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살았습니다. 그 당시 한인이 많지 않았습니다. 팜비치는 유명한 부자 동네이지만 웨스트 팜비치는 도시이고 거주지역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주로 북쪽이 좋은데 아바코아라고 그 당시 새로 생긴 동네가 좋았고 그 위 주피터 지역도 괜찮았습니다. 학군도 북쪽지역이 좋은 것으로 알고 고등학교는 지원해서 가는 선코스트라는 학교가 제일 좋은 곳으로 압니다.
플로리나는 여름에 더워서 I-95와 바닷가 사이가 여름에 그런대로 시원합니다. 여름에는 백사장을 맨발로 가기 힘들 정도로 햇볕이 강합니다. 겨울에는 수영하기에는 약간 추울 수 있습니다. 수영하기는 좋으나 가까운 바다에서도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이 가장 좋은 계절로 북쪽에서 사람들이 내려와 북적이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