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관련해서 미국에서 공부하신분들에게 질문하나 드려볼려고 합니다.

  • #103201
    배우는이 75.***.201.145 10529

    저는 미국에서 학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그냥 학사 졸업하고…
    어케 하다보니 벌써 북미에서 8년차 근무하고 있네요.
    미국의 큰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운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저는 타블로 관련해서 아직 판단 보류의 상태인데…
    좀 의심가는게 하나 있더군요. 나머지는 뭐 흔히들 하는 루머성이라..

    공개된 성적표를 보니..
    1. 교양필수 과목이라는게 하나 빠졌던데.. 그래도 졸업이 되나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죠.
    2. 해당년도 학교 교과목 편람(Bulletin)에 없는 과목이 떡하니 성적표에 있는데..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던데.. 코드도 틀리고…
       이런게 가능한 겁니까? 제가 한국에서 대학다닐때는 수강생이 적어서
       과목이 취소되는 것은 봤어도 이런건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미국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하신 분들의 경험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논문 안내고도 석사가 취득이 가능하네요.. 그것도 스탠포드에서 ^^;
    공대쪽도 그런게 되기는 합니까?

    정말 호기심으로 물어보는 것이니 경험에 근거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에서 성적표 못 보신 분이 계시다고 해서 수정해서 올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아직 판단 보류입니다.
    전산이라는 학문을 전공한 저로서는 자료 불충분인 상태에서는 결론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성적표가 가능한지 여쭤 보는 거지요.

    <성적표 사진입니다.>
    http://cafe.naver.com/whoiswhat.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447&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20101007_35/my5854_1286400403525Ixbbs_jpg/0611-1_my5854.jpg

    <성적표에는 있는데 해당년도 Bulletin에 코드가 다른 과목입니다.>
    성적표에는 156인데 Bulletin에는 56 입니다.
    [JAPANGEN 156] 1998-1999 Spring, JAPANESE CINEMA : 56. Japanese Cinema :
    (아래 링크는 stanford archived bulletin입니다.) (pdf 243 page)
    http://sul-derivatives.stanford.edu/derivative?CSNID=00002257&mediaType=application/pdf

    <성적표에는 있는데 해당년도 Bulletin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과목입니다.>
    [FRENLANG 60F] 2000-2001 Autumn, THE “OTHER” IN FRENCH FILMS: AN INQUIRY INTO RACE, NATIONALITY & GENDER ISSUES IN FRANCE : (pdf 검색해보시면 없습니다.)
    http://www.stanford.edu/dept/registrar/bulletin_past/bulletin00-01/pdf/FrenchItalian.pdf

    <교양필수과목(General Education Requirements) 관련입니다.>
    [STATS 41N] 1998-1999 Winter, [STATS 41N – STANFORD INTRODUCTORY SEMINAR: NEWS AND NUMBERS – INTERPRETING INFORMATION]  : (GER 해당없음) 23 page에 보시면 GER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타블로는 이 성적표로는 GER을 충족할 수가 없어 졸업불가라고 주장하더군요.
    http://sul-derivatives.stanford.edu/derivative?CSNID=00002257&mediaType=application/pdf

    제가 궁금한것은 정말 GER 충족없이 졸업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뭐 이외에도 성적표에 몇가지 의혹이 있던데 다른건 생략했습니다.

    • Redin 71.***.128.81

      1. 교양필수 과목이 뭔가요?
      2. Bulletin에 없는 과목은 어떤것이고, 코드가 틀리다는건 무슨뜻인가요?
      공개된 성적표를 보지 못한 사람은 님께서 먼소리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어떤 성적표에 어떤 과목인을 말씀하시는건지, 님께서 보셨던 성적표를 가져와서 좀 이해하기 쉽게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석사는 논문을 쓰는 플랜이 있고, 논문을 쓰지않고 일정한 조건의 과목만 수강하고 석사를 마치는 플랜이 있습니다. 내가 스탠포드를 나오지 않아서 그 대학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미국의 대부분의 학교가 다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배우는이 75.***.201.145

        논문관련해서는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내에서 학력이 없는 관계로 ㅎㅎ
        성적표는 원글에 추가해서 올렸습니다. 보시고 고견주세요.
        교양필수라고 했지만 영문으로는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s) 더군요.
        학사과정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저역시 이건 이수했죠.
        공돌이로서 듣기 싫었던 문화인류학(!)을 들었습니다. =_=

    • 직접경험자 75.***.134.145

      타블로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학교를 다녔습니다. 식당이나 서점 도서관 등 캠퍼스에서 많이 지나쳤었겠지요. 인터넷에 올라온 성적표 사본을 얼핏 보니 원본이 맞다는 것을 알 수 있던데요.

      복사 방지를 위한 구조 및 모든 디테일이 제것과 같았습니다. 이런 위조방지 성적표를 위조하기 위해 많은 돈과 노력을 기울였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은 학교마다 그 학위제도가 많이 다릅니다. 스탠포드에서는 석사를 두개에 동시에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부석사 통합해서 학위 취득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볼 때에는 두개의 석사학위를 그것도 다른 분야의 것을 동시에 취득하는 분들도 보았는데 스탠포드에서는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해서 물론 그런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입을 못 다물곤 했지만, 공부쪽으로 뛰어난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석박사도 3년정도에 끝내는 분들도 있다더군요

      특히 스탠포드는 쿼터제라서 본인의 능력만 되면 석사도 일년만에 끝내고도 시간이 남습니다. 그러니 2년잡고 열심히 공부하면 (물론 능력이 되야겠지요 석사 2개도 취득하는데….)
      그런데 이 쿼터제가 학생들에겐 정말 힘든 제도이더군요. 제가 캠퍼스에 있는 동안에도 한국학생들 공부 스트레스로 안타깝지만 여러명 자살 했습니다….

