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단하기도 이르고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려하는 이유가 STEM OPT 같은 경우는 부시 행정부에서 2008년에 17개월로 늘어났지만,
오바마 정부 시대에 컴퓨터 공학도 포함이 되고 기간도 더 늘어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령으로 그렇게 된건데, 대통령령의 경우 의회를 통하지 않고 대통령 사인으로 바꿀 수 가 있습니다.
근데, 트럼프의 경우 당선 될 시 이민과 관련된 대통령령의 경우 다 폐지한다 했습니다.

폐지할 경우 당연히 관련당사자들이 영향이 있겠죠. 그리고, H1B 배우자들 취업할 수 있는 것도 오바마가 대통령령으로
바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향 받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OPT의 경우 대통령령으로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런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산업계에서 로비를 해서 저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PAYPAL의 공동창업자
인 피터 티엘이 대통령 인수위에 있기 때문에 IT업계의 목소리를 낼 거라는 것이 그나마 희망적입니다 .
다만 우려하는 것은 대통령 인수위에 반이민 인사가 많다는겁니다.

말씀하셨듯이…이런거 아무리 미리 걱정해봐야 뭐합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는것도 아니고…우리는 그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미국을 포함한 어디라도 우리가 가진 능력이 필요하도록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STEM OPT문제는 이미 기간도 비뀐게 결정난거고 의회도 큰 무리없이 통과했는데 이제와서 트럼프가 들고일어난다고 의회가 가만있을까요? 게다가 트럼프는 스템에 대해서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고급인력에 대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구요. 뭐이리 걱정들부터 하시는지
최악의경우가 h1b 기준 조정 및 불체자 추방 정도인것 같은데요

위에 1님 STEM은 의회를 통과하지않고 대통령령으로 된 거라고 위글에 적혀있습니다. 법적으로 대통령령은 대통령이 사인하면 끝이고 폐지하는 것도 사인 하나로 끝납니다.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걱정하란건지 하지말란건지 횡설수설
포인트도 없고 이럴수도 있다 저럴 수도 있다

많은 행정력과 돈이 소요되지요. 가령, 불체자 추방같은것은…그러나, 스템 기간 제한하고 미국사람들 일자리를 위해서 워킹 비자 쿼터줄이고 영주권제한하고등은 행정명령등으로 손쉽게 가능하잖아요. 장벽쌓는것도 표를 준 미국 백인들에게 과시적으로 보여줄수 있고 기타 이민제도를 고치 영주권쿼터를 줄이고 등은 너무나 손쉽게 가능한것입니다. 이제는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릴때입니다. 충격과 파장을 최소하게 할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할것이고. 그것이 손쉽게 할수 있는 영주권 쿼터제한, 오피티기간 축소나 소멸, 워킹비자 축소 등이되겠죠. 이미 영주권 받은 사람들은 이런 조치로 인해 낙수효과가 예상되지요. 아마도 이런것을 빨리 할려고 할것이고 의회또한 공화당이 장악했으니 더 손쉽게 할것입니다.

트럼프가 뭘 할지는 모릅니다. 막말을 하지만, 그런식으로 사업했다면 옛날에 사라졌겠죠. 실제로는 말을 많이 바꿀겁니다. 무작정 손해를 보면서 명분 때문에 큰 일을 저지를 가능성은 적습니다.

취업 비자/이민 쪽으로는 H1b와 J1만 강화해도 OPT, 영주권 쪽을 건드릴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즉, H1b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강화하면 나머지는 해결이 된다는거죠. OPT가 있어도 일 오래 못할 사람들은 대부분의 회사에서 꺼려할테니까요.

이쪽은 사실 크게 들쑤셔봐야 얻을게 별로 없습니다. 불체자, 난민 문제가 더 민감하죠. 취업 비자 쪽은 징징거리는 미국인이 많지만 확대된 경향이 많고 살짝만 건드리면 “해결”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미국 취업 경로를 막게 되겠고, 고급 인력만 허용될겁니다.

OPT나 H1B는 대통령보다도 M사나 다른 대형 회사들의 입김이 센거 아닌가요?ㅋㅋ 트럼프나 의회는 미국회사 입김에 의해 정해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