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시는데 팜스프링에 있는 온천에 한번 모시고 다녀올 생각인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데가 있다고 그러는데 정보가 없어서요.
주소나 가격등등 정보가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외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녀올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OC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almsprings에 가신다면 거기 cable car 타는것도 괜찮던데요? 한 3월까지는 눈도 볼수 있고..

겨울에 한국 온천 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겁니다.

실외고, 물 미지근하고, 왠지 깨끗할 것 같지 않다보니 하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우나 들어갔다가 피부병 옮아 온 이후로 온천은 안갑니다.

차라리 왠만한 호텔에 묶으시면서 낮에 근처 오아시스도 보고, 케이블카도 타고, 카지노 구경도 하시는 등으로 시간을 보내 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팜스프링스가 더운 지역이지만 그래도 겨울은 추워서 부모님 모시고 1박2일정도면 가까운 곳에 바람도 쐬고 눈도 보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신다면 모를까 온천간다고 가시는 것은 썩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San Diego근처에 있는 Warner Spring (??) 이정말 좋다고 하시던데… 참고 하세요,

몇군데 있어요.. 팜스프링에.. 한국같이 근사하지는 않지만,
전, 그냥 편한곳으로 매년 갑니다. 사하라.. 온천.
좀 꾸지지만, 물은 그주변에선 젤 깨끗해보여요. 다른데는,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목욕하고 싶어집니다. 글구, 그래도 한국집들이..고기도 구워먹을수있고,
편하게.. 시끄럽게..(?) 화투도..치고 그러죠..ㅋㅋ…

제가 몇군데 가본결과 사하라 점점 나빠지고 있구요. 신라 / 팜스핑스온천 / CJ Grand등이 있는데 팜스프링 아줌마는 친절하고 괜찮구요 / CJ가 가격은 좀 비싸지만 리모델링해서 깨끗합니다.

쓰레기입니다. 주인년놈들 싸가지없고 ㅇㅇ 방에 도둑들었는데 나와보지도않고
cctv도 녹화안되고. 옛날에 bbq있어서 갔는데 망하는데는 이유가있는겁니다.
도둑들었다고말하니까 cctv보자고하니까 완전 구식이였음 흑백. 녹화되는지않되는지도모르고 지네도 온천구입한지 별로안됬다고 책임회피하고 숨어있더군요. 알고보니 주인바뀌고 운영한지 5~6년 됬는데 ㅅㅂ 모르긴 개뿔…….
한인사이트에 검색해보세요 다 욕입니다. 비추 비추. 정말 쓰레기입니다. 마른수건도 주인한테 가서 받아야되는데 똥씹은표정에 한개더달라고하면 잡아먹으려고합니다. 다쳐서 연고좀 빌리려했는데 똥씹은표정보고 정말 아가리 날리고싶었던 기억까지..
주위에 cj호텔도 생기고 쪼금 더내더라고 추천합니다. 다른데 좋은데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