      내가 잘 이해가 안간다고 다 의혹이라고 몰아 간다면 이세상은 정말 혼돈과 무질서 천지가 되겠네요.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지만 심리학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편집증이 있는 분들이 그렇게도 한 사람의 인생을 들쑤셔 놓는 것을 보면 단순한 문제인 것만은 아닙니다.
      정말 이해 못하는 것은 마치 집단최면에 걸린 것처럼 어떻게 “내가 그 학교를 나오지 않았으니 커리큘럼 그리고 학위제도 등이 틀리니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지 않고 그리도 병적으로 집요하게 쫓아다니면서 들쑤시는지….

      인터넷 시대의 부작용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구성원들의 집단최면 증세를 보는 것 같습니다.

      • 배우는이 75.***.201.145

        물론 그 사람들이 편집증적이고 어떻게 보면 오타쿠 스타일이 있는 것 맞습니다.
        그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1. 교양필수 과목 누락
        2. 해당년도 학교 교과목 편람(Bulletin)에 없는 과목이 성적표에 기재

        라는 의혹을 제기했다면 그에 대한 답변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제가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스탠포드를 다니셨다니 더 확실하게 답변하실 수 있으실것 같은데요.
        이런게 가능하긴 합니까?

        다른건 몰라도 코드가 다르게 기재되거나 과목이 없는데 수강하는건 제가 이해가 안되서요

    • sunk 71.***.210.18

      >그나저나 논문 안내고도 석사가 취득이 가능하네요.. 그것도 스탠포드에서 ^^;
      >공대쪽도 그런게 되기는 합니까?

      타블로가 무슨 공대입니까 영문학과지.

      아래 링크를 보시구요. 미국에서 석사는 한국에서 생각하는 석사랑 많이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논문 필요없는 석사과정이 아주 많습니다.
      http://english.stanford.edu/graduate.php?type=ma-ct

      • 배우는이 75.***.201.145

        ㅎㅎ 제가 공대쪽이라 그런게 가능한지 여쭤본 겁니다.
        타블로가 공대나왔다는 이야기는 제 글에 없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게썼군요.

    • sunk 71.***.210.18

      곁가지로 말씀드리자면 스탠포드 CS 석사도 논문 필요없습니다. http://cs.stanford.edu/degrees/mscs/degree.php
      미국에 계시니 영어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구요. 학교 홈페이지만 좀 살펴봐도 궁금하신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배우는이 75.***.201.145

        링크 감사드립니다. Master of Science with Distinction in Research의 경우에만 a significant report 가 반드시 필요하군요.

    • Mohegan 20.***.64.141

      물론 공대쪽도 논문없이 과목이수만으로 석사가 가능하지요. 대신 논문만큼 과목을 더 택해야 하는건 당연하고요. 그런데 만약 언젠가는 박사로 가길 원하면 반드시 논문을 써야 합니다. 타블로가 공부를 아주 열심히 잘 했던 모양입니다. 그건 인정해야지요.

      • kk 152.***.235.188

        석사과정은 지도교수와 같이하지 않나요? 난 중부 주립대에서 석사 할때, 졸업 디펜스까지 했고, 이때 지도교수의 도움이 많이 되었고, 물론 학기중에도 지도교수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는데, 타블로는 지도교수랑 잘 모르는 사이인 것 같아,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는지 좀 의아합니다. 물론 학교마다 틀린건 알겠지만, 좋은 학교일수록 더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가 더 밀접할 것 같은데.

    • bk 151.***.224.45

      08년초 노스웨스턴 졸업자입니다.
      전공필수만 아니면
      자기가 아카데믹 어드바이저 / 딘 / 아카데믹 디렉터와 상담하에
      다른학교에서 다른수업을 들어서 그걸 대체하던지
      자신이 원하는 career 에 해당사항이 없는 “A” 라는수업을 들을 이유가 없다,
      그렇기때문에 난 내 전공 specialization 에 해당수업이 없을지라도, “B” 라는 수업을들어
      내 커리어에 기여하겠다. 그러니 B 라는 수업을 A 로 대체하여 학점인정을 해달라

      하면 해줌………………….

      그러니 커리큘럼 고대로 들을필요는 없음..
      한국대학들 4학년들 다 잡인터뷰다 뭐다때문에 출석체크도 안하고 A주는 거랑 비슷.

    • 66.***.72.114

      이런게 정말 그렇게 궁금한가요.

      • 배우는이 75.***.201.145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미국내 학위 경험이 없어서요..
        한국에서 저는 SKY도 졸업하지는 못했지만 학교내의 교무행정이 이런식으로
        황망하지는 않았거든요.

        미국내 명문대중의 하나인 Stanford에서 저런게 일어날 수도 있는 건지.
        정말 궁금했구요. 만약에 일어난다면 미국 학교의 학사행정 전산 시스템은 그야말로
        개판 5분전이라고 전산으로 먹고 사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특히 전산 전공자로서 학과목 코드가 틀린다는 것은 DB의 key값이 다르다는 건데 당최 이해가 불가능 한거죠.

        • Ohmy 12.***.83.185

          This guy has a same mind with the crazy tasinyo manager who has a very prejudice.
          Why these guys are wondering about tablos’s privacy.
          Sadly, there are too many psychos in this society.

