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신입이 너무 경쟁심이 심합니다.

  • #155887
    열이 66.***.190.172 8607

    전 저한테 주어진 일 철저하게 깔끔하게 마무리짓고, 시간이 남으면, 더 시키실 일이 없냐고 상사들께 물어보고 땡이거든요. 이번에 보너스도 조금이지만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신입 (저보다 한단계 아래, 제 부하는 아님) 은 자꾸 제 일을 가로채려고 합니다.
    자꾸 저한테 와서 그래서, 처음엔 일을 조금씩 나누어 주다가, 이건 모. 10%만 해놓고, 지가 한 300%는 한것처럼 상사들 앞에서 하도 나대고, 아는것도 제대로 없고.
    제 시간도 너무 뺏겨서. 제 일에 관해서는 관여 못하게 봉쇄해 버렸더니.

    상사들한테 가서, 제가 하는일에 대해 물어보고, 자꾸 제 일을 뺏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big mouth 인걸 알정도로 입이 쌉니다.)

    상사들이 다 남자들인데, 이 금발 신입이 설쳐대니, 이뻐라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했던 일을 금발에게 주어버리는 일이 다반사네요.

    이를 어쩌죠.

    그리고 원래, 다들 이렇게 경쟁심이 심합니까? 이 신입이 저를 막 견제, 경쟁하는 느낌이 많이 들고, 이런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 다들 그러신지.

    • 별수가 76.***.79.95

      별수가 없는 듯 싶습니다.
      요즘 같이 직장내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 감지덕지한 시기에는 그 경쟁에서 이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물론 그 금발이라 사이 좋게 지내서 서로의 일에 대한 금을 확실히 짓는 것도 중요하겠죠.
      그렇게 비슷한 일을 맞게 되면 회사가 어려울시에는 둘 중 하나가 나가는 경우를 더러 있죠.
      최대한 금발에게 님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인지를 시키고 조금 선을 넘는다 싶으면 원천봉쇄를 해버리세요.

    • 열이 66.***.190.172

      (원글) 그런데, 다들 이렇게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 같은 팀에 있으신가요? 상사들이 주로 메일로 일을 시키는데, 메일을 금발이랑 저에게 동시에 보냈거든요. 따로가 아니라 1개의 이메일. 그리고 그 금발도 제가 하는일을 너무 악착같이 붙어서 보고 배울려고 해서, 처음엔 가르쳐주다가, 이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원천봉쇄 해버렸거든요. 저번에 저한테 대들더라고요. 왜 지한테 원천봉쇄 시키냐고. 나참 뭐 이런게 있나 싶더라고요.

    • 신입 98.***.1.209

      신입이 한 팀에 2명 이상이 같은 시기에 있으면 당연히 서로 견제의 시기가 어느 정도 있는거 같은데요.저도 신입으로 같은 프로젝트에 일을 했는데 맨날 와서 뭐하나 꼬치꼬치 물어보고 제가 생각을 말해주면 들러붙어서 지도 들이밀라고 해서 첨엔 거참 밉쌍이네 하다가 한동안은 물어보면 아직 아무 생각없는데 했다가 뒤에서 준비해서 회의시간에 나불나불 발표하곤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좀 눈치를 채고 알아서 제 생각에 피기백할 땐 분명히 밝히더군요. 얘 생각인데 지 의견은 어떻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 시기를 거쳐서 사적인 대화도 많이하고 친분을 쌓다보니 서로 잘 협조해서 최종결과물을 잘 내는 경지에 이르렀죠. 그 금발녀가 생난리를 치던 말던 확실히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크레딧을 챙기고 업무분장을 주도하세요. 니가한건 내가 한거 구분안하고 하면 나중에 책잡힐일 생겨도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안좋은거 같아요.

