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여기서는 전혀 다른 건축업을 하는 40대 가장입니다. 영주권은 있구요.

건축업이 겨울에 일거리가 0 그야말로 제로라서 밥먹고 살기 힘듭니다. 특히 지붕 사이딩쪽은..

그래서 태권도장을 오픈할까 하는데 선배 통해서 알아보니 오픈하는데 3만불 정도 들고 보통 달에 $150불정도 회원비가 나오는데 자그만 동네인데도 800명이 등록 되어있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자기 말로는 한달에 6만불 번다고 하던데 그거 맏아서 하라고…. 제가 가르키고 한국서 사범 한달에 $2000주고 데려오면 할 사람 널렷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한국서 도장 운영을 해본지라 운영은 자신 있는데 한달에 6만불….과연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위치는 인디애나 입니다.

만선

회원이 많으면 당연히 수입이 늘겠지만 아무리 대도시라도 월세 렌트비 내고 나면 별 남는게 없다는 도장도 많습니다.

작은 동네는 문닫는 도장도 있고.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태권도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장이 심해 보입니다. 궁금한거 물어보세요

질문에 답은 아닌데 왜 한달 6만불 수입 나는 알짜를 맡아서 하라고 하는지 좀 궁금하네요. 먼가 구릿한 스멜이…

일단 그 사람 밑에서 월급제로 일을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사업을 할때도 종업원으로 근무해보면 전체 가게 돌아가는 내용을 뻔히 알 수 있으니 같이 일해 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위글동의. 일단 사범으로 일해보시고 한 1년은 두고 보신후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들은 봐로는 태권도장 너무 많아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항상 가족이 달려 았으니,
선배 할아버지라도 곧이곧데로 믿지마시고 (무슨 선배에요?) 그 도장앞에 몇일 지켜보세요. 몇명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지. 그리고, 그 선배와 수입. 지출 꼼꼼히 확인하시고요. 외국에서는 아는사람과 이해관계가 앍히면 항상 조심해야해요. 술한두잔할때 선배고 친구지, 돈이 엮이면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해야해요

그사람 아주 조심할 사람이네.

한달 육만불 나오는 도장이고
도장이면 인건비 렌트비 정도 빼면 다 남는 순익일텐데
바지 둘라치면 이천불에도 오는데
그걸 왜 남줍니까?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에 두어번 체크만 하고
다 제하고 달에 만불만 떨어져도 남 안줄텐데요

아주 조심해야할 동포 뒤통수 후려치는 한인류

위에서 말함대로 월 2000 거의 미니멈웨이지라고 후배랍시고 한국에서 애들데려와서 일 많이시키고 사범은 돈 많이 버는 구조 같더라구요. 인건비를 아끼니 돈벌수밖에

태권도 사범을 한국에서 월 2천불 주고 데려온다는건 사기입니다.

무슨 비자로 데려 옵니까?

H1B visa spon으로 태권도 사범이 관련 대학 전공이라면 가능한데 월 2천이면 노동 허가도 나오지 않을 겁니다.

특별하게 올림픽 메달 리스트나 세계 챔피온 급이면 O visa는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월 2천불 주고 데려온다는건 그냥 사기라 보면 됩니다.

동부에 있는 우리 동네 태권도장도 미국인 사범 2 명이 했는데(보조 2명 두고) 최근에 문 닫았습니다.

불법으로 데려옵니다. 허접 학생비자로

J비자요

사람 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 승급 심사하는날 몇명이 심사받는지 세어 보면 답 나오죠.
매달하는 곳도 있고 격달로 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해서 그날만 가서 사람 수 세면 됩니다.

6만불 수익이 생기는 걸 후배에게 넘긴다?

월2천에 사범 데려온다?

전형적인 동포 사기꾼 조건을 다 갖추셨네

울 동네는 태권도장 관장이 동네 유지인데
미국이 커서 동네마다 너무 다르네요.

그선배 신분이 뭐예요? ㅋㅋㅋ

이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네가 사라. 사료값도 얼마 안들어.

20대 중반에 온 사범이나 태권도장 하는 인간들 100% 불체로 있다가 시민권자 만나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그리 재정적으로 좋지도 못할 뿐더러 인간 자체의 질이 상당히 안 좋습이다. 무조건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