          Poor souls…

          • 배우는이 75.***.201.145

            질문을 잘 읽으시고 코멘트를 달아주세요. 님이 제 영혼이 어떻고 저떻고 하시는 것이 타진요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전산학 전공자로서 유명대학의 성적표에 있는 과목코드가 대학교 편람에 없는데도 들어갈 수 있는지 하는 점과 학사과정에 명백히 나와있는 GER 과목없이 졸업이 가능하냐는 겁니다.

            이런 궁금증도 가질 수 없이 산다면 그거야 말로 공산주의나 다를게 뭡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타블로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린것이 아닙니다.

            한국 경찰이 졸업했다고 하지만 공개된 사진속에 학사졸업장을 떡하니 놓고 그위에 증거3(석사졸업장) 이렇게 써놓은 것을 보고는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더군요.

            또 하나 알은건데.. 타블로가 SAT 안보고 시한편 써서 스탠포드들어갔다고 했다던데 이말을 미국 동료들에게 했더니 다 웃더군요. Are you kidding?

            • cka 75.***.94.86

              미국에 8년 살면 모하냐 poor soul이 영혼 어쩌구하는거 보니.. 불쌍하다. 니모습이 타진요랑 똑같은데 누굴보고 타진요라 그러니.

              타블로가 SAT봤다고 지 입으로 그랬다 단지 무릎팍인가 어디에서 시하나로들어갔다고 자막이 떠서 타진요애들이 교묘하게 끌어들인거지. 나이들어서 아무거나 막 믿냐 하긴 거기도 할짓없이 나이만 먹은애들 많두만. 나이 들었으면 좀 다른 의견도 찾아보고 해라 응 구글은 어따두고 여기에다 묻냐. 니가 물어본거 한 천번이상은 벌써 다 해결됬단다.

            • 배우는이 75.***.201.145

              Poor Soul 이라는 의미가 가엾다는 의미군요. 하나 배웠습니다.
              미국내 학위가 없다보니 영어이거 아무리 해도 짧은 실력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

              하지만 나이들어서 아무거나 막 믿는거(?) 그거 절대 아닙니다.
              공학도인 이상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의심하고 결론 내리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은 아직 결론 내리지 않았습니다.

              DB의 Key값이 바뀐다는게 전산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알고나 하시는 이야긴지 몹시 궁금합니다.

              MBC에서 나왔던 스탠포드 여직원은 프린터 오류라고 하던데.
              전산 전문가(?)로서 ㅎ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여튼 제가 물어봤던 궁금증은 해결 되었으니 더이상의 댓글은 없을 겁니다.

              끝으로 공개된 게시판에서는 서로 안보이는 사이이나 님께서 잘 하시는 영어로 의견을 쓰시지 않는다면 서로 존대하는 것이 올바른 게시판 예절이 아닐까 합니다.

    • Redin 63.***.140.4

      학위제도는 윗 /직접경험자/께서 잘설명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요부분은 접어둡시다.

      성적표 사진은 클릭을 하면 그네들 홈으로 가긴하는데 사진은 안뜨네요(크롬, 익스플로러)
      그건 그렇다 치고,
      Bulletin과 코드가 다르거나 해당년도에 특정과목이 누락되는 경우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update시 누락되거나, 그러다가도 다음 버전 제작시 교정될수도 있고…). 또한, 졸업에 필수적인 requirement 과목도 다른걸로 대치할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요.
      학교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저런건 객관적 자료가 될수 없을것 같네요. 아마도 그학교 bulletin 제작하는 사람에게 가서 물어봐도 시원한 대답을 얻기어려울 겁니다.

      /Mohegan/
      “만약 언젠가는 박사로 가길 원하면 반드시 논문을 써야 합니다.” 이건 이렇게 수정하고 싶네요. “만약 언젠가는 박사로 가길 원하면 석사논문을 쓰는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친구, 동료중에는 박사논문만 쓰고 졸업한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라는 표헌은 쫌 …

      • 배우는이 75.***.201.145

        아 그렇군요.

        교과목의 누락이나 코드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건데요.. 미국내 학사행정 전산시스템이
        참 말도 아니게 후지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한 20년전에 제가 졸업할때만 해도
        이해가 되겠는데.. ㅎㅎㅎ

        Requirement 과목의 대치가 가능하다지만 그것도 같은 GER 그룹내에서만 가능할텐데요. 이거뭐 제가 미국내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어쨌거나 이건 객관적 자료가 되기위해서는 같은 과목을 같은 년도에 들은 사람의
        성적표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는 군요. 만약 DB의 key값이 다르게 입력되거나
        오류 누락이 되었다면 모두다 그렇게 나와야 할테니까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Mohegan 20.***.64.141

        세월이 많이 지나 내가 정말 올드타이머가 됐나봅니다. 저때는 석사때 과목이수만 해서는 박사과정에 가지 못하는 걸로 알았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 Redin 63.***.140.4

          그랬군요…
          세월문제가 아니라 학교마다 달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나이 이야기하면 좀 그렇긴한데, 제가 내년 생일이 되면 50입니다.
          즉, 저도 오래전에 공부를 마쳤다는 이야깁니다.

          • Mohegan 99.***.85.84

            +18. Old enough?

            • 레드인 63.***.140.4

              You are reserved !

    • 점점 136.***.1.3

      스탠포드을 나온 것처럼 교묘히 행세하고 경찰, 언론까지도 믿게 하는 것이 스탠포드를 실제로 다니는 것 보다 훨씬 어려워 보입니다.

