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직장을 구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이 좀 변두리에 있어서 집을 대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회사까지 거리를 구글맵에서 찍어보니 약 90마일 (하이웨이로 약 70마일 포함) 달려야 할거 같은데..약 1시간 40분 정도 나오네요..이정도면 출퇴근하기에 좀 부담스럽겠지요?

보통 출퇴근 시간/거리가 얼마나 되시나요?

기름 만땅 채우면 한 달 통근.

편도 25마일정도 됩니다. 트래픽도 있구요. 40~45분 정도 걸립니다.
편도 20분이내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I had an experience like you. I drove about 1.5 hours which is about 85 miles. I would like to strongly recommend not to get a job. It is really hard. You will not be able to do it more than 1 year. Even though you can work at home one day or two days a week, it will not be easy.

저는 왕복 110 마일 정도 입니다. 3년동안 한차를 10만 마일정도 달렸습니다.
카드 빌 보면 왠 개스넣은게 반 이상입니다…

편도 7마일..그래도 아침에는 20-30정도 걸립니다..

편도 36마일.. 하이웨이로만..
안막히면 40분…
보통 막히면 1시간 40분..
아주 막히면…. ㅡㅡ

편도 36마일, 1시간 10~20분 걸리죠…교통체증.

편도 3마일. 내 앞에 차보이면 트래픽.

편도 17마일, 안밀리면 30분입니다만 밀리면 1시간까지도 걸립니다.

매일 하루 세시간 이상을 출퇴근에 보낸다는건 좀 무리같은데요. 기름값/마일리지도 그렇지만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아깝지 않으실까요?

이런말하면 돌 날아올지 모르겠는데,
저는 편도 13마일, 운전하면 보통 20분 (+-5분) 걸립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public transit pass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집에서 직장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냥 버스 타고 다닙니다. 비록 시간은 좀더 걸리는데 (집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 시간 7-8분정도 포함해서 편도 40분정도 걸리죠), 그래도 버스타고 편하게 앉아서 책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몽상을 하거나 하니, 운전을 하기가 싫어지네요.

NY지역 말고 미국에서 저처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분 별로 많지 않을 것 같네요

편도 29마일, 다행히, 막히는쪽 반대로 다니게 되어서, 왠만하면 크루즈 걸고 갑니다. 시속 80마일로도 티켓 받은적이 있어서 70마일 정도로. 걸리는 시간은 35분

기차타고 다닙니다. 운전안하니 편하고, 피곤하면 잠시 눈을 붙이기도합니다. 기차시간만 편도 40-50분. 버스갈아타고 걷는 것까지 합치면 약 편도 1시간 10분-20분정도…

Business Week 최근호를 보니 미국에서 출퇴근 평균이 왕복 50분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기차타고 다니는데 기차타고 다니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저는 한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50마일 정도 되는데 운전은 일주일 해봤더니 죽겠더군요. 기차에선 주로 잡니다. 올때 갈때 모두…

전월요일새벽6시30에 비행기타고 갔다 금요일 3시반 비행기로 집에 돌아옵니다
편도 5시간 가량이구요

위에 분들과 경험이 유사함.
0. 6000 마일, 6개월에 한번 방문하고 가족과 함침
1. 0.5 mile 걸어다님, 점심도 집에 와서 먹고
2. 2 마일, 스쿠터 타고 다님, 나중에 차타고 다님.
3. 500 마일, 주말에 가족 만남. (6개월하고 전직함)
4. 50 마일, 매일 집에 옴 (처음에는 너무 감격함, 2년정도 함)
5. 45 마일, 6개월지나서 술취한 사람이 뒤에서 받아서 많이 놀람.

지금은 지처서 이사를 고려하는데 시내쪽은 집값이 비싸고,
마눌이 지금사는 곳을 선호함.

문득생각에 사고라도 나면 무엇이 중요한가?

원글님,
너무 먼거리네요.
허기야 한국이면 서울-대전 다니는 거리니 한번 해보시든지,
일년에 차량유지비 (기름, 보험, 감가상각)가 만불정도 듭니다.
IRS나 회사기준으로 $0.5/mile이라면, 90*2*5*52*$0.5/mile=$23400 /year

고생합니다.

여기도 돌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걸어서 통근하고, 편도 7분 걸립니다. ^_____^;

왕복 35마일입니다. 프리웨이 85% 로컬 15%정도되겠네요. 출퇴근은 duke님처럼 막히는곳의 반대쪽으로 다니기때문에 약간의 여유로움까지있습니다.

출근은 약 25분, 퇴근은 트래픽 사정에따라 다르지만 대략 35~40분정입니다. 주로 405를 타고 다니는데, 출근시간에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그냥 달립니다… 아주 그냥 -_-;

2년전 겨울의 한 아침에 2차선에서 앞차를 무심코 따라가는데 1차선에 어떤 검은색 차가 제차와 나란히 달리게되었죠 – 겨울이고 이른아침이라 밖이 어두운상황 – 멋있는데 하는순간 쉐리프라는것을 알고는 현재의 차 속도를 자동으로 보게되더군요. 허걱 85마일정도…그런데 그 쉐리프는 바쁜지 더 달려가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출근시간에는 규정속도 + 5마일정도만 달립니다.

