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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0.***.85.4

      제가 아는 분이 중동에 있는 코트라에 현채되서 일 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코트라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한국 본사에서 파견 온 사람들이 갑질이 엄청 심하고, 말도 안 되는 일까지 시키고, 장난 아니래요.
      제가 봤을때는 미국 현대기아차, 그리고 그 협력업체에 들어가지 말라는 수준하고 비슷한듯 싶네요

      • 현채 68.***.24.175

        현대기아쪽에서 일했었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추세인데 그게 변하지않을까요…?

    • w 98.***.13.68

      제가 아는 친구 한명이 뉴욕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느 한국 회사와 마찬가지로 윗사람이 바뀌면서 일이 많아졌다고 투덜 거리더군요.
      그래도 다른 한국회사랑 틀리게 야근은 하지 않고 바로바로 퇴근을 한다고 합니다.
      일의 강도는 그닥 그리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냥 윗사람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현채 68.***.24.175

        윗사람에 따라 변하는건 어떤회사나 같지 않나요?
        401K 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ㅠㅠ

    • 234 184.***.52.198

      현채는 c1발 좆같습니다. 한국에서 온년놈들 시다하다 끝납니당~ 한국에서 싸이코 하나 오면 바로 퇴사할수 있습니다. ㅎㅎ

      • 현채 68.***.24.175

        그건 어느회사를 가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 미국 99.***.245.23

      4년마다 바뀌는 그 지역 관할 관장 부관장 스타일에 따라 업무 강도는 바뀔꺼구요 이벤트시 저녁시간 식사 술 등의 접대 준비 관련 늦게까지 일하는거 많이 하시는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 현채 68.***.24.175

        야근이나 회식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한국기업이 다 글쵸뭐 퓨

    • 지나가다 39.***.19.49

      본인이 생각하는 장단점이 뭔데요?
      구지 코트라가 좋은점이 있나요? 연봉그닥 하는일 주재원 보조 복리후생 차별…….
      좋은 거 없는 거 같은데

    • 복지 125.***.200.80

      401k 안해주나요?

    • 미국 70.***.200.69

      코트라의 역할중 하나가 한국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는거죠. 또 무역 박람회 같은 행사도 있구요. 회식이 아니라 한국에서 높으신 분들 오셨을때 접대 준비를 말하는 거랍니다.

    • ㅋ코트라 73.***.76.24

      아는 사람 코트라 현채 보니 주로 하는 일이 한국서 오는 손님들 교통편 오거나이즈 하고 통역 구하고 식당 잡고 뭐 그런거 하던데.. 그리 높은 사람들도 아니고, 심지어 지방 신문사 기자들 것 까지.

    • 234 162.***.133.103

      북미 코트라오피스중에 한국에서 싸이코 관장떠서 현채들 집단으로 사표쓰고 나갔지요~

    • 글쎄 70.***.75.54

      본국 파견아니면 차별 있구요
      승진역시…
      일은 한국 공무원처럼..
      잘 생각해 보세요

    • 나름 172.***.222.77

      오퍼레터를 받았고 출근 날짜가 정해졌는데 본사 승인을 기다린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가능하다면 모든 것이 결정된 후에 움직이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미래의 승진, 급여인상, 본사 직원으로의 전환은 문서화 되지 않는 이상 어떤 보장도 없겠지요.

      본사 직원과 현채의 차이는 미국 내 한국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본 인이 잘 아실듯.

    • 지나가다 125.***.200.80

      전화돌리고 한국서 온사람들 수행보조 무역관 지원보조

      단순업무에요. . .

    • sam 173.***.209.62

      일단,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일이
      한국의 중소기업 미국진출을 돕는일 입니다.
      그런데 코트라에 입주하여 업무를 진행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이
      매우 한국적인 업무형태를 고수하는듯 합니다.
      관련해서 코트라도 한국적인 기업문화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지만, 미국적인 대우와 업무 분위기를 기대하신 다면 단점이 될것입니다.

    • 지나가다 39.***.47.159

      제가 아는바로는
      한국코트라와 해외 무역관으로 파견간 사람들까지 본사직원이고
      각 해외 무역관에서 필요시 상시로 현지채용을 고용합니다. 이것은 무역관에서 이루어지는 채용이기 때문에
      고용안정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현지채용이기 때문에 거주지 비용과 같은 benefit이 없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 지나가다 39.***.47.159

      고용이 작은 무역관 안(10명남짓)에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역관장의 파워로 좌지우지 되기 쉽고

      그렇다면 고용되는 현채자는 불합리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코트라 자체는 한국공기업이고 큰것은 맞지만
      해외 무역관들은 10명정도 규모라서 작고 그 안에서 현채를 고용하고 본사직원들과 다른 고용형태에요

    • 궁금합니다 50.***.140.251

      저도 마찬가지로 몇일전에 인터뷰 보기 했는데 코트라가 미국에서는 어떤지 글이 많지 않네요…
      아시는분들께서 어떤지와 베네핏이 어떤지만 알면 좋을거같아요 !!

      (글 작성하신분은 실례지만 어느지역에서 인터뷰 보셨나요?)

    • M 178.***.236.172

      이글 보실라나. 코트라 현채로 일하는 사람인데, 위에사람들 말이랑 맞는거 하나도 없어요. 갑질이야 그런사람이 있는데, 코트라는 정말없는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