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전은 이미 미국 시장 일등이고 북미시장을 장악 했습니다. 글로벌 LG는 이미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초거대 기업이 되었고 최고의 근무 환경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 모두가 넘버원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배려와 창의성이 넘쳐나는 환경입니다. 최고와 함께 일하기도 성장 하실수 있고 많이 배우실 거에요. 10점 만점에 20점 엘지 강약 추천 합니다.
공장 환경은 좀 다를수 있겠지만,
미국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은 white collar 직원이라고 가정할때, 첫 직장으로는 괜찮을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리니 과장이니 해서 – assistant manager/manager 타이틀을 쉽게 달아줍니다.
한국 대기업은, 실력이 있어서 중간 title을 bypass하거나, title은 안 바뀌더라도 salary를 능력에 맞게 확 올려준다는지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직원간의 “형평성”을 따지기 때문이지요. *특히 다른 현지 체용인원*
그래서 능력이 안되는 오래된 직원이 있으면, 그 직원이 promote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언니가 먼저 시집을 가야, 동생 차례인 느낌?
그래서 일잘하고 능력있는 직원들은 assistant manager나 manager타이틀을 달면 미국 직장으로 옮깁니다. 미국 직장도 직장 나름이지만, 보통 manager는 한국 대기업보다 더 많은 responsibility와 salary를 주기때문이죠. (Title은 과장 또는 manager인데 아무도 다른 직원을 manage를 안하는 경우가 태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