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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생 신분으로 졸업후 opt로 로컬회계펌 택스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 fall busy 시즌을 겪어보고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우선 저희회사에는 매니저와 스태프수가 같습니다. 그런데 디렉터, 매니저들은 대부분 빅4출신들이고 로컬로 온 이유가 work and life balance 때문에 와서 오버타임을 안하려고 합니다. 어떤 매니저는 질문하러가면 싫어하는 티를 내는 매니저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태프들이 일을 많이하고 매니저, 디렉터는 정시퇴근하고 비지시즌때만 잠깐 오버타임하고..
게다가 저는 이번이 처음비지시즌이라 물어볼사람도 마땅치 않은데 Prep fee가 13,000, 6,000불인 리턴 두개를 일주안에 끝내달라고해서 밤까지새면서 겨우 끝냈는데요..빅4는 디렉터, 매니저도 열심히 일한다는데.. 빅4에서는 트레이닝시스템도 잘 갖춰져있고 팀으로 일해서 매니저, 스태프들 같이 퇴근하나요? 빅4에서도 큰 리턴을 스태프혼자 스캔, 워크페이퍼, 고시스템 input, fed, 스테이트까지 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