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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10:48:46 #3094818섹스 58.***.83.186 3137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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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싸출신들이 주류인 이곳에 물어볼 질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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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나온 애가 대학원 유학후 미국에서 취업 하겠다는 plan은..
베트남 대학 나와서 서울대 대학원 유학후 한국에서 취업하겠다는 계획이랑 다를게없다 ㅋㅋㅋ
미국에서 너네 보는 느낌이 딱 우리가 쟤내 보는느낌이랑 똑같다 보면되
‘학벌적으로’ 봣을때 그냥 아예 비주류 외노자 최악의 코스임 ㅋㅋㅋㅋ
무조건 실력 하나로 눈딱감고 승부봐야 하는 상황 ㅋㅋㅋㅋ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않은이상 1차적으로 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그후에 학벌 차별받고, 학연/지연이 부족해 사내정치에서 미국대학 출신들한테 쳐발려 몇년 딱갈이 코딩노예로 부려먹히다 리턴하는게 대다수야 ㅋㅋ
천재급 아닌이상 그딴 학벌 테크로 미국 주류사회 진출은 꿈도 꾸지마라-
한국과 미국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인데.
미국 이민의 정석은 한국명문대 나오지 않았다면, 능력이 되면, 미국에서 유학하며 석박사하는게 맞는 루트임.
탑 50위 학교에서 졸업하면, 엔지니어링 같은 경우는, 세가지 길이 나옴.
한국 복귀 (보통 삼성으로), Post-doc, 미국직장.미국직장에는 이제 외국인들이 많아서, 주류가 나발이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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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난 인종적인 얘기는 한적없고 “학벌” 때문에 힘들다했는데?ㅋㅋ 미국도 한국처럼 학벌 따지는건 마찬가지고 학연/지연 중요한 사회인건 마찬가지다. 외국인을 써줘도 미국대학 출신을 써주지 뭐하러 한국대학 나온 새기를 써주겠냐 ㅎㅎ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 않는이상 매우 불리한게 현실이다.
미국 이민의 정석은 미국 명문 학부를 졸업해 취업하는게 정석이지
한국대학 나와 나이먹고 대학원 유학오는건 비주류 외노자 코스에불과함 ㅋㅋ -
이민자의 나라라는건 이상적으로 보면 맞는 얘기지만 솔직히 아닌거 아시잖아요… 가장 diversity가 중시된다는 실리콘밸리 직장들도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정도 재외하면) 위로 올라갈수록, 미래가 전도유망한 부서일수록 미국 명문대 나온 주류 백인들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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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는 꿈도 안꾸고 그냥 중산층만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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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요 귀연색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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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이 자연과학 보다 유리 한 것 같고,
공학중에서도, 컴공이 다른 분야보다 기회가 많은 것 같고 ..
해서,
맨 날 회자 되는 얘기이겠지만,
인문계는 무척힘들거나, 불가능 하겠고
이공계, 는 한 번 도전 해 볼 만 하겠슴.뭐, 인생 한 번 사는 것, 승산 있는데 도전 하는게, 도대체 뭐가 잘 못 됬다는 건지?
꼭 성공 해서,… 위에 외노자, 주류사회 어쩌고 하는 루저가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시길..,
또, 화공과도 좋은데, 컴공이 대도시에 잡이 더 많을 듯.,
뉴욕서 정신없이 출퇴근하랴, 일 하라, 재테크에… 도대체 언제, 외국인, 주류 사회를 생각할 시간이나 있나.. 여기가 도대체 뉴욕인지, 서울인지, 분간이 않 되.. 머리깍고 화장실 갈 시간 도 없는데 .. 하루 쉬면 수백 불이 달아나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 보내야지, 굳딜 찾아 쇼핑몰 찾아다니고, 골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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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만족하고 사신다면 다행인데 그 시간에 주류사회 백인들은 자기네들끼리 인맥쌓고 네트워킹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끌어주고 당겨주죠… 왜 가장 인종평등적이라는 실리콘밸리 직장들도 위로 올라갈수록 주류 백인남자들만 가득한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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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좀 살다보니, 한민족의 민족성을 타 민족들과 비교 하게 됩니다.
유전적으로는 미국 인디언들과 유사 할 지 모르나, 비슷 하지 않습니다. 히스패닉과도 다르고, 일본인 과도 차이..
인도, 아랍 과도 가까운 것 같지 않고, 유럽인 등과도 다르고되려, 중국인, 흑인과 유사점을 많이 발견 합니다.
노예 상태로 아주 오래 생존 했다는 것이고, 중국, 흑인 보다 지능지수가 엄청 높다는 점이 차이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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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된다고 왔는데 적성 안맞으면 그 고통은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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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 컴뱅쉰들 봐라.. 비웃음만 나온다.
여기 글쓰는 앰뱅쉰들은 유학와서 취업비자 받고, 유학 온 잡것들이지. 똑같은 것들끼리 본인 과거는 생각을 못하는구만. 아닥하고 월급쟁이 주제에 뭘 씨부러.. 회사서 짤리고 나이먹음 세탁소, 델리 가게 주인 할 쓰레기 인생주제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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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는곳마다 넘쳐나는 인도아이들에 비하면 십분의 일도 안되요. 아마 아마존은 95%가그쪽 애들인듯. 밤이고 낮이고도 모잘라 아웃소싱까지 그동네서…
차기 구글 CEO는 우리 한민족중에서 꼭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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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쪽이라면 어느전공 이던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력이 있다면 석사도 가능성 있고 경력이 없다며누박사 까지는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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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 학부 나오고, 미국에서 화공 석사하고 디펜스 전에 미국회사 직장 잡았어요.
영주권 있으시면 화공 전공 좋아요.
반도체 인더스트리 직장 엄청 많고 인텔이나 램같은 큰 대기업 경우 대부분이 인도, 중국사람들이라 딱히 백인 주류라는 건 잘 모르겠구요.
삼성이 워낙 잘나가서 반도체 납품회사를 가던 인텔을 가던 다들 한국인을 보면 삼성을 생각해서 좋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영주권 없으면 컴싸 마이너 혹은 복수전공도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CS쪽이 외국인에게 기회가 많은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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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만 할거면 무조건 컴싸
박사 할거면 그래도 컴싸
다른 전공은 잡 잡기 어려운게 현실
화공도 박사 하면 뭐 괜찮아요. 하지만 분야에 따라 어려운곳도 많음 ㅎ 박사 취업은 쉽게 논하기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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