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어릴적 중학교 밖에 졸업 못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지식,상식도 없고 무식합니다.
그래도 쪽이 팔리는 한이 있어도 이렇게 선배님들께 배우고자 글을 올립니다.

투자할 때 복리의 마법이라고들 하는데…이해가 잘 안되는데….

만약 A라는 펀드를 $1/share 가격에 10주 샀다고 가정하고
10년동안 더 사지도 않고 더 팔지도 않고 계속 10주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그래고 매년 10%씩 펀드 가격이 오른다고 가정했을 때
여기에도 복리라는게 적용되나요 ??
중졸밖에 안되는 꼴통인 저에게 설명좀 해주십시오..

인덱스 펀드가 매년 7프로씩 오른다면
올해 원금의 7%
내년 원금+7%의 7%
내후년 원금 +7%+7%의 7%
이렇게 가니까 복리가 맞는거 같은데요

네 적용입니다.

예:
투자금 1000달러
1년후 = 1100달러 (1000*1.1)
2년후 = 1210달러 (1100 *1.1)

2년후 보시면 1.1이 원금 1000에 붙지 않고 투자금에 붙죠? 그래서 2년후 수익은 110달러가 됩니다. 1년후 수익 100달러보다 높죠. 그러므로 복리에 해당하는거죠.

이게 시간이 흘러 누적이되면 커집니다.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단리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커진다는 말입니다. 금리는 복리입니다.
예를 드신대로 $10어치 펀드를 샀는데 만약에 매년 10%씩을 단리로 계산하면 첫해도 두번째해도 계속 일정하게 $1씩만 늘어나는데, 실제로는 복리로 계산이 되니까 매년 늘어난 금액 전체에 10%가 붙어서 첫해는 $1 (= 0.1×10)만큼 이자가 붙는데 둘째해는$1.21 (=0.1×11)가 붙습니다. 잔고 총액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붙는 이자가 점점 커지죠.

올해 $1.00/share 10주 보유 총자산 $10.0
내년 $1.10/share 10주 보유 총자산 $11.0
다음 $1.21/share 10주 보유 총자산 $12.1
다음 $1.331/share 10주 보유 총자산 $13.31
다음 $1.4641/share 10주보유 총자산 $14.461

맞긴한데 또 체감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위해서는 몇%씩 매년 올라야 하고, 원금도 계속 넣어주어야 합니다.

수학적으로는 맞는데 그런 마법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언제 원금 다 날릴지 모르는게 주식입니다.

그런데 주식이 오를때는 10퍼씩 안올라서요.. 어떤때는 100퍼 씩 오르고.. 빠질때도 70퍼씩 빠질 수도 있어서.. 수학적인 단순 복리는 적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장기간으로 돌아 보면 복리가 맞긴 한것 같지만요..

제일 중요한건 펀드의 경우 수수료를 뗘가기 때문에
오르는 속도는 수익률보다 더 더딥니다.

제가 이해하기론 이렇습니다. 주식을 사고 10년 묵혔는데 2.6배가 되었다고 하면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이 10%가 되니까 그게 복리처럼 보이는겁니다. 주식투자는 “1년에 이자 얼마 주겠다 그리고 그걸 복리로 계산하자” 이렇게 보장받고 투자하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어무래도 회사가 매년 성장하는 추세나 투자금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면 복리가 맞을거 같습니다. 회사가 매년 수익내고 성장하면 보통 전년대비 매년 10%이상 성장하게 되므로 그맇게 되는거 같습니다. S&P500지수 같은걸 보면 그렇게 되거든요.

어째든 다 맞아요 돈이란 오르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것은 회사가 살아 있는것 그런회사가 나왔어요 미래 돈 없어지고 컴머니 등장 적게 벌면 장사 =많이 벌면 사업 땅과건물을 사세요 정=경= 사=문=과=종=돈 세상은 공짜다 yddrared@gmail.com

걱정되어서 다시 댓글 쓰는데.. 복리의 마법이니 그런거 믿지 마세요. Saving account를 만드시는거면 복리가 적용이 되는데.. 주식에는 적용이 안돼요. 매년 2%씩 오른다는 ‘가정’이 있으면 말씀하신 복리의 마법이 적용이 되는데요, 매년 2%씩 오를지 2%씩 떨어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매년 정확히 2%씩 오르면 복리의 마법이 맞죠. 근데 그런 일은 없어요. 다시 말씀드려서 .. 복리의 마법은 수학적으로는 맞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아요. 투자하실거면 신중하게 하시고 기본부터 공부해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투자에 마법은 없어요..

“매년 2%씩 오른다는 ‘가정’이 있으면 말씀하신 복리의 마법이 적용이 되는데요, 매년 2%씩 오를지 2%씩 떨어질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르지만 통계를 보면 주식시장이 열린 이후로 항상 우상향 해왔으며 마켓 (SP500)의 평균 성장률은 10% 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복리의 마법이 적용 됩니다.

“매년 정확히 2%씩 오르면 복리의 마법이 맞죠. 근데 그런 일은 없어요.”
매년 2% 성장률 기대하고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주식해서 돈 잃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테마주에 몰려서 크게 한탕해보려다가 털려나가는거지, 마켓이 성장하는 만큼만 먹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시면 매년 10%의 성장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에 이메일 남기고 그런 사람들한테 절대 연락하지 마시구요 사기꾼일 확률이 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법은 없어요 마법으로 돈 벌 수 있으면 다 마법 부렸어요.