      • 배우는이 75.***.201.145

        촌철살인, 명문 이십니다. 하하하..

        뭐 근데 신정아 case도 있고.. 한국에서 연예인 학력위조 건도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죠. 신정아씨 경우에는 예일대 부총장인지 하는 사람이 인증해줬다가
        지금 소송중이라는 소문도 있구요.

    • kk 152.***.235.188

      여기에 살다보니, 일단 사람을 충분히 믿어 주다가, 디스아너로 한번 낙인 찍히면, 그 다음부터는 잘 안 믿어줘서, 특히 애들을 키우는 입장으로 거짓말에 대해서 상당히 조심하게 되는데,
      타블로는 거짓말을 많이해서 난 잘 그에 대한 믿음이 가질 않는다.

      • Redin 63.***.140.4

        그렇지요.
        거짓말 하다보면, 난중에는 자기가 전에 먼말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자기 한 이야기를 매번 적어둘수도 없고…
        그리고 MBC 스페셜인가 에서,
        카메라 앞에서 질질짜고 어쩌고 하는폼이 꼭 옛날에 황우석을 보는것 같습디다.
        그런사람들의 특징이, 아주 클리어 하게 정리(증명)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아주 복잡하게 만들어 사람들을 헤깔리게 하는 제주가 있는것 같습디다”
        그러다보면,
        자기일을 자기가 정리하지 못하고 항상 제 3자가 해야되는 상황이 오지요.

        • 이제 그만 68.***.186.191

          약간 과장된 이야기가 나왔을때 자기가 했을때는 그냥 약간의 과장이라고 얘기할수 있고 남이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는 2중의 잣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타블로가 뭐가 그리 큰 거짓말을 했고 믿을 수가 없다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좀 잘난 척을 한다 이정도 밖에 생각이 않드는데 그게 기분나쁘다고 다 거짓말로
          모는 사람들은 그냥 피해의식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일꺼라는 생각만 드네요.

    • 올챙이 208.***.2.197

      井中之蛙

      타불로가 개구리가 못가는 스탠포드를 갔으니 얼마나 안 믿고 싶겠냐?
      김대업, 황우석과 돼지 저금통은 믿으면서

      레이건이 좋아하는 말이
      Trust, but verify 이라는데
      믿어 주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

    • 지나가다 141.***.203.233

      그래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MIT, Harvard 등에 다니는 주변 지인들의 자녀들에게 고등학교때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그런 학교를 들어갔냐 하고 물어보니 한다는 말들이 고등학교때는 별로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스러웠고 오히려 스포츠나 예능 계통에 더 시간을 많이 들였다 하는 말을 듣고는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과 다르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습니다.

      단,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는 한국의 고3 학생들 뺨칠정도로 죽어라 공부해도 항상 시간이 모자라고 잠잘 시간도 없다는 말은 숱하게 들었습니다.

      타블로에 대한 작금의 사태는 우리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학력 만능주의에 명문대 지상주의, 남 잘되는꼴 보기 싫어하는 이중적 국민성등이 복합적으로 도출된 사건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냥 지켜보면 될것을 미국 명문대 나온애가 그래 가수나 하고 있나 하고 의구심을 가지면서 문제의 발단이 시작되고 한가지가 의심스러우면 만가지가 다 의심스러워지게 마련입니다.

      • tracer 198.***.38.59

        “별로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스러웠고”
        –> 이 말은 “교과서 중심으로 잠 충분히 자면서 공부했다” 는 서울대 수석 입학생의 말과 같은 종류 아닐까요? ^^;

      • kk 152.***.235.188

        본인이 방송이나 신문/잡지 인터뷰를 통해서 스텐포드를 SAT없이 입학했고, 3년반만에 학사/석사를 수석으로 마쳤는데, 공부하는 도중에 한국에서 학원강사도 일년정도 했고, 음악활동도 했고, 집이 가난하여 구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해서 학비를 충당했다고 하고…
        상식적으로 말이 되질 않는 소리들을 아주 많이해서, 많이 의심스러워졌는데, 그 의심이 잘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 bk 151.***.224.45

      한국사교육도 뭐 잘되는건 없지만
      미국도 장난아닙니다. 돈 엄청깨집니다.
      진짜 좀 극성맞은 부모들은 중학교때부터 보딩스쿨 넣습니다.

      필립스 아카데미 엑스터/앤도버 이런데 보면 뭐 학비및 보딩비가 왠만한 대학수준이죠…

    • 오만 64.***.227.4

      타블로도 그렇고 타진요도 그렇고, 모든게 오만함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 겸손을 모르는 오만함과 자신의 무지를 모르는 오만함.

      예전에 친구 셋이서 술을 마시던 중, 한 친구가 어렸을 때 한강에서 할아버지와 복어를 잡아서 먹었다고 했습니다. 저와 나머지 한 친구는 바다에서 사는 복어를 어떻게 한강에서 잡냐고,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술자리 끝날 때까지 우겼습니다.
      나중에 민물에서 사는 황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 후로는 남의 얘기를
      들을 때 의심이 가도 내가 모르는 것일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 둡니다.

    • …………. 68.***.94.146

      타블로사건을 보면요, 어떤이가 남의집 담을 넘는것을 본 사람들이 동네사람들을 불러다 저사람이 저집 담을 넘었는데 도둑놈같다고 경찰에 신고를하고 집주인에게도 신고를했는데 그 어떤이는 나는 저집에서 아무것도 훔친게없다 . 고로 단 도둑놈이 아니다라고 항명을하죠.