    • 74.***.63.106

      super bitch네요. 아시아 남자는 직장 내에서 가장 마이너리티라서 이런 경우에 대처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매니저 밑으로는 직급도 애매모호하고 선후배 관계도 없는 미국식 직장문화의 또다른 단점이구요. 잘 아시겠지만 미국 직장에선 능력보다는 상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 내에서 남자들에게 이쁘장한 백인 여자애가 꼬리 치면서 홀리고 다니면 거의 언제나 잘먹히구요, 원글에서 나온걸로 보면 역시 잘 먹히고 있네요. 그 여자애는 자기가 그러고 다니면 잘 통할거라고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것 같고 아마 앞에서는 방긋거리다가도 없는 자리에선 남의 험담, 없는 얘기 꾸며서 남 깎아 내리기, 남의 일 가로채기 등의 달인일 겁니다. 저런 애들 미국에 어디가나 널렸습니다.
      원글에서 보면 상사들도 이미 넘어가서 개념없는 짓을 하고 있는 판국이니(실력 없는 신입에게 고참 일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넘겨주기) 이미 손 쓰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네요. 처음 그런 느낌이 왔을 때 확실하게 눌러놨어야 하는데.

    • 74.***.63.106

      이런 애들은, 남자들이 잘대해주고 뭘 해주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거 가르쳐줘도 진심으로 고마와하지도 않고 뭐 하나 알려주면 그걸 몇 배 뻥튀기 해서 엄청 많이 알고 있고 경험도 많은 것인 양 침소봉대 하기 일쑤입니다. (이런 애들이 또 말은 청산유수…) 원글에서도 그런 정황이 “10%만 해놓고, 지가 한 300%는 한것처럼 상사들 앞에서 하도 나대고”라고 나왔구요. 저런 애들한테 잘 대해주지 않으면 또 아예 말도 안하고 지낼겁니다. 마주쳐도 인사도 없이 쌩하고 지나치구요. 안봐도 뻔하죠.

      문제는 저걸 어떻게 다루느냐는건데, 원글에서처럼 여자애 하고는 선을 긋고 내 능력을 무기로 살아남겠다고 하면 당장 속은 시원한데, 그 여자애가 뒤에서 상사들에게 내 험담을 점점 더 심하게 하게 될거고, 회사 내에서 인간관계로 트러블 생기는 것도 은근히 짜증날 겁니다.

      저 같으면 여자애한테 겉으로는 커피도 사주고 간식도 사주고 주말에 뭐 했냐고 안부도 묻고 잘해주는 척 하고, 나이스하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척 하면서 핵심적인 회사 업무는 절대 안가르쳐 줄겁니다. 알려주면 알려주는 대로 그건 내 자리를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니까요. 자꾸 알려달라고 오면 바쁘다고 언제 시간나면 다시 얘기하자는 식으로 말 돌리고 질질 끄세요… 딱 부러지게 대처하면 표가 납니다. 이런 애들은 이건가 저건가 헷갈리도록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상사에게도 절대 증거가 될 수 있는 이메일 같은 방법이 아니라 사적인 대화 같은 걸 하는 도중에 여자애가 신입이고 경험도 없는거 너도 알지 않느냐, 아직 아는 것도 없고 해서 좀 트레이닝이 필요할 것 같다. 의욕은 이해하지만 능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업무를 욕심내는 것 같은데 저러다가 실수하면 회사 입장에선 리스키하지 않겠는가라는 식으로 기회가 날 때마다 말을 할 겁니다. 절대, 개인적으로 나 저 여자애 싫은데 좀 어떻게 해다오 하는 투가 아니라 여자애가 성격 좋고 말 재밌게 하고 생긴 것도 나이스하고 참 잘 뽑았은데 업무에 대해서는 좀 얘기가 다르지 않느냐는 식으로 프로페셔널리즘을 걸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미 여자애를 통해서 나에 대해 이런저런 일방적인 왜곡 정보를 듣고 있을 매니저에게 그 여자애가 얘기하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라는 시그널을 흘려줘야 뒤통수 심하게 맞는 일은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상사가 여자애에게 호감을 보이는 현재로선 얘네 둘이 서로 견제하는구나라는 인상만 심어줘도 대성공입니다. 거기다가 역시 업무에서만큼은 원글님이 꼭 필요하다는건 반드시 깔아두어야 하구요.

