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condominium의 꼭대기 5층집을 구매중에 있습니다.

Inspection work through 중에 천정에 페인트가 살짝 떠있는 부분을 보더니 여기가 천정에서 물이 새서 뜬 거라고 하더군요.

새집이라 1년 워런티가 있긴 하지만 천정에서 물새는거 고치는거는 간단한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혹시 이런 수리 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거면 집 구매하고 대공사면 구매 안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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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자면 입주 전에 수리해서 확인 하기로 했습니다만,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builder가 일단 closing까지만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간단히 patch up 해놓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될까봐 우려하는겁니다. 간단한 수리로 해결이 정말 될만한 건지 아니면 대공사가 필요한건데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넘어가려는건지가 궁금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저희 유닛 위의 옥상 부분에는 건물 에어컨 실외기들이 여러개 놓여있습니다.
건물에 아직 아무도 입주 안했고 다음주부터 입주 시작입니다.

멍청한 놈
수리하고 나면 구매하겠다, 하면 되겠구만.
대가리 절라 안 돌아가는 듯

Condo는 어차피 HOA에서 extrerior를 관리 하니 Builder가 고치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HOA fund로 지붕 수리도 해주서 상관 없지만 결국 HOA fund에서 지출이 되니 손해기는 하죠. 근데 새집에서 물이 샌다면 대충 지었나 봅니다. 옥상 보여 달라고 하세요.

저희는 2층인데 아랫층 화장실 천정에 물이 새어 천정 시멘트가 동그랗게 늘어졌다고 , 1층 집주인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날 저녁에 욕조에 물 받아 전신욕을 했는데 욕조에 부착되어 있는 물 조절기를 열어보니 실리콘이 안되어 있어 벽을 타고 아래로 샌 것 같더군요. 손바닥 크기정도 입니다.
집 주인이 자기가 아는 사람 불러서 견적 내어보니 500달러 나온다고 다시 연락이 와서, 일단 제가 좀 더 큰 곳으로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전문업체를 연락하여 물어보니 인스펙션해서 물 샌 곳만 다시 페인트 칠하면 350달러이고, 천정 전체를 다시 뜯고 공사하게 되면 다시 견적을 내야 한다고 하길래, 1층 집주인이 말한 곳으로 해서 450에 처리 했습니다.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
그래도 그 돈 쓰고 얼른 하니 맘은 편합니다.
저희도 콘도인데 개인 집에서 샌 거는 개인이 고칩니다.
옥상에서 샌거라 여기는 HOA에서 수리해 줄 거 같은데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맨위층 옥상서 새는 물이면 큰 공사 정도가 아닐듯…1년된 아파트가 집 천장 페인트가 뜰 정도면 옥상 방수 공사 자체 부실이거나 건물 자체 부실입니다. 파는 이유가 그거 일수 있단 생각도 해보세요.

살아가면서 최고의 몫돈이 드는게 집 구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walk away 할것 같은데 다른 방법도 고심해 보세요.

암튼 미국생활 교과서대로 처리하는게
제일 꼭 편하고 후회없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www.araglegal.com/individuals/learning-center/topics/home-and-property/spot-a-problem-at-final-walk-through

아래 채널도 방문하셔서 미국 생활에 도움되는 영상들 시청해보세요.

https://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남의 사이트에서 광고 그만 좀 하세요…

Do not buy.

어디서 물이 새는건지 정확히 옥상 보여 달라고 하세요. 보통 옥상에서 물이 새는 경우 Patch up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구요. 옥상에 실외기를 놓는 경우 문제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물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고 HVAC관련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그냥 Walkaway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