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뉴어 교수의 장점은 80 먹어도 일할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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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64.***.225.209 964

    80세가 되어서도 자기 분야에서 존경 받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를 한다는 게 아무 직업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나이 먹어서 일하는 게 불행하다느니 하는 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죠. 다들 나이 먹고 소일거리라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게 힘든게 현실이죠. 그러나 테뉴어 교수는 70이든 80이든 자기가 원하면 학생들 가르치고 연구 할 수 있죠. 되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되기만 한다면 이만한 직업이 없죠.

    거기다 좋은 학교 교수고 평판이랑 실적이 좋다면 자녀나 손주가 legacy 보다 더 쉽게 입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 치삼 136.***.22.254

      테뉴어 교수 짱이죠. 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지요.

      그리고 지금처럼 테크잡이 교수 연봉에 몇배에 달하는 시대에, 박사+포닥을 하면서 적어도 7-8년을 교수가 되기위해 쏟아부여야하고, 교수가 되고나서도 테너받기 위해 그 정도의 시간을 더 써야하는데, 사실 시간대비 가성비가 안나오죠.

      미국은 진짜 똑똑한 1티어급 인재들은 대학원 안가죠. 마지노선이 석사..

    • 법륜 107.***.29.39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80 먹어서 일이 왜 하고 싶으세요….??? 일이 좋아요….???

    • 유학 47.***.229.185

      원글님이 남의 사과가 맛있어 보이는건 이해합니다.
      테뉴어 받은 교수가
      80까지 일할수 있습니다..어디까지나 “can”입니다.
      정년 신분 보장 받는것 맞지만,
      연구비를 못 따온다면
      스스로 나가게 됩니다.
      80까지 쟁쟁한 동료 교수와의 경쟁에서 도태 안되고
      꾸준히 연구비 수주해야 랩이 운영되고
      그래야 연구를 하고
      그래야 페이퍼를 내고
      그래야 대학원생을 고용하면서
      그 데이터로 페이퍼내고 연구 제안서 제출합니다.
      그 돌아가는 바퀴중 한 구성요소가 끊어지면 은퇴해야죠
      80까지 자신있으세요?

    • 00 70.***.227.92

      저기 위에 님이 80 먹어서 일이 왜 하고 싶냐고 물어보신 분이 계신데.. 일하는데 스트레스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일하면서 리프레쉬 할 수 있고 덤으로 돈도 많이 받는다면.. 80 먹어서도 일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저는 주립대 공대 현직 조교수입니다. 제가 박사 받은 학교도 그렇고 지금 재직 중인 학교도 그렇고.. 70대 교수님들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다 연구비도 잘 따오고 쟁쟁한 동료 교수들과 경쟁에서 도태 안되고 연구를 잘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테뉴어를 받으면 연구비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물론 연구비 따오려고 노력하고 학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자 연구에 큰 뜻이 있는 분들은 잘 하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겠지만.. 그냥 유유자적 인생 즐기면서 연구비 수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여름방학에는 티칭 좀 하시면서 여름 샐러리 한두달 치 채우시는 분들은 정말 스트레스 하나 없어 보이십니다. 그런 분들 쫓아낼 수도 없기 때문에 근속연수도 오래되서 샐러리도 많이 받으시고요.. 뭐 그런 분들이 교수 자격이 있느냐 마느랴 하는 문제는 여기서 논의할 문제가 아니니 접어두고요.
      제가 생각하는 교수의 직업적 장점 중 3개만 들자면
      1. 방학. 여름방학 100일+겨울방학 30일, 4달 이상의 기간동안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어디서 뭘하든 아무도 터치 하지 않습니다. 이거 정말 큰 장점입니다.
      2.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다. 오피스 가고 싶을 때만 가서 일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가 많아져 많은 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겠지만.. 교수는 평생 가능합니다.
      3. 젊고 건강한 근무 환경. 아무래도 대학에서 일하고 고객이 대학생들 이기 때문에 근무 환경 자체가 굉장히 생기 넘치고 건강합니다. 이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장점입니다. 제 와이프는 의사인데 주 고객이 몸이 안 좋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 이기 때문에 언제나 컴플레인 듣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보다 2배 이상 더 버니까.. 뭐 그러려니 하라고 합니다.

