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에 new haven 이란곳 아시는분? 코네티컷 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덴데, 이 new haven 이란곳은 물가는 싼데 공립학교 점수가 진짜 너무 낮군요. 제일 좋은데가 3-4점. 물론 점수가 다는 어니겠으나 도시전체가 학교수준이…….

제가 그쪽에 회사에 컨택을 받아서 보니……가족을 데리고 갈 만한곳인지 모르겠네요. 모두 사립중고등학교를 보낼 순 없을것이고 다들 멀리서 출퇴근을 하나요? 그 쪽에 사시는분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코네티컷 이 라임디지즈 발병률이 최고로 나오던데, 실제로 어떤가요?

New Haven 거기 유명한 예일 대학교 있는데, 난 좋기만 하던데. 맹모삼천이라는 말도 있고

코네티컷 아주 부유한 주 중 하나인데요. 꼭 피해야 할곳이, brigeport 하고 new haven 입니다. 환경 너무 안좋아요. 예일 대학교 에서 바로 바깥으로 나가면, 가난한 흑인들, 총기사고, 뭐 그렇습니다.

뉴헤이븐 말고 주변에 가면 학군 좋은데 널렸음. 캘리 살다가 코네티컷 온 사람들 말로는 천지차이라고 합디다. 난 여기만 살아서 (심즈베리)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바로 의견이 갈라지는데, 그럼 new haven 에 잡이 있는분들 (이주변에 의외로 회사가 많더군요) 여기가 싫다면 주로 어디서 사시나요?

Woodbridge, North Haven, Orange, Cheshire, Branford, Guilford, Madison, Trumbull

뉴헤이븐에서 2년정도 살았었습니다.
뉴헤이븐은 예일 대학교만 빼고 도시 전체가 빈민가이고 위험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뉴헤이븐 주위에 있는 도시…예를들면 north haven 같이 좀 안전하고 좋은 동네에 살면서 뉴헤이븐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뉴헤이븐에소 차로 10-30분거리에 좋은 타운 많습니다.

오랜지, 우드브릿지 알아보시면 됩니다.

뉴헤이븐 근방에서 10년 넘게살고있지만.. 뉴헤이븐이 위험한 동네인줄은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