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10년+ 입니다.

기본급 오퍼는 12만 달러 + ,

이주비 4만 달러

연말 보너스 기본급의 10%

이정도 조건 입니다.

1인 가구 이구요,

아마 생활 한다면 커뮤니티 시설 있는 아파트먼트에서 살려고 합니다.
차량은 중고로 구입 하구요,

아메리칸 드림같은건 없고, 기대도 높게 하지 않아서 고민 입니다.
오히려 기대가지고 있고 아메리칸 드림 꿈꿧다면 당장 수락 했겠죠…

게다가 넘어 간다면 영주권 취득 + 아얘 이민 생각으로 가게 되는거 일텐데,,,,

이정도 금액으로 생활 하는게 괜찮을지,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한게 한국과 얼마나 다를지 체험해 보지 않아서 더 어렵네요..

좋더

의미없는 질문이네요. 본인 씀씀이는 본인이 잘 알텐데, 그 월급으로 살수 있을지 다른 사람이 어케 아나요? 그리고 오스틴에서 그 월급보다 적어도 사는 사람이 당연이 있지 않을까요? ㅂ ㅠㅇ 신 같은 질문이네요.

미국 큰도시애서 가족 부양하려면 한달 세후 만불은 필요해요. 지금은 싱글이라서 12만이면 충분하지만 앞으로 18-20만까지 올릴수 잇도록 노력하세요.

텍사스 이니깐 그 정도는 많이 주는 거여

공부 더 많이 해봐라~ 신분도 중요하고~

어떤분야 경력 10년이상인지 모르겠지만,
전자나 컴싸 엔지니어시라면 상당히 낮아 보입니다.
요즘 오스틴 엔지니어 연봉이 실리콘밸리랑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미국에 있지도 않는데 왠 현지채용?
현지채용은 미국 현지에 있는 사람만 뽑는 거예요 이사람아~

12만불이면 텍사스에서 떡을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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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쪽 같은데 주재원아니면 메릿이 없을듯

그래도 오스틴이라 떡을 칠정도는 아니고 넉넉한편 정도?
한달에 돈 쓸거 쓰고 한 3-4천 정도 남지 않을까 생각함.

여기 사이트가 하도 이상한 글이 많아 진실인지 좀 의심스럽긴 하나 얘기를 거들자면 언급한 경력은 의미없고, 기본 오퍼는 베이스 연봉일 것이고, 보너스는 실적이나 평가에 따라 달라질 금액임을 감안해야합니다.
허나 중요한건 단순 샐러리만 봐서는 안되죠.
그 이외의 베네핏은 어떻게 되는지? (PTO, 401K 지원, 보험 지원/범위 등등)
오퍼를 줬다는 업체는 어떤 업체이고 지속성이 있는지, 그 업계가 그 지역에 많이 활성화되었는지 등등도 봐야하고 본인 성향이 집돌이 스타일인지 여행이나 야외 액티비티를 좋아하는지 등등도 고려해야합니다.
한국에서 10년차 이상의 경력으로 회사생활하는걸로 보이는데 지금 받는 연봉의 최소 2배이상이면 사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요.
향후 커리어 방향, 좀 더 나은 포지션으로의 이동, 신분문제 해결 같은 것들도 같이 봐야죠.

좋은 조건입니다. 요새 오스틴도 삼성관련 되서 컨스트럭션하는쪽이나 인력 많이 모자르고
기존 IT 회사들도 종종 레이오프 하고 인력줄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