      • ㅇㅇ 64.***.225.209

        거기다 cs 쪽 교수들은 욕심 있는 경우 사이드로 스타트업도 하거나 컨설팅 같은 걸로 참여해서 돈 많이 버는 사람들 많죠 퀄컴이 대표적 케이스. 되기가 어려운게 문제지 되고 나면 그만한 게 없죠

    • ㅇㅇ 65.***.88.201

      야 니들 또 싸우냐? 이제 지겹지도 않냐? 박사 따고 베이 가서 엔지니어나 리서치 사인언티스 하는 아조씨들 제발 정신차려. 니들 돈 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으니 이런데서 허세부리는 건 불쌍한데 아니 교수, 의사, 변호사, 공무원 다 무시하면 니들도 속으로 뜨끔하지 않아?

      한국에서 공부밖에 못하고 그런 애들끼리만 모여서 미국 오니 니들이 무슨 주류라고 착각하니? 미국에서 똥양인 5%이고 그 중에서 공대 박사면 그냥 조용히 일이나 해라. 옆에 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이민자에 짜장이랑 커리 앞도적 다수면 니들 그냥 미국에서 들러리로 사는거야. 아니면 한국가서 왕놀이하던가.

      미국에 자리 잘 잡은 교포 2-3세들은 다 의사, 번호사, 교수,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장에서 미국 주류랑 잘 먹고 잘 사는데 주제 파악하고 적당히 해. 내가 단정적으로 말하는데 니들보다 학사 졸업하고 공무원하는 애들이 훨씬 성공한 인생이야.

    • Goog 73.***.199.185

      위에 댓글 본인 의견은 자유인데 교수 의사 변호사 “공무원” 뭔가 새로운 시각이네요 ㅎㅎ 미국은 본인이 원하는 일 하며 사는 거죠

    • anti oo 68.***.25.207

      원글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 brad 24.***.244.132

      I already get enough interest and dividend income to cover my living cost.

      It would be like this for life.

      My tenure started at 40.

      • 유학 47.***.229.185

        brad
        이젠는 교수 흉내내는건가?
        뭔 tenure???

    • FAANG 24.***.38.42

      우리 brad님은 영어 문법 공부 좀 하셔야 할 듯. 시제도 동사도 다 틀리네. ㅋㅋ

    • 형아 71.***.16.15

      아니 뭘 또 80넘어서 까지 일할라고..
      아무리 애들 가르치는 일이 좋고 보람되도..
      대층 은퇴 할때 되면 은퇴하고 다른 봉사활동도 하고 살면 좋지..

    • Ssss 67.***.97.81

      80 까지 펀딩 스트레스로 화병 안나고 살아있다는 전제에 얘기 하는거죠 지금? 나이 적당히 먹고 할만큼 했으면 젊은 사람들한테 양보 좀 합시다 진짜 요즘 포닥 교수될 확률 10%도 안됩니다. 왜겠어요 80 에 머리는 돌아 갑니까? 바이든도 지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면서 읽더만.

    • V 174.***.129.132

      월급이 많은데도 통장에 노후가 보장된 금액이 있는데도 65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어할까요? 그건 교수도 마찬가지에요. 80까지 일할 수 있는 게 교수의 장점이다는 전혀 장점으로 동의가 안 됨. 직장에서 남의 눈치 볼 일이 적다는 게 교수직의 장점이죠. 회사는 펀딩 신경을 일 없고 돈 잘 벌어서 좋은 게 장점이고요.

    • ㅋㅋㅋ 98.***.209.54

      공돌이 기업 따까리들아 너네 70 넘어서 은퇴하면 그냥 은퇴한 할배야. 베이에서 날렸든 뭐든. 그런데 테녀 교수는 그냥 티칭하고 밑에 새끼 교수나 사이언티스트들 돌리면서 유유자적 컨퍼런스 여행 다니면 돼. 대외적 시선으론 대가 교수이구. 내세울게 돈 밖에 없지? 교수까지 간 사람들은 이미 집에 보통 돈이 많아서 애초에 너네처럼 돈돈돈 하지 않어 ㅋㅋ