      동네사람들은 니가 담을 넘는걸 우리들이 봣는데 우길걸 우겨라……이 도둑놈아. 치러면서 처벌을 원하는데 정작 그 집 경비가 우리는 도둑맞은게 없으니 이 사람을 도둑이라고 말 못하겠다. ……이러는 꼴같습니다.

      넘의집 담을 넘은건 사실인데 도둑질한 증거는 없다. 결국은 한국은 결과만 좋으면 That’s ok 인 나라니까 타블로는 피해자가 되는겁니다.

    • 그냥 67.***.21.216

      뭐 경찰에서 조사해서 발표 했으니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 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타진요 웹싸이트를 가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타진요 측에서 제공한 증거들 (스탠포드 건 말고도 다른 사항들)을 보면, 타진요가 거짓을 제공하게 아닌거라면 타블로가 거짓말은 한두개 한개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은 그게 약간의 과장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었겠지만, 하옇든 좀 뻥이 많이 세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타블로의 스텐포드의 졸업 사실도 의심할 수 밖에요. 더군다나 학/석사 합쳐서 3년반(?) 인가에 졸업했다고 하니, 믿기 쉽지 않지요.

      결국 평소 본인이 잘난척 하면서 한 과장된 언사 (때로는 너무나 뻔한 거짓말), 그리고 초기 대응시 확실히 하지 못한게 (예를 들어 여권 실명 공개와 출입국 사실 증명 공개등) 이런 사태를 야기했다고 봅니다.

      단순히 타진요 측만 나무랄건 아닌것 같습니다.

      • kk 152.***.235.188

        나의 상식으로는 음악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리고 그중 근 일년은 한국에서 학원 강사를 하면서, 3년 반만에 학사.석사를 수석으로 졸업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19번의 입출국이 방학때에만 이루어져 있고, 졸업장과 성적표가 문제가 없으므로, 그의 스텐포드 졸업은 맞다라고 발표한 경찰을 믿어야 되겠지요.

        위의 오만님의 말대로 내가 잘 모르는 가능성이 존재하겠지요.

    • 전문가2 208.***.5.77

      원글 같은 분들이 얼마나 심각한 스토커 수준의 사이코성 질환에 관한 병명을 가지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가까운 동네의 therapist를 만나보면 전문적인 병명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증거와 학교측의 공식 발표를 보고도 못 믿는 이런 분들의 마음 속에는
      딴따라 가수가 나는 상상도 못하는 명문대를 나오고 큰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심한 자괴감과 자격지심이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광우병, 천안함, 타블로 등의 사건을 보면 얼마나 이 사회가 건전하고 rational 비판이 아닌 비판을 위 한 비판으로 치닫는지 알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런 문제가 의외로 심각한 현대인의 정신적 panic에 따른 “병”이란 것을 대부분 인지 하지 못하고 있지요.

      대부분은 흐지부지 없어지기도 하지만 편집증의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 자살율 증가 살인율의 증가로 이어지는 상관관계를 생각 할 때 참 안타깝지요.

      일개 가수가 뻥을 좀 치고 다녔다고 진실 운운하고며 다니는 이런 스토커들이 정작 자신은 민주주의 한 중요한 언론의 자유라 외치는 데 막상 자신들의 이런 행위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자살로 몰아가도 그런 결과에 대해서는 일말의 죄의식도 가지지 않지요.

      자신이 난 아이의 DNA결과가 나와도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웹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얘기해도 괜찮을까요?

      이런 글을 올리면서 집요하게 사회 이슈화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한 정신 장애가 있는 병자로 전문가들이 분류하고 있는지 본인들이 모른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상대방이 자살을 해돞….”남들도 다 했는 데 뭐…”하는 작금의 이 정신괴리현상에 전문가로서 참 걱정을 안 할 수 없네요.

      • 배우는이 75.***.201.145

        무슨 전문가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난독증 이신것은 확실하시군요. 질문의 답변은 안하시고 웬 사이코 운운이신지. 수많은 증거가지고 제가 뭐라고 했나요..

        SAT Score없이 스탠포드 들어간 것도 우습지만. 그려러니 한다쳐도.

        증거라고 제시한 성적표에서 코드 오류가 있다는 점이 전산 전문가로서 이상하다고
        제가 질문한 것이 제 원문인데 그걸보고 웬 딴소리 이신지.

        그리고 그런 저의 전문성에 근거해서 물어보는게 건전하고 rational한 비판이 아닌가요?

        덧붙여.. 광우병과 천안함은 뭐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의혹이 있으니 그런거죠.

        광우병은 한국에 수입가능한(모든 고기가 그렇다는게 아니고)연령제한이
        30개월 이상도 가능하게 했다는 것. – 아실지 모르겠으나 미국내 애완동물의 사료로도
        이런건 사용불가합니다. – 그래서 난리친겁니다.

        천안함은… 뭐 여러가지 논란이 많겠지만 제가 본 국방부 공개 사진에서는
        천안함의 잘라진 절단면의 선실 한 곳에 실내 형광등이 멀쩡하더군요.
        어뢰폭발이 일어났는데 형광등이 박살나지 않고 멀쩡하게 남아있는게 의문인거죠.

        이런 의혹도 rational한 비판이 아니라면 입닫고 살라는 이야기겠죠.

      • 지2 67.***.131.138

        전문가2님을 보니까 왜 딴나라당 얘들이 이번 타블로 사건에 분노하는지 알겠습니다.

