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다시 사려니 고민되네요, 여전히 가격이 너무 쎄서요. 내구성이 참 좋긴했었는데 잔고장도없고.

혹시 ASUS, Dell, HP, Lenovo, Acer 등등 여러가지중에
그나마 어느컴퓨터가 잔고장적고 내구성이 좋은가요?
가격은 800불정도, 약 1000불 밑으로 보고있습니다.

컴터는 자고로 LG

회사 상황상 여러 브랜드 랩탑을 쓰는데요. 요즘 어지간하면 다 잘나오더군요, 별다른 문제 없이 다 잘 사용중입니다.
브랜드보단 사용목적에 맞는 사양을 잘 살펴보세요.
특히 SSD는 필수이고 디스플레이는 고사양으로 선택하면 확실히 만족도가 올라가더군요.
그러고 보니 ASUS 는 약간의 문제와 완성도가 좀 안좋았는데 그것도 보급형이었던걸 감안하면 브랜드 자체 문제 였는지는 좀 의문..

제 아이들은 맥북을 사용하는데 평균 5년 정도가 수명인데 제가 쓰는 델은 2년을 못 넘기네요. 맥북은 한국 인터넷뱅킹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델을 쓰는데 가격도 6-700불 선인데 너무 수명이 짧네요. 1000불 선이면 세일 하는 곳 찾아서 맥북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다 헬지래.. ㅎㅎㅎ
저는 삼성꺼 씁니다. 지금 리스트에 잇는 업체 대부분이 중국업체입니다.
메인보드, 메모리, ssd, mlcc 배터리 디스플레이 누가 다 만드나요? 삼성이 만듭니다.

cpu 칩빼고… 랩탑 설계 능력도 좋고… 그리고 저는 과거 삼성직원이었기에 삼성것만 씁니다. ㅎㅎㅎ
헬지거는 대학생때 돈아낄려고 모니터 산거 빼고, 그리고 과거 싸이언 시절 유럽 아카펠라 그룹 벨소리 적용된 폰
그거 벨소리가 좋아 산거 빼고는 없습니다. 결국 그폰도 잔고장과 통화품질로 3개월있다 바꾸긴 했지만…

델꺼 사시거나, 맥북, 삼성꺼 사세요. 레노버가 세계 1위이긴 하나 그리고 현재 회사에서도 쓰고 있긴 한데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요새 랩탑은 부품 가져다 조립해 싸게 파는 회사 – 그래서 중국이 1위긴 하나- 설계능력과 기타 부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타사를 깎아내리면서 추천하는 모습은 좋아보이지않습니다 더하자면 요즘같은 시대에 말이죠. 냉장고나 티비처럼 컴터도 우리나라상품이 자랑스럽게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산 컴터를 쓰는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미국에선 델 가장 많이 씁니다. 저는 10년 이상 여러 모델을 써왔는데 내구성도 좋고요. 대부분 대기업들은 델 아니면 맥을 사용합니다. HP는 과거에 비해 좀 별로인듯, 랩탑은 레노보도 좋습니다. 엘지나 삼성은 물리적인 부분에서 오래 못가더군요. 특히 메인 보드가 원인인듯 합니다.

Thinkpad 제품이 제가 볼때, 내구성면에서 좋습니다.
삼성도 랩탑을 오래 만들었고, 요즘 LG Gram에 대한 평도 나쁘지 않지만, 코슷코에 들어온 LG놋북을 만져보니 너무 얇게 만들어서 그런지 꿀렁꿀렁 하더라구요.

입저심해줘 삼성빠야

저는 랩탑으로 LG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4년전 한국에서 140정도 주고 삼)
4년 정도 되었는데, 문제없네요.
HP ZBOOK 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HP는 1년 6개월시점부터 부팅이 안되기 시작함. (더 비싼데도)
SSD 는 필수 입니다.

데스크 탑은 조립 사용합니다.