고국에 돈이 7경 있는것 아세요 개개인돈 13억이 저축되어 있어요 아세요 모르니까 못 찾아먹는거예요 특히 정=돈=트럼프통=돈애기 이제는 바이든 됐으니 부익부 더 심해 지겠죠

앺 똑똑한채 되게하네 그러니 그모양으로 그꼴로 사세요 나라에서 사기치는데 국민은 배우는것이 뭐겠어 세상은 돈 벌려면 각오해야 되요 꾸데기 무서워 장 못 담근말 국산픔 애용이 답이예요 일본 보세요 얍밉도록 미 압력에도 국민 믿게 잘 이끄는것 보세요 백분에 일이라도 따라가면 좋으련만 꺼꾸로 운영하는것보세요 돈 많으니 싸움질 하는것 보세요 사기을 칠려면 세계을 상대로 사기쳐야지 조그만 땅떵어리 그것도 반쪽 땅떵어리 가지고 동서남북 쪼개지고 있는데 당파싸움이나하고 있으니 없는놈은 죽으라고 자살율 일위인것 보세요 나라에 돈이 7경 있는것 아세요 개개인돈 13억이 저축되어 있어요 아세요 모르니까 못 찾아먹는거예요 특히 정=돈=트럼프통=돈애기 이제는 바이든 됐으니 부익부 더 심해 지겠죠

“복리의 마법(?)”은 저축예금이나 CD 처럼 cash 자산에 정해진 이자가 나오는 경우에 한합니다. 내가 펀드나 삼성주식 10주를 산 경우 아무리 오래 들고 있어도 이게 11주, 12.1 주, 13.31주… 이런식으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펀드 혹은 주식 숫자는 영원히 10주 입니다. 그러므로 “복리의 마법”이라는것을 여기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펀드 혹은 주식에는 평가차익 혹은 평가액이란게 있습니다. 복리는 아니더라도 인덱스 펀드에 계속해서 넣어 놓거나 우량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면 결국 우상향으로 급격히 증가합니다. 이는 평가차익이 시간에 비례해서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즉, 복리는 아니지만 “복리효과”가 나타 납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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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925-400-8258

사람들이 말하는 복리의 마법은 “가치”를 말하는 것이지 주식의 절대적 “갯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주식의 수는 변함이 없지만 그에 따른 가치가 복리로 상승하기에 훗날 주식을 처분할때 복리로 인한 상승분의 가치를 얻게되는 겁니다.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우상향 하는한 복리의 마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님이 쓰신 글은 “복리”와 “복리효과”가 다르다고 가정을 했으며, 주식의 갯수는 “복리” 주식의 가치는 “복리효과” 라고 개인적으로 정의를 내리셨는데 말그대로 개인적인 정의 일뿐입니다. 복리효과는 복리가 아니라는 뜻인건가요?

대학 유학 하면 뭐해요 돈을 모르는데 본인들은 잘 살지 모르지만 일본 보세요 우리때문에 3위 됐고 이민 안보내면서 7개 자동차 다 잘 되고 있고 교민들 다 일제타고 타녀요 페루에서 통 도 했었지요 브라질에 200만 가 있는것이 뭐예요 또하나 확실한것 애기할까요 몰하면 메이커 백화점인데 싸구려 만들어 파는 제품 회사 다이소가 그비싼 임대내는 몰에 있는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메이커 있은것만 찾고삼성도 상속세때문에 넘어가니 마니 말이 많은것 아세요 애국심은 하나도 없으면서 무슨 장사 사업 미 일 중국도 모르면서 첨단제품을 만들면 회사 차려놓으면 뭐해요 팔아먹을생각이나 하는 다 벴기고 있는데 박통 백분의일이라도 달마봐라 썩어빠진 정치인들 싹 갈아젊은 여러분들이 하실 생각이나 하세요

먹고 살만하니까 문제예요 없으면 없는대로 돈 모아서 하세요 공장도 차리고 회사도 차려서 같이 해요 그러면되요 시작이 반이라고 부딪치면 되요 내가 가지려고 하면 무너져요 동업해서 후배들에게 나누어 줘요 그러면 해결되요 같이 정보를 나누세요 김우중이 한말을 세상은 넓로 할일은 많다 정주영 해봤어 이건희 투명한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무수히 많은분이 있는데 활용을 안해요 그런분들이 있어서 한강에 기적이 지금도일어나고 있는데 정치인들 보세요 열심히 힘들게 해놓으면 돈이나 해먹을생각이나 하는데 잘 되겠어요 힘없고 돈없는 서민만 죽어나고 있지요 돈을 주체 못해 펑펑쓰고들 있는것 보세요

장난으로 하신 말씀이겠지만, 솔직히 복리는 초등학교 산수책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복리의 마술이라는게 정말 현실에서 통하냐는 질문인듯한데,
어렵게 볼것 없이, 웨렌버핏은 부자라는 것만 보면 맞다는걸 아실겁니다.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복리라는게 이해가 안가고,
웨렛버핏 같은 부자는 다시 일어날수 없는 일로만 생각 이 들면,
그냥 주식투자 하시지 마세요. 투자라는게 꼭 주식만 있는게 아니니까.

주식의 매력이 이 복리 입니다. 당장 1년 2년은 큰 차이를 모르는데 굴리면 굴릴수록 눈덩이가 커지는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우량주를 사놓고 10년간 그냥 놔둬보세요. 단기적으로 좀 빠질수도 있고 급등 할수도 있지만. 10년간 길게보면 결국 올라가 있게 됩니다. 물론 망한 회사 주식을 사면 낭패가… ^^; 제가 백날 글로 몇줄로 정리하는건 눈덩이 이론 밖에 없네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https://youtu.be/4uOZsNprX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