    • ???? 72.***.246.34

      연예인들이 오락프로에 나오면, 웃길라고 과장도 많이 하고 때론 약간의 거짓말도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그 오락프로에서의 과장된 발언이나 거짓말이, 그렇게 한사람 아니 한가족의 인생을 망칠 정도로 중죄엿나요?

      인터넷에서는 장난으로 악성댓글도 달고 하지만, 그게 증폭되면 때로 그 결과는 심각하죠.

      초딩들이야 잘 모르니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하지만, 나이먹을대로 먹은 사람이 자신의 추측만으로 남을 모함하는 말을 인터넷에서 퍼트리고, “정당한 의혹이었다. 아니면말구” 식으로 말을한다면????

      비록 그 상대방이 대중을 상대로하는 연예인일지라도.. 그 정도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ㄱㅈㄹ 76.***.36.172

      지랄들좀 그만들하시고, 니네 생계나 잘 걱정하셔서 세상의 루저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잘 살아보세요~

    • 3.5년 수석 만점 208.***.60.200

      ㅊㅊㅊ
      3.5년만에 with distiction으로 학/석사 만점 졸업 엄청 쉽죠.
      언플과 질질끌기만 잘하면 없는것도 훌륭하게 만들어내니 말이죠.

      행정실 아줌마한테 ‘교수’라고 개드립을 치지 않나…
      어찌 far east movement 랩퍼의 반의 반에도 못미치는 한인촌 삼류영어발음을
      그 아줌씨 친한 척하는 거 듣는데, 진짜 완전 돋아서 도저히 못봐주겠던데.

      지나가던 개미도 수팬퍼두 석사 만점할 수 있겠다. 에라이~

    •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DB가 틀릴 리 없는데 조작일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19.***.179.57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누군가 인터넷어 써 놓았던걸 가지고 왔습니다.

      – FRENLANG 60F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2000-2001 Autumn 학기에 과목 FRENLANG 60F, “The ‘Other’ in French films: An Inquiry into Race, Nationality & Gender Issues in France”이란 과목을 수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0-2001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 FRENLANG 60F이란 과목코드도 존재하지 않고, 과목명에 있는 여러 단어와 그 조합을 이용하여 검색을 해도 “The ‘Other’ in French films: An Inquiry into Race, Nationality & Gender Issues in France”이란 과목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ENGLISH 187C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2000-2001 Winter 학기에 과목 ENGLISH 187C, “Seminar: Imagining the Modern World: James Joyce’s Ulysses”이란 과목을 수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0-2001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ENGLISH 187C이란 과목코드도 존재하지 않고, 과목명에 있는 여러 단어와 그 조합을 이용하여 검색을 해도 “Seminar: Imagining the Modern World: James Joyce’s Ulysses”이란 과목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187C란 코드를 가진 유일한 과목은 역사학과의 HISTORY 187C이란 과목코드로서 그 과목명은 “Women in the Modern Middle East”입니다.

      – English 296

      석사학위프로그램을 위한 스탠포드 대학의 2000-2001 및 2001-2002 교과목게시판을 보면, 영문학(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전공의 석사학위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During the first two weeks of the first quarter, candidates for the master’s degree in 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 should consult the adviser designated by the Director of Graduate Studies in order to draw up a three-quarter study plan. The student’s program consists of the following: English 296; two courses in literature before 1800; two courses in literature after 1800, …”
      “Candidates for a coterminal master’s degree must fulfill all requirements for the A.M. in English (including the language requirement), as well as general and major requirements for the A.B. in English.”
      English 296의 교과목 명칭은 ‘Critical Theory and the Profession: An Introduction to Graduate Study for A.M. Students”입니다.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에는 English 296이란 수강과목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타블로는 전공필수과목인 English 296을 수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탠포드 대학으로부터 석사학위를 받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JAPANGEN 156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1998-1999 Spring 학기에 과목 JAPANGEN 156, “Japanese Cinema”이란 과목을 수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98-1999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 “Japanese Cinema”란 과목명을 가진 JAPANGEN 156이란 과목코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Japanese Cinema”란 과목명은 JAPANGEN 156이란 코드가 아니라 JAPANGEN 56이란 코드로만 존재합니다.

      – English 165E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1999-2000 Autumn 학기에 과목코드 English 165E에 대하여 “The Invention of Middle English Literature 1300-1400”이란 과목명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탠포드의 교과목게시판의 과목코드 English 165E에는 1300이 아니고 1330이 분명히 찍혀 있습니다. 만약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이 전산화되어 있다면 1330대신에 1300이 출력되는 일이 도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스탠포드 대학은 교과목에 대한 코드시스템은 도대체 왜 운영하는 것일까요?

