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바퀴 하나가 flat 되는 바람에 하나만 갈면 괜히 unbalance 생길까봐 앞 바퀴 두개를 한번에 갈았습니다. 그리고 남은 하나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 하나는 몇년 동안 가라지에 있다가 그냥 garbage collection 하는 날에 버렸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것만으로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기 시작해서 오래된 타이어도 결국 효용이 없어지게 됩니다.
남은 타이어를 어디에 쓰시려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클레임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