    • 흐음 67.***.164.214

      진짜 가능하다면 한 50중반에 은퇴하고 배우자와 여유로운 삶을 보내고 싶네요…

    • ㅋㅋㅋ 114.***.240.71

      의사>>> 변호사>>>>>>>>>>>>>>>>교수

      • ㅇㅇㅇ 98.***.209.54

        의사, 변호사: 손님 따까리
        교수: 알파, 오메가

    • 223.***.81.65

      뭐 하는 정신병자인데 맨날 이런 글이나 올리고 자기만족하냐?
      애휴 이런 정신병자는 약도 없다

    • ㅣㅣㅣ 108.***.18.28

      이러니까 미국에서 한국인보면 서로 피하는 겁니다. 작은거 하나라도 비교하지 않고 남을 헐뜯지않으면 살 수가 없는 민족이죠?

    • 유학 47.***.229.185

      테뉴어 교수에 임용되고 80세까지 일할수 있는 확률을 계산한번 해고고 말하시죠.
      그전에 박사학위 어드미션이나 받을 수 있는지 .
      퀄시험 통과 가능한지.
      논문 빵빵하게 쓸수 있는지
      핫한 분야 연구할수 있는지
      유수의 대학에서 포닥할수 있는지
      거기서 괜찮은 실적 받을 수 있는지
      임용시장서
      100-200대일 뚫고 1등으로 임용될수 있는지
      임용된후
      연구비 수주 잘해서
      테뉴어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그다음에 80세 까지 일하는거 생각해 보세요
      그냥 기본 실력에
      운이 따라야 생각해 볼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냐?
      그냥 기업에 다니는게
      가성비 높아요.

    • ㅎㅇ 107.***.224.66

      바로 위에 그럼 박사 띨띨하게 왜 함? 학사나 석사하고 바로 SDE 해야지. 박사는 교수 못 하면 삽질임. 남들 학사나 석사로 직장인 되는데 나는 멍청해서 박사까지 해야 외노자들 가득한 직장 취직할 수 있었다는 증명임. 미국 명문대 학부 출신이 멍청해서 박사 안하는게 아님. 계산해서 굳이 해야하면 석사까지이지 교수도 못 하는데 누가 바보 같이 박사함? 박사 5년 이상 하면 가성비 망하기 시작하고 7-8년 넘어가면 FANNG 가도 그냥 외노자 직장인임.

    • 72.***.133.24

      80까지 일한다고……..그냥 민패임.

    • 원정출산 24.***.62.11

      이 쓰레기 원정출산 새끼가 왜 자꾸 여기 드나드는지 모르곘네요.
      남이 소중히 댓글단 원글 다 지우고 먹튀한 새끼가 여기서 뭐하는지요?

    • ㅇㅇㅇ 108.***.76.127

      뭐롸든 지가 하고싶은거 스트레스없이 지꼴리는대 살면 그게 장땡이지. 나도 태뉴어교수로 학생때 나보다 못했던 놈들 만큼 돈을 빵빵하게 넘칠정도로 못버는게 좀 거시기하지만 뭐 인생이 다 좋을순 없지 그게 공평해. 화요일 목요일 각각 세시간 일하고 나머진 자유시간. 연구? 하고싶으면 취미로 하고…매학기 새 학생들바뀌니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없고 딘과 동료들 만날일도 거의 없고,,,테뉴어받고 3년에 한번 평가받는거? 그냥 요식행위… 이리저리 직장따라 이사갈 스트레스도 없고ㅋ

    • 원본지킴이 76.***.86.153

      2021-10-1614:08:10#3640463
      ㅇㅇ 64.***.225.209

      80세가 되어서도 자기 분야에서 존경 받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를 한다는 게 아무 직업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나이 먹어서 일하는 게 불행하다느니 하는 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죠. 다들 나이 먹고 소일거리라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게 힘든게 현실이죠. 그러나 테뉴어 교수는 70이든 80이든 자기가 원하면 학생들 가르치고 연구 할 수 있죠. 되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되기만 한다면 이만한 직업이 없죠.

      거기다 좋은 학교 교수고 평판이랑 실적이 좋다면 자녀나 손주가 legacy 보다 더 쉽게 입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