      타블로의 성적증명서가 조작이나 위조가 아닌 진본이라면, 우리는 스탠포드 대학에 과연 전산화된 성적증명서 출력시스템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와 교과목편람

      다음은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상의 과목명(T)과 스탠포드 교과목목록에 나오는 과목명(B)과의 차이점을 나열한 목록입니다.
      사람의 눈에는 사소한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시각으로 볼 때는 심각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CHILANG 1 (T) 1ST YEAR MODERN CHINESE – 1ST QUARTER
      (B) FIRST YEAR MODERN CHINESE
      CHILANG 2 (T) FIRST YEAR MODERN CHINESE – 2ND QUARTER
      (B) FIRST YEAR MODERN CHINESE
      CHILANG 21 (T) 2ND YEAR MODERN CHINESE – 1ST QUARTER
      (B) SECOND YEAR MODERN CHINESE
      CHILANG 22 (T) SECOND YEAR MODERN CHINESE – 2ND QUARTER
      (B) SECOND YEAR MODERN CHINESE
      COMM 1 (T) MASS COMMUNICATION AND SOCIETY
      (B) MASS COMMUNICATION AND SOCIETY: MEDIA TECHNOLOGIES,
      PEOPLE, AND SOCIETY
      ENGLISH 164G (T) CALIFORNIA LITERARY IMAGINATION
      (B) CALIFORNIA LITERARY IMAGINATION: The 19TH CENTURY
      ENGLISH 165E (T) THE INVENTION OF MIDDLE ENGLISH LITERATURE 1300-1400
      (B) THE INVENTION OF MIDDLE ENGLISH LITERATURE 1330-1400
      ENGLISH 379B (T) VIRGINIA WOOLF
      (B) SEMINAR: VIRGINIA WOOLF
      ENGLISH 187E (T) MODERN POERY AND THE VISUAL ARTS
      (B) SEMINAR: MODERN POERY AND THE VISUAL ARTS
      ENGLISH 367 (T) AMERICAN LITERATURE AFTER WORLD WAR II
      (B) SEMINAR: AMERICAN LITERATURE AFTER WORLD WAR II

      CHILANG 1, 2, 21 및 22의 차이에 주목하는 이유는 CHILANG 3 및 23의 경우에는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와 교과목목록상의 명칭에 차이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ENGLISH 379B, 187E 및 367의 차이에 주목하는 이유는 ENGLISH 185A란 과목에는 “SEMINAR:”란 단어가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와 교과목목록상의 명칭에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COMM 1의 차이에 주목하는 이유는 COMM 211이란 과목의 명칭도 “MASS COMMUNICATION AND SOCIETY”로 표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교양필수과목

      교양필수과목의 수강여부를 분석해 본 결과, 스탠포드 대학이 요구하는 교양필수분야 중 다음 두 분야가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에서는 빠져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GER 2a: Natural Sciences subarea
      GER 2c: Mathematics subarea
      즉, GER 2a 및 2c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과목들을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어떠한 스탠포드의 학생이라도 교양필수과목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는 스탠포드 대학으로부터 학사학위를 받을 수 없습니다.

      “While courses taken in fulfillment of the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s should be taught by Stanford faculty members who are Academic Council members or Senior Lecturers, students may propose that work taken at another college or university be accepted in fulfillment of a General Education Requirement. In such cases, the Office of the Registrar’s Credit Evaluation staff determines, after appropriate faculty consultation, whether the work is comparable to any of the specifically certified courses or course sequences.”

      타 대학으로부터의 Transfer Credits에 대한 위 구절을 감안해 본다면, 타 대학에서 교양과목의 학점을 취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탠포드 대학이 자체 자료의 검토를 통해서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블로가 자신의 성적증명서로는 학사학위조차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English 190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동일한 과목코드 English 190으로 표기되는 “Intermediate Fiction Writing”이란 동일한 과목을 3학기(1999-2000 Winter, 2000-2001 Winter and 2001-2002 Autumn)에 걸쳐, 그 평점도 동일한 A를 받으면서, 반복하여 재수강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학기당 5학점씩 총 15학점을 스탠포드 대학으로부터 취득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아무리 반복하여 재수강하더라도 오직 과목당 하나의 학점만이 인정되고, 단지 과거의 나쁜 평점을 대신하여 보다 나은 평점이 부여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과목을 세 번 반복 수강하더라도 한 과목 학점인 5.00만이 인정되고 평점은 C에서 A로 개선될 수는 있습니다.
      아마도 스탠포드 대학의 학점체계는 우리의 상식과 이해를 뛰어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영문학과 신입생으로 전공인 영문학 수강과목이 없다.

      영문학과 신입생으로 보낸 첫 3학기(1998-1999 Autumn, 1998-1999 Winter, 1998-1999 Spring) 동안 영문학과관련 전공과목을 하나도 수강하지 않았다는 것은 믿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매우 이상한 일입니다.

      – 한국어 대신 중국어를 6과목 수강

      이미 앞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1998-1999 Autumn 에서 1999-2000 Spring 까지 6학기 연속하여 중국어관련 과목을 6과목(30학점)이나 수강했고 그 성적도 A 또느 A+ 로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블로는 한 TV쇼에서 중국어를 단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중국어를 단 한 마디도 말하지 못했던 그의 무능력은 차치하고, 한국어 원어민으로서 타블로가 한국어대신 굳이 중국어를 스탠포드 대학에서의 외국어로 선택한 비합리적인 점을 우리는 지적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모든 해외유학 한국인들은 소속대학이 한국어를 외국어강좌로 제공하는 경우 항상 한국어를 외국어로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좋은 평점을 취득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스탠포드 대학은 많은 한국어관련 강좌와 AP시험까지도 제공했었습니다.

      또한 타블로가 한국이 아닌 일본 영화 및 문학과 관련햐여 3과목(12학점)을 수강한 점도 또한 매우 이상합니다.

      타블로는 인종적으로, 문화적으로 또는 거주경험상으로 중국이나 일본을 배경으로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 우리가 의혹을 가지는 또 다른 강력한 근거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유학생들이 하는 것과는 반대로, 타블로는 비록 한국어 원어민이기는 하지만 한국과 관련된 어떠한 과목도 수강한 적이 없습니다.

