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것도 정답은 없지만 b모씨의 짜증나는점은 이미 명확한 데이터가 나와있는 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선택이 최선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지금까지도 자기의 과거는 항상 옳다고 말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이러는겁이다.
주식시장에 개인의 의견을 덫붙이는것까지는 좋은데 그걸 “답”이라고 말하는 저 태도와 지식이 문제라는 겁니다. B모씨가 차라리 아 내가 이랬으면 더 돈을 벌었겠지만 저때당시에는 내생각엔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거같다. 라고 말을 했거나 오히려 거짓된 말로 자랑질만 안했어도 이런식의 말은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저사람의 문제는 말하는 방식과 잘못된 관철 그리고 근거없는 말을 “답”인거 마냥 이야기하는게 문제인겁니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던가 아니면 적어도 자기의 의견을 물러 어느정도의 수정을 거치거나 좀더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과거를 보며 명확한 데이터가 있고 그땐 그랬지 그래서 망했으면 어쩔려고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 그래서 결국에는 나온 결과가 있지 않습니까? 그럼 그과거를 보았을때 내가 잘못되었었구나 라는 인정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리고 또 우리가 지금에서 언제 주식이 망하고 이럴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도 다들 투자하고 이득을 얻고 손해고 보고하면서 결국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나가아가지 않습니까? 우리가 만약에 투자를 실패해서 망했으면 미래에는 이게 틀렸구나 하고 인정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수정해서 다른것으로 맞춰나가면 되는거지요. 하지만 B모씨에게는 이러한점을 단 한개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결과입니다. 과정은 중요치 않아요. 안전하게 하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원하는게 낮은수익률에 항상 허덕이는겁니까? 차라리 그럴거면 investment 에 쓰지말고 개인블로그에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