저는 편도 13.5마일 25분 정도 로컬로 다녀요. (왕복 27마일)
처음에 SUV 타고 다니다가 기름값만 한달에 400불 가까이 나와서 얼마전에
시빅 구입했습니다. 요즘 기름값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120-150불정도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그정도 출퇴근 시간이라면 저라면 이사하는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전 지금 저 정도도 힘들다고 회사 근처로 이사가자고 합니다. 지금살기전 회사 근처에 살았거든요. 애고 그리워라.. 그시절(?)

3-4마일입니다. 10분 정도 걸려요. 전에는 15마일 정도였는데 교통 체증 때문에 아침에는 40분씩 걸렸어요. 개스비도 많이 들고 피곤해서 가까운 곳으로 옮겼더니 살 것 같습니다!

음.. 님 최고..
“내 앞에 차 보이면 트래픽!!!” ㅎㅎㅎ

왕복 5마일, 날씨좋으면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로 출퇴근하기도 합니다.

왕복 180마일(하이웨이)입니다..1년의 거의 5만 마일정도 달렸습니다.카드 빌 보면 전부 개스입니다.(South NJ North NJ)

그래도 저 같으신 분은 없네요.

PA NY
차+기차+지하철+버스 = 편도 3시간 -_-;

말 꺼내면 열에 아홉은 ‘Are you crazy?’하고 쳐다 봅니다. 그런데, 3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뉴욕은 인근한 주(뉴욕주 내의 먼 곳도 포함)에서 2시간 정도 쓰면서 뉴욕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건 이런저런 이유로 딱 일년 채우고,
드디어 다음 달에 10마일 조금 넘는 곳으로 이사갑니다.

구글맵상으로는 8.8mi/20minutes인데요.
요즘에 한창 공사중이라서 30분까지 걸립니다.
한번은 길에 갖혀서 1시간 걸린 적도 있구요.
그 30분 동안 딱 라디오 프로그램 하나 들을 시간이 되더군요.

편도 1마일. 차로 5분. 심심하면 걷거나 뛰어 다님. 집에가서 점심 먹고, 잠시 아이들과 놀다가 회사감.

전 o.7마일이요…-_-;;직장이 K타운인데 님처럼 편도 1시간 반걸리는 곳에서 다니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생활 한달하니 몸에 무리가 오더군요…저녁에 와선 잠자기 바쁘고..
그래서 과감히 회사근처로 옮겼는데 솔직히 회사 가까운거 빼곤 좋을거 하나없지만 그래도 회사는 가까워야 한다고 봅니다…

제 첫직장이 생각나네요. mid-manhattan에 있었는데 집도 mid-manhattan에 구해서… 그때 거리로는 두블럭 정도, 걸어서 3분이었지요. 그게 벌써 9년 전이군요… 지금은 차로 7분입니다.

자전거로 10분 (걸어서도 가능)..
아무래도 회사가 가까우니 피곤함이 덜한것 같고, 자전거로 다니니 게스값 걱정없고요.

편도로 13마일 프리웨이와 로칼 반반 정도 가구요 한 20분 걸립니다. 차막히면 30분
전직장은 편도5마일도 안되었었는데 만날 집에가서 점심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다녔어요 ㅎㅎ 역시 가까운게 좋은것 같아요

출근은 운전 20-30분, 퇴근은 40분-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집을 옮기든지 직장을 옮기든지해서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 게 소원입니다.

5분. 집에서 두블락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가는데 20분이면 됩니다. 가까우니까 점심때 밥도 먹으러 오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편도 57마일, 나보다 멀리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는군요.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셔틀 이용하시는 분은 없나요?

저는 집과 회사가 편도 16마일 정도인데 회사 셔틀로 출퇴근 합니다. 한 35분에서 40분 정도 걸립니다. 무선 인터넷도 되고 좌석마다 간이 테이블도 있는 버스라 출퇴근 시간에 업무 보는 척 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저는 무시하고 내내 잠만 잡니다.

근데 이상하게 카풀하시는 분은 안계시네요?

편도 6마일… 걸리는 시간 10분… 저도 가까운 편이네요.

편도 20마일 시간으론 약 20분. 신호등이외엔 Traffic이 거의 없습니다.
90마일이면, 너무 먼거리 아닌가요? 회사와 좀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든지 아님 다른 직장을 알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걸어서 5분..
밥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가끔 피곤하면 점심때 잠도 자고 그럽니다.

아침에는 출근하기 10분전쯤에 일어남.

편도 1.7마일. 회사 사무실이 고층에 있어서 집이 보여요. ^^

편도 30마일, 왕복 최대 4시간, 최소 2시간 입니다.
가능하면 이사해야죠. 맞벌이일 경우는 힘들더라도.

편도 7마일. 로칼로 12분 걸립니다.

편도 1.8마일, 경사가 심한 언덕이 중간에 있어서 자동차는 가는데 오는데 8분,
자전거로는 가는데 15분, 오는데 10분 정도 걸립니다.

편도 22마일 다운타운 쪽으로 이동하여 아침저녁 트래픽이 심하여 편도 1시간~1시간10분 걸렸읍니다. 지금은 Park & Ride 에 차를 두고 Metro Bus로 출퇴근 합니다. HOV를 이용하니 45분정도 편도에 소요되고 차안에서 단어를 외우거나 책을 봅니다. 요즘 기름값이 많이 올라 금전적으로도 약간 절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