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강도는 매우 낮은편이고요
실제 경험으로는 9-5 근무시간인데 1시간 반 정도 점심시간 가진후에 2~3시간 잡담하며 보내는 직원들도 상당수입니다.
말그대로 잉여인력들이 대다수라고 보시면 되고.. 정말 하는일 없습니다.
이게 장점으로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사실 커리어적인 면에서는 도움이 1도 안된다고 보시면 되고, 여성 직원분들에게는 꿀보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애들 엄마들이 참 많았습니다.
관장, 부관장 및 주재원들 중에 좋으신분들도 많았지만 또라2들도 실존한다는건 잊지마시고.. 실제 성희롱, 성추행, 현채직원과 불륜 직접 목격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채는 논외지만 본사 직원들의 프로필을 봤을때 서류상, 학업적으로 참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놓고 바보만든느 조직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60~80년대에는 한국의 중소/중견 제조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나름대로의 존재의 가치가 있는 조직이였겠지만 글로벌화가 되어있는 현재로서는 아무런 value add가 없는 조직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특히나 혈세로 운영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