      타블로가 한국어대신 중국어를 외국어로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합니까?
      아마 여러분은 이미 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WCT 3A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1998-1999 Winter 학기에 과목 WCT 3A, “Writing and The Arts of Persuasion”이란 과목을 수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98-1999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 이 과목은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타내는 과목중의 하나입니다.
      “INTRODUCTORY (FOR NON-MAJORS)
      Classes for students whose major is undeclared, or who are not majoring in English.”
      다시 말해, 이 과목은 전공이 지정되지 않았거나 영문학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타블로는SAT나 GPA점수도 없이 단지 하나의 엣세이를 제출하여 스탠포드 대학의 영문학과에 입학했다고 본인이 분명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 ME 191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기초필수과목들을 이미 수강했던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3,4학년에 수강하는 기계공학과목 ME 191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도 타블로가 영문학과의 신입생인 1998-1999 Winter 학기에 들은 과목 중에 있습니다.
      이제 스탠포드 교과목게시판의 ME 191에 대한 다음 설명을 봅시다.
      “ME 191. Engineering Problems and Experimental Investigations – Directed study and research for undergraduates on a subject of mutual interest to student and staff member. Student must find faculty sponsor and have approval of the advisor.”
      밑줄 친 마지막 문장을 고려해 볼 때, 기계공학의 배경이 없는 영문학 전공의 1학년 학생이 상기 기계공학과목 ME 191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타블로는 자신이 기계장치를 다루는데 문외한이며, 그래서 운전면허증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면허증을 따겠다는 말을 2010년에 TV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더욱이 그는 다음에 언급되는 바와 같이 경제학에서 나오는 숫자나 공식조차도 싫다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 ENGR 297B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2학년 때인 1999-2000 Winter 학기에 공학과목 ENGR 297B, “Ethics of Development in a Global Environment (EDGE)”이란 과목을 수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99-2000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 이 과목은 “PRIMARILY FOR GRADUATE STUDENTS”란 제목하에서 제공되는 항목입니다. 또한 스탠포드 교과목편람을 보면, 과목코드 중 숫자 297은 주로 공과대학의 대학원학생이나 그 선행학습을 하는 학부학생을 위한 과목에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학의 배경이 없는 영문학 전공의 2학년 학생이 상기 공학과목 ENGR 297B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경제학

      TV쇼에 나와서 타블로가 한 말에 의하면, 그는 숫자나 공식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월스트리트를 대상으로 한 영화를 통해 주식이란 것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 영화에는 경제학과 관련되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었다는 우스광스런 평까지 곁들였습니다. 어쨌던 이 배움을 바탕으로 그는 경제학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담당교수님과도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다른 급우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 결과 A+란 탁월한 성적으로 그 과목을 마칠 수 있었다는 회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입문수준의 경제학에서는 주식이나 주식시장이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 것조차도 모르는 타블로의 무식함은 차치하고, 그의 성적증명서에서는 경제학과목이 보이지 조차 않습니다. 슬프지만 타블로의 우스광스런 영화평 중 ‘많은’을 ‘모든’으로 바꾸면 그것이 바로 맞는 말입니다. 경제학을 모티브로 하면서 월스트리트를 대상으로 한 영화가 혹시라도 있습니까?

      – 영어교사 자격증

      타블로는 스탠포드 재학시절에 미국 고등학교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기에는 교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교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직관련 과목학점을 먼저 취득한 후 교사자격을 발급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본 타블로의 성적증명서에서는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교과목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뉴욕대학에서의 12학점

      타블로의 성적증명서를 보면 뉴욕대학에서 12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5년 이란 정말 길지 않은 기간 동안 그는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과 뉴욕에서의 영화조감독 역할과 더불어 뉴욕대학에서 학점까지도 취득한 눈부신 성과를 보여줍니다. 3.5년이란 기간 동안 정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타블로는 여교수와의 사랑이야기까지도 TV에서 떠벌릴 정도로 그야말로 떠벌이 입니다. 그런 그가 뉴욕대학에서 정말 공부를 했다면 그 일을 떠벌리지 않았을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뉴욕대학에서 기간에 대한 미스테리

      ‘다니엘선웅리’의 뉴욕대학에 관한 NSC자료를 보면, 그 수강기간이 ‘2000.06 – 2000.08’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스탠포드와 뉴욕 두 대학의 일정표입니다.
      Stanford 1999-2000 Spring Quarter : 2000.03.27 – 2000.06.07
      New York Summer Session I : 2000.05.22 – 2000.06.30
      New York Summer Session II : 2000.07.05 – 2000.08.15

      타블로가 여름계절학기 I & II를 둘 다 수강했다면, NSC자료는 ‘2000.05 – 2000.08’로 제시되어야만 합니다. 타블로가 여름계절학기 I 만을 수강했다면, NSC자료는 ‘2000.05 – 2000.06’로 제시되어야만 합니다. 타블로가 여름계절학기 II 만을 수강했다면, NSC자료는 ‘2000.07 – 2000.08’로 제시되어야만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NSC자료상으로 기록된 기간은 논리적으로 도출된 위 기간들과는 합치하지 않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기말시험이 2000.06.02에서 2000.06.07까지 이루어졌음을 감안한다면, 타블로가 여름계절학기 I을 수강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기간불일치는 차치하고, 여름계절학기 단 40일 동안 12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 이민 25년 75.***.14.163

        그의 영어는, 절대 영문학도의 단어나 표현이 아닙니다.

    • 코코킹 83.***.12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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