    • 비자 98.***.53.133

      업무적인 얘기는 반드시 e-mail이나 word형식으로 written form으로 만들어 놓기 바랍니다. 나중에 헛소리하거나 credit뺏어가면 할말 없도록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아무리 잘 할려고 해도 인상이 안좋아 집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지 혼자 모든 걸 가로채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메일로 업무 하달이 오니 이메일로 답을 하시면 되겠네요. 그 금발한테 트레이닝 시키는 것도 자세하게 스케쥴과 방법을 적어 이메일로 보내세요. 트레이닝도 일종의 업무입니다. 물론 매니저한테 cc날리시고요. 원천봉쇄라…그런 짓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기 credit을 확실히 챙기는 것은 중요하지만 회사나 학교나 기술을 혼자 hold하고 있는 사람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 111 71.***.198.249

      금발에 이쁜다면 사과하세요..
      잘못하면 layoff일 순위입니다.
      저희 메니져들 이쁜면 자기 시간 다 투자합니다.
      저에게 2분 주더군요…이해못하면 그 project 같이 못하구요..근데 그 이쁜 금발은 4명의 메니져가 상주하면서 모든 정보를 줍니다.

      전 이쁜것도 능력이라 생각하고 좀더 저의 일의 품질을 높이는데 신경씁니다.

    • 현명하게 대처 71.***.236.112

      하는 방법은 물어 보는 것만 친절하게 알려주면 됩니다, 그 이상의 친절은 본인에게 손해가 되어 돌아 올겁니다, 300%로 말입니다.
      또한 업무를 도와 줄때는 전부 다 완결한 후 결과를 주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가 순한 양이 되어 원글님 편이 되어 줄겁니다. 왜냐면 다른 팀원은 원글님이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알게되고 그 친구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원글님을 같은 편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죠. 저는 예전에 그렇게 했었습니다.

    • g 67.***.8.154

      친구는 가까이에 적은 더 가까이에..

    • 열이 66.***.190.172

      (원글) 답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8개월째 이러고 있어서, 이 금발한테 완전히 정내미가 떨어져서, 적을 어찌 가까이 할지 모르겠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글을 읽으니, 어찌나 이 금발에 대해 잘 묘사해놓으셨는지, 안보셔도 비디오지요? 한마디로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것같고. 아..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 본인이 원래 모델을 하려고 했었다는데, 그럼 모델이나 하지, 왜 여기와서 이러는지. 그리고, 아무래도 이뻐서 뽑힌것 같습니다. 스펙도 진짜 딸리던데. 무경험에.

    • 나그네 65.***.147.194

      이런 부류의 mega bitch 나 asshole 가끔 있습니다. 금발이 일을 가로채서 보스에게 자기가 한것처럼 알리거나 원글님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지가 한것처럼 얘기하면 보스에게 이메일로 Thank you for sharing my idea to xxxx. 라고 하시고 그 여자에게는 cc 로 보내세요. 이런 이메일은 보스로 하여금 원글님이 자기 아이디어를 뺏은 동료에 대한 관대함의 인상을 줌과 동시에 그 아이디어의 소스가 원글님이란걸 확실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뜨내기들은 시간이 모든것을 다 드러내줍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 여자가 중요하면서 어려운 프로젝트를 할때 독무대를 만들어주시고 그 여자가 좋아하는 spotlight 까지 만들어주세요. 시간이 감에따라 지가 스스로 못한다는걸 증명할겁니다. 두고보세요. 그 금발 점점 더 가관일겁니다. 이런 년들을 속칭 조직사회에서 corporate con artist 라고 합니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의 모함해서라고 조직에 살아남거나 위로 치고 올라가려는 사람들…문제는 그럴 실력이 없기때문에 주위의 실력자들이 많이 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행동패턴은 뻔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100 중의 99 은 마지막엔 결국 쳐냄을 당합니다. 그동안 정신놓지 마시고 지혜롭게 사회생활 하세요. 원글님에 대해 말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정말 세련되고 지혜로운 조직생활을 하는 동양남은 거의 없더군요. 그만큼 노력과 전략이 많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 휴.. 74.***.63.106

      현지인 / 매번 같은 얘기 나오는데, 일반화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현지인들에 대한 이미지만 점점 더 부정적이 된다는 것만 알기 바랍니다.

