? 돈 더 벌 생각이나 하셈 괜히 열폭하지 말고
>> 미친 시끼야 니가 그렇게 살거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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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너무 슬픈 얘기 아닌가…. 오죽하면 아침겸 점심으로 한끼 먹고 남은거 아껴서 그거로 재탕하는 알뜰한 주부 아닌가…. 그걸 갖고 여기서 ㅇㅈㄹ하시는거도 너무 슬프네…. 부부관계에 짬뽕이 아닌 좀 더 큰 문제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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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시끼여 그 정도로 알뜰 주부가 배달해서 쳐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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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댓글들이 참 많음
돌대가리 빈 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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