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는 주로 주안에서 이사할 경우 용의하고, 타주로 이사하는 경우 포장이사 견적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엄청 비싸고 또 미국회사 중 잘하는 회사 없습니다. 경험상.. 제일 맘 편하고, 평이 좋은 이사 회사는 ABF-Upack , PODS 정해진 시간에 딜리버리 해준다는 장점이 최고 입니다. 이사 갔는데, 짐이 오고 있거나 아직 출발 안했거나… 날짜 안맞추고, 분실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조금 비싼게 절대 비싼게 아니고요. 절대 싼거 하지 마시고, ikea 가구 같은건 버리거나 파시고 다시 구입하신다는 마음으로 오시는게 현명하구요. 이삿짐에 들어가면 반이상 파손되서 나오고 어디서 보상도 못받습니다.
제일 좋은 건 몇개 candidate를 추린 다음 각각 견적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에는 서부에서 중부로 이사 오는데 문제가 되는 건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내가 언제 출발할지는 대강 정할 수 있는데 도착하는 날짜는 자기네들 스케줄이 맞추어야 해서 원하는 날짜에 도착이 안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