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입학 시험 폐지?

  • #3530609
    학교 98.***.98.96 2283

    버지니아에 잠깐 살아서 이 학교가 얼마나 좋은 학교인가 알고 있는데요. 우연히 뉴스를 보다 입학 시험을 폐지하고 로터리로 입학생을 정하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물론 명분은 흑인 히스패닉 입학생을 늘리겠다는 건데 현재 학생의 70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아시안계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아시안 계를 견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이런 부당한 정책은 확실하게 반대하고 아시안들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흑인 히스패닉들 동양인 흉내내다 64.***.53.75

      웃긴다. 이민온 동양인들 부모들이 자기들처럼 저학력인줄 아나봐요. 아시안들 특히, 중국인도 한국 대만에서 온 사람들 거의다가 엄청 고학력. 부모 둘다. 지금 10대애들이 머리좋고 좋은 학교 가는애들 대부분이 아부지 엄마가 박사..그것도 이공계 박사학위자들이 많은데… 암 뱁새가 가랭이 찢어지지. 너희들은 그냥 하든데로 해라

    • 흑인 히스패닉들 동양인 흉내내다 64.***.53.75

      동양인들….어떤경우에는 자기 아들이 수학을 너무 못하니 아부지가 미국수학교육이 너무 약하다 하면서 간단한 수학책까지 저술하는 마당인데. 아버지가 컴퓨터공학 수학분야 박사학위자였음.

    • 학교 47.***.36.151

      전적으로 학교 마음이죠. 히스패닉 늘리면서 대입 결과가 많이 나빠지면 알아서 또 바꾸겠죠. 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걸 부당하다고 말할 순 없다고 봅니다.

    • ㅈㅈ 192.***.52.195

      기러기 가정 유학생들 많은 학교로 알고있는데 일개 고등학교가 뭐 그리 대단한가요? 맘에 안들면 사립을 보내든 다른학교 보내면 되죠.

    • 888 216.***.154.172

      한국계 이민자들의 투표율이 높으면 정치인들이 한국인 이민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게 아주 당연하지만

      한국인들은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에도 투표를 거의 하지 않아서 그 누구도 한국계 이민자들의 단체행동에 관심갖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인구비율 대비 투표율이 아주 저조하죠. 정치인들이 개무시하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Pet 98.***.177.145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는 한인 기러기 가정 많기로 유명..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될리가 없는데 학교 교육이 좋아봐야.. ㅉㅉ 이참에 추첨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듯

    • 레알팩트 50.***.222.101

      학교에서도 얼마나 아시안들이 꼴불견짓 하고 다녔으면 흑인 히스패닉으로 바꾸겠습니까 ㅉㅉㅉ

    • ASK 172.***.160.66

      스탠포드 하버드 동시에 붙었다고 사기쳤던 기자분 따님출신학교 아닙니까

    • 흑인 히스패닉들 동양인 흉내내다 64.***.53.75

      난 그 고등학교가 사립인줄…공립이라면 소위말하는 뺑뱅이 해서 …
      공립은 특수목적고, 가령, 예술고, 과학고 같은것 만들지 못하게 해야 함.
      기러기엄마 자식들, 비자홀더 자식들에게 내세금 들어가면 안되요. 그냥, 일반공립학교면 오케이…

    • 흑인 히스패닉들 동양인 흉내내다 64.***.53.75

      비자홀더들에게 적어도 중고등학교 자식들 댕기게 할려면 육성회비는 내야 하는것 아닌가.특히, 떵기러기엄마들은 학생비자갖고 있잖아. 세금을 내나 뭘내나. 시민권자들은 이런 불합리한것들을 이민국에 신고해야..떵기러기엄마들 박살내기운동.

    • 학교 47.***.36.151

      본문 내용과 별로 상관도 없는 소리로 어그로끄는 분 있네. 학생비자 가져보지 못했으면 이번 기회에 좀 배우세요. 일단 세금을 누가 냅니까? 인컴이 있는 사람이 내는 인컴택스라면 학교에서 받는 돈이 없으면 안내는 게 당연하고 장학금 조금이라도 받으면 유학생이라도 세금 다 냅니다. 그외 당연히 세일즈 텍스 내고 살거고요. 당신이 내는 알량한 세금으로 유학생들이 혜택 받는거 없어요.

      • 재산세랑 스쿨택스… 199.***.210.200

        미국에 재산세 스쿨택스는 일년에 엄청 많아요. 하우스주택소유자는 일년에 거의 4-5천불냅니다. 재산세까지 합치면 왜만하면 재산세+ 스쿨택스가 일년에 만불에서 만오천불 냅니다. 이스쿨택스로 모든 초중고등학교 공립학교가 운영됩니다. 한국이랑 많이 틀려요. 물론, 대학은 그렇지 않지만, 주립대학도 주정부에서 일부 보조합니다. 일반공립초중고등학교에서 세금내는 주민들..그것도 시민권자들이 토마스 제퍼슨 학교 입학사정룰을 바꿀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스쿨택스 한푼 아니내시는 분들이 혜택을 많이 받으니 taxpayer들이 화가 나겠죠. 일반 세일택스는 학교재정보조에 사용되지 않아요. 아파트사시는 분들이 내는 월세에 세금이 포함되어있는데 그것은 아파트 오너가 내는 세금을 포함하고 있고 다른 용도로 사용됩니다. 하우스를 가진 택스페이어들이 내는 세금 …학교재정의 거의 백프로를 차지합니다.

      • 알량이라.. 70.***.128.251

        “당신이 내는 알량한 세금으로 유학생들이 혜택 받는거 없어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당히 열받은 발언을 하시네요. 위에분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학교로 세금 낸 것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학생비자가 무슨 자랑이라고 학생비자 못받아 봤으면 배우라니요.

      • b 174.***.102.13

        엘에이 집 평균가 65만불. 재산세=년 7천불. 학군 좋은곳 집 평균가 1.2밀리언. 재산세 연 만5천불. (실제로는 +/-심하지만요).
        샌프란가면 두배..
        이상 알량한 세금내역입니다..

    • 기러기헌터 107.***.202.209

      학생비자는 개뿔. 관광으로 기어 들어 와서 싸구려 학원에서 I-20 받아서 신분변경하고, 미용실, 맛사지샵에서 캐쉬잡 뛰면 건전한 거임. 다수가 노래방 도우미짓 하면서 백인남자 하나 잡으려고 시뻘개져 있슴. 진정한 기생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