      난 내가 주재원이라고 말한 적이 없고, 저번에도 누가 걸고 넘어졌을 때 이 점 분명히 언급했고, 단지 한국에서 대기업 다녔던 경험과 해외출장경험, 맨하튼에 있는 한국계 회사들과의 친분, 동문회 등 사적인 모임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주재원들과의 친분 등을 통해 내가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고, 나는 유학 후 미국 회사 다닐만큼 다녔고 댁한테 가상경험 따위 시시한 얘기나 들을만한 행동한 사실이 없으니 쓸데없는 소리 그만 하길 바랍니다. 내 얘기가 틀리면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하면 되는 일이지 나이 먹을만큼 먹어가지고서는 초면에 반말이나 찍찍하고, 부끄러움도 모릅니까? 사석에서 내 면전에서 그럴 자신 없으면 자중하는게 좋을겁니다.

    • 휴.. 74.***.63.106

      들어나는게 아니라 드러나는게 맞지. 맞춤법도 엉망, 띄어쓰기도 엉망, 독해력도 엉망… 쯧쯧.

    • 151.***.12.195

      제가 일하던 회사에도 원글님이 말한 것 같은 x가지 없는 백인 여직원이 있었는데 참 곁에서 보기에도 역겨울 정도로 윗선의 보스들한테 꼬리까지 쳐가면서 아양을 떠는 모습에 진저리친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여직원은 어느 미국회사나 존재하니 원글님은 성적인 매력으로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것보다 실력으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버티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svp 98.***.4.111

      윗분들도 말했지만 스트레스가 되겠지만 버티고 실력으로 보여주는 수밖엔 없습니다. 회사(보스) 입장에선 동료간에 조금의 경쟁심은 회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님이 스트레스나 일하는데 불편함이 있는줄 알면서도 그냥 나두고 관여를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회사생활은 실력만 가지고도 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실력 못지않게 정치도 필요합니다. 신입이 정치만 잘해 가지고는 힘들거고 실력을 겸비해야 하는데 님의 말로는 실력이 되지 않는것 같은데…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입이 배울수 있고 실력을 갖출수 있는 업무라면 제대로 적을 만난 셈이 됩니다. 결국 업무능력으로 보수들에게 인정받는 길밖에 없습니다. 만약 보수가 중요한 일이라 생각되면 업무능력이 뛰어난 님에게 일을 주도록 하겠지요. 그런걸 계산하고 보통 회사에선 같은 업무를 할수인력을 최소 두명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둘중 하나가 회사를 그만 두더라도 업무상 차질이 없게 되겠지요.
      사실 이런일이 없이 지금까지 일했던것이 편하게 했던것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회사에 가든지 님이 현재 겪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대해서 신입에게 봉쇄는 오히려 신입에게 님을 공격을 쉽게 할 빌미를 제공하는것이니 모든 업무를 가르쳐주는건 본인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가능한 시간에 알려주겠다고 신입과 보수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먼저 하는것이 그나마 본인 일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정확한 본인 사정은 님이 더 잘알겁니다. 현재의 것도 님의 방법으로 해쳐 나가면서 직장생활에서 경력자로서 자격을 갖출수가 있겠지요.

    • 열이 66.***.190.172

      (원글) 주말동안, 답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의 돈 받으면서, 그것도 남의 나라에서,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일이라면, 전략을 잘 짜서 잘 헤쳐나가야 할텐데, 참.. 걱정이네요. 뭐 이런 super bitch 가 옆에서 이리고 괴롭히는지.

    • TW 12.***.48.10

      휴…….. 쯧쯧…주재원…

    • ㅎㅎㅎ 65.***.124.222

      이런 부류의 금발백인 여자들 같은 여자인 제가 봐도 정말 힘든 동료이죠. 하지만 저의 무서웠던 경험은 까만 머리의 한국여자가 우리팀에 함께 일 했드랬죠. ㅠㅠ 스스로 늘 자신있어 하는 한국식 영어발음 아닌 영어실력에 늘씬한 몸매에…보스를 비롯해 남자동료들을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나 하나씩 먹이감으로 접근 하는데…정말 가관이었죠. 결국에는 팀에서 내보냈으나, 다른 곳에서 가서도 또 그렇게 2-3년 일하다가 또 옮기더랍니다. 다들 조심해야죠.
      corporate con artist 라고 오늘 처음 듣고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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