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사시는 분들 HOA한테 complaint 내보신분 (소음문제)

  • #3612763
    hoa 172.***.219.85 1858

    옆집이 음악을 크게 틀어 너무 disruptive해서 고통받고 있는데요. 공식 complaint를 제출하면 어떻게 잘 해결되나요?

    • Zzz 184.***.77.246

      아파트에서 똑같은 경험 해봤는데
      ㅅㅂ 해결된거 하나도 없습니다… 경찰 직접 불러서 컴플레인 해보세요.. 노이즈 컴플래인은 10시 이후로 가능해요

    • 지나가다 45.***.129.152

      Police report 하세요

    • 67.***.250.122

      여기서 해결되는지를 묻지말고 우선은 컴플레인은 하세요.

      뭘 여기서 물어봐가면서 하나요?

    • 미국노땅어른 72.***.224.187

      나도 예전에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웃으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일단 그 집을 노크 방문하여 말을 하고 부탁조로 하니깐 그 이후 조용해 졌음
      혹자는 직접대면요구는 하지 마라 위험하다 그러는데 그건 님이 알아서 판단하삼
      위험한 지역이거나 옆집사람이 흑인이면 관리사무소에 얘기 하거나 경찰 부르고….
      안전한 동네가 수준있는 이웃같으면 직접 얼굴보고 좋게 말하길..

    • 11 172.***.99.201

      직접 말할필요없어요. 지속되면 경찰 부르면 됨.

    • hoa 172.***.219.85

      10시이후 그런거 없어요 제가 사는 콘도는. 아예 quiet hour가 딱히 없어요. 저도 별 기대는 안하는데 다만 득보다 실이 클까봐서요. 나중에 진짜 큰 컴플레인 생길때 눈밖에 난다든가..

      보드 멤버들 아무리 자원봉사라지만 파워가 크네요. 왜 서로 하겠다고 나서는지 알겠어요.

    • hoa 172.***.219.85

      경찰 이런걸로 안와요 저희 동네는. 설령 온다해도 오히려 경찰불렀다고 커뮤니티에 소문만 날겁니다

    • hoa 172.***.219.85

      문제은 음악 트는 놈이 집주인 여자 아들이예요. 대학생정도되는. 매번 벽이 울리는 클럽음악 트는데 미국 남자애들 말하면 들을런지 모르겠어요. 한번 프론데스크에 말했는데 10분후에 다시 크게 틀더라구요ㅠㅠ

    • 128.***.11.235

      그 고통 이해합니다. 저도 경찰도 불러보고 HOA이야기 해봤는데, 전혀 소용없어요. 님만 힘들어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콘도 팔고 싱글 하우스로 이사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 hoa 172.***.219.85

      욱해서 싱글하우스 살고싶다가도 벌레 쥐 뱀 이런거 문제때문에..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클럽음악때문에 벽이 울릴땐 살인충동까지 들어요ㅠㅠ

    • Housing 73.***.234.143
    • 311 68.***.46.218

      저는 아파트 살았었는데 주변 이웃들이 한유닛 때문에 1년 넘게 계속 노티스를 주다 안되어서 다같이 각자 311에 신고해서 도와달라했어요. 311에서 오피셜리 접수해서 관리실(아파트 주인)에서 솔루션을 제출하라 하니 집주인이 그것을 근거로 계약 연장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이웃은 행복해졌어요. 311 전화해서 그상황에 솔루션 있나 문의해보세요.

    • rui 211.***.218.80

      콘도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얘기해봐서 나쁠 건 없지 않나요?
      저희 단지는 20 유닛있는 콘도인데, 종종 담배피는 경우, 음악 크게 트는 경우 리포트 들어오면 바로 노티스 들어가고 대부분 다 원만하게 넘어갔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HOA에 얘기하면 management company 통해서 워닝 레터 보내고, 벌금 노티 보내고 하는 프로시저가 있는데, 웬만한 단지면 그런 룰이 있을 겁니다. 일단은 얘기해봐서 나쁠 건 없을 듯.

    • hoa 172.***.219.85

      이게 또 매일 그러는게 아니고, 주인여자가 아들위해 사놓은 콘도유닛인데 그놈이 써머하우스로 쉬러올때마다 클럽음악트는거 같아요. 콘도구입시 요런집 옆집에 사는거 정말 피해야 해요. 미리 알았다면 피했을텐데ㅠ

      나중에 공식 컴플레인 하는거 생각해볼께요. 매일 그러는게 아니고 그놈이 올때마다 그러니… 기록을 해놓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층간소음 68.***.243.21

      저희 집도 올해 초에 이사왔지만.. 층간소음 문제로 리스 계약 파기한다고 사고 집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사나가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똥은 피해가야 합니다.. ㅠㅠ

    • 층간소음 68.***.243.21

      저희 집도 올해 초에 이사왔지만.. 층간소음 문제로 리스 계약 파기한다고 하고 집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사나가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똥은 피해가야 합니다.. ㅠㅠ

    • qwe 194.***.126.87

      동네 주민들한테 물어보세요.
      원글님 동네 hoa 가 일처리 잘하는지 안하는지를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