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스코어는 은행이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은행에 이자 많이 내면, 우수한 고객이고 스코어가 많이 올라간다고 착각하고 계시더군요.
다양한 어카운트를 가지고 문제없이 잘 운영하면 좋은 겁니다.
크레딧 카드만 있는 것 보다는, 자동차 론도 있고, 또 모기지 론도 있다면, 여러가지를 문제없이 잘 운영하는 것으로 평가가 되어 좋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여러가지 어카운트를 오랜 기간 문제 없이 유지할 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겁니다.
또, 그 뿐만이 아니란, 결국 크레딧 카드 벨러스랑 론 받은 금액은 결국 자기 빚입니다. 자기가 가진 크레딧 카드들의 각각의 한도의 합은 자신의 빚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자기 빚과 자기의 빚을 얻을 수 있는 한도가 좋은 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나빠서도 않되고, 너무 좋아서도 않됩니다. 물론 나쁜것 보다는 좋은 게 스코어에는 유리하지요.
크레딧 스코어가 높은 사람의 경우, 빚이 너무 없어도 감점됩니다.
비율 뿐만 아니라, 그 양도 중요합니다. 아주 적은 양으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별거 아닌 쉬운 일이지요.. 평가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대충 이해가 가시는지요.
크레딧 스코어란 것은 결국, 이 사람의 경제적인 규모와 책임을 평가하는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첨 카드를 만드시는 분들의 경우, 한도가 매우 작은데, 빚과 한도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에 넘 신경쓰지 마십시요. 100% 채워 써다고 해도, 이 후에 한도를 늘리면 됩니다. 어카운트의 maximum balance가 계속 기록되어 남지만, 결국 한도를 3배 늘리면, 퍼센티지로는 33% 밖에 않되게 됩니다. 한도가 낮은 경우, 조금만 한도를 올려도 비율로는 많이 올리는 것이기 대문에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50~80% 씩 팍팍 쓰고, 카드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전화해서 혹은 온라인으로 한도를 올려달라고 요청하세요. 분명 우수(?) 고객이기 때문에, 한도 자주 올려 줍니다.. 특히 아멕스카드가 한도는 제일 잘 올려주더군요.
그리고 어느 정도 카드 한도가 쓸만해 지고 안정이 되면, 카드 빚과 카드 한도의 비율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틈틈히 카드를 새로 받아서, 총 카드 한도의 합을 늘려주시면, 빠른 속도로 스코어가 올라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