컴퓨터를 부품이랑 성능보고사지 누가 브랜드 보고 삽니까…… 하이고 컴맹이들 많으시네…
삼성이니 엘쥐니 각 브랜드는 그냥 부품 사다가 조립하는 것뿐이지 내구성이 달라지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사고싶은 컴퓨터 사양 보고 사시면 됩니다.
허세부릴거면 맥북 사시고
성능 중요하면 윈도우중에 사셔야죠

애플빠 아닌데요. 애플이 성능은 비슷한데 가격이 좀 비싸죠.
근데 내구성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 나은듯 싶어요.
모든 메이저 회사 렙탑 싸봤는데 2년정도 쓰면 조립품질때매 삐걱거리고 망가지고 합니다. 애플은 마감이 좋은지 애초에 분해가 잘 안되게 조립을 한건지 꽤 오래갑니다

내구성은 Thinkpad인거 같아요. 보통 5년이상 씁니다. 맥북은 여기에 비교하면 내구성이 정말 약한축에 들구요.
지금 회사에서도 씽크패드쓰는데, 전에 학생때도 제돈주고 사서 썼어여. 1000불이하면 엔트리레벨 14인치나 15인치 T시리즈 살수 있을거에요. 옵션좀 넣으면 2000불정도 되구요.
근데, 디자인이 언제나 검은색이라, 아저씨 디자인입니다. 저야 아저씨라 상관없는데, 젊은 사람들은 멋진 디자인의 맥북이나 Dell XPS랩탑 쓰고 싶겠지요…

노트북은 크게 맥북과 맥북이 아닌것으로 나뉩니다. 맥북 가세요.
맥북이 너무 비싸고 윈도우즈로 하겠다면 요즘은 대부분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슷한데, 그나마 DELL 노트북이 낫습니다. Lenovo의 경우는 하이엔드급은 좋지만, 중하급은 품질이 매우 떨어지고 support도 거의 없다 싶이 합니다(Lenovo[모토롤라]는 핸드폰도 software support 잘 안해줌) 예전엔 가성비의 최고봉 Asus라 했지만, 요즘 하락세입니다. 요즘 누가 Asus를 쓰나요.

내구성만 놓고 보면 thinkpad T 시리즈 추천합니다. 업무용,개인용 둘다 쓰는데 만듦새 좋고 튼튼합니다.

Thinkpad 카본 시리즈나 Dell, Hp 순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많이 따지시면 그래도 미국에선 Dell이죠. 삼성도 여러번 업글해서 잘 썼는데 가격이 왤케 비싼지.. 무조건 업글이 편이한 노트북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미국이라 델 노트북만 주구장장 쓰다가 이번에 마이크로 소프트 서페이스로 갈아탐. 맥북보다 좋은데 가격은 천불 ㅋㅋ 반값임. 터치도되고 접혀서 패드로도쓰고 서브리눅스 깔아 서버 관리도 하고 오피스 3인방은 덤인가 했더만 ㅋㅋ 가격 포함. 가볍고 밧데리 오래가고 10초 부팅에 얼굴만 디밀면 바로 로긴가능하고 무겁고 부피나가던 전원 충전기가 맥꺼보다 작고 가볍게나옴. 밧데리도 오래가고. 키보드 키감이 델은 저리가라인데 요게 맥보다 약간 밀림. 화면 화질은 맥북이랑 동일 수준. 단 유일하게 델 인스피리온라인 처럼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장착 모델이 없어 .. 가벼운 학습 조차 인터넷이 요구되는 리모트로만 가능하단게 단점아닌 단점..미니 hdmi포트로 대형 화면 접속시 매우 빠르고 선명하나 무지 비쌈 70불. 악새사리 펜으로 화면에 메모도 가능한데 자석은 강하지만 그냥 부지불식간에 잃어버리면 100불이 날라감. 서페이스용 마우스도 잘나왔는데 역쉬 분실및 도난시 엄청난 고가.. 고로 모든 악세사리가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