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사이언스 혹은 데이터사이언스 진로 관련하여 조언 좀 여쭙고자 합니다

  • #3287737
    고민중 121.***.235.151 3516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과 유럽에서 문과계열 전공으로 각각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유럽 소재 대기업에서 사무직 일을 하고 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미국에 살지도 않는 외부인(?)이 미국에 사시는 분들 커뮤니티에 와서 조언을 구한다고 글 올리는게 염치 없는 것 같지만서도
    working us가 컴퓨터 분야 현직자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기 좋은 곳 같아서 글 올리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상황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회사 다니면서 컴싸 공부를 시작해서 비록 온라인이지만 곧 학사학위를 받을 예정이구요,
    미국 컴싸 유명 학교들에 비할 곳은 아니지만 유럽 내에서는 나름 괜찮은 몇몇 컴싸 데싸 대학원으로부터 오퍼를 받아 예정대로라면 내년 9월부터 석사를 시작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다가올수록 공부를 시작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가 “나이 먹더라도 내 기술 가지고 오랫동안 일하며 잘 먹고 잘 살고 싶어서”거든요. 회계나 경영 출신도 아닌 문송이로서, 외국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저보다 몇년 위인 상사들이 회사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사나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점점 미래가 막막하고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공부를 시작해서 하루라도 빨리 직업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있는 나라는 거의 40프로 가까이 세금을 떼는데다가 사무직이라 연봉 자체도 그리 높지 않고 집값 생활비 내고 나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얼마 안되서 이 돈을 모아서 나중에 가족들이 힘든 일이 있을때 내가 부담없이 도와줄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회계랑 컴싸 중에서 고민하다가 나중에 나라를 이동하게 될 경우도 그렇고 여러모로 컴싸가 어딜가나 일할수있는 곳도 많고 전망도 좋아 공부 시작했고 하다보니 곧 두번째 석사도 하게 될 기회가 생겼네요.

    그런데 working us나 다른 곳에서 현직자분들 글들 읽다보니 이쪽, 특히 프로그래밍쪽은 경력이 오래 된 사람들보단 젊은 사람들을 쓰려는 경향이 강해서 40대쯤에 관리자로 넘어가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하시더라구요. DBA쪽은 조금 안정적이라고 듣긴 했지만 이쪽은 자리가 많이 없다고 하고,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하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수있지 않을까 했는데 통계 수학 컴싸 모두 탄탄하신 분들도 어렵다고 하는걸 제가 1년반 공부해서 취업할 정도로 실력을 쌓을수있을지 두렵기도 하고요. 이건 컴싸를 공부한다고 해도 마차가지긴 하지만요.

    쨌든 이렇게 생각이 미치니 1년 반 동안 돈 벌수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또 학비와 생활비를 들여 몇천만원을 쓰는 것이 맞나 걱정이 많이 됩니다… 40대쯤 되어서 또 앞길 걱정해야하는건 크게 다르지 않다면 그냥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물류쪽)에서 자격증을 더 따든 해서 버텨보는게 맞는건가 싶구요.

    이걸 선택했을때 어떻게 될지 저걸 선택했을땐 어떨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아도 제가 알고 있는게 많이 부족하고 한정적이다보니 제가 모르는 뭔가를 고려해보지 않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건 아닐까 싶어 working us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비록 일하는 곳도 공부할 곳도 다른 나라이긴 하지만 특히 컴퓨터 쪽은 미국의 흐름이나 상황이 결국 다른 나라의 흐름이나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서요…

    결코 컴싸나 데싸 공부가 쉬워보여서 선택한건 아니고 대학원을 들어가게 된다면 들어가기 전부터 졸업할때까지 남들보다 몇배 더 노력해야 겨우 따라갈수있을거라는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지금 선택하게 되면 이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밀고 나가야 하는걸 알고 있어서 더 선택하는게 조심스럽습니다. 조금 더 어릴때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전공으로 공부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많이 후회스럽네요. 세상 물정 모르고 살았던것같아요.

    요약하자면, 연봉이 그저그렇더라도 매달 돈 나오고 서류상으로는 퍼머넌트인 사무직일을 버리더라도 30대에 컴퓨터 쪽으로 공부해서 직업을 바꾸는게 현명한 선택인걸까요? 컴퓨터사이언스나 데이터사이언스나 공부 마치고 계속 공부한다면 당연히 일반 사무직보단 고용 안정성이 훨씬 나을까요?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도 프로그래머 쪽으로 직장을 구할게 아니고 DB 통계 분석쪽에 더 흥미가 있다면 컴싸보다 데싸 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부디 현직자분들의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ㅁㅁㅁ 64.***.73.222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하는 미국 산호세에 있는 회사에 2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왔는데, 둘다 문과 출신에 대학원을 소프트웨어 과정을 마치고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한사람은 validation engineer고, 한사람은 BIOS 엔지니어로 입사를 했더군요… 이상적으로는 컴사 나와서 하는게 맞지만, 문과 출신이 컴사로 전향하거나, pre med 같은 전공자 중에서도, 소프트 웨어 공부해서 career path를 잘 타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공할수 있습니다. 나이 30대면 충분합니다. 저는 50대도 전향 사람을 봐서 그런지, 30대는 젊다고 생각해요.. 저도 문과 경향이 있었지만, 순전히 돈 때문에 공학을 선택한 case입니다.. 공학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대학때 바닥을 깔았지만, 회사 오고 나서는 엔지니어로서는 남들 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한국 회사에 오래 근무하고 명퇴 시점에서 미국으로 왔지만, 일하는데 지장은 없네요… 데이타 사이언스에 대한 분야는 제 분야가 아니라 다른 분의 조언을 들어야 할것 같네요. 미국은 신분 문제만 해결 한다면, 늦게 컴사를 시작해도 아무 문제 없는듯 해요.

    • Slim 69.***.212.128

      저는 개발자로 한국에서도 일해봤고 현재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자리걱정 하는부분은…미국쪽에선 훨씬 걱정을 덜 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에 보면 5~60대 개발자들 많구요. 매니저는 엄밀히 말하면 별개의 트랙이라서 본인이 관심없으면 계속 개발자 하면 되는 식이죠.
      쓰신 글을 읽어보면, 미국쪽으로 진출을 희망하시는듯한 내용은 보이지 않는것으로 봐서…취업 희망지역(?)이 모호하네요.
      아마 국가별로도 특성이 조금씩은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 aaa 136.***.20.45

      나이차별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덜하겠죠. 한국보다, 다른 직종보단 기술직이 아무래도 자유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나이차별이라는것도 실리콘밸리의 팬시한 회사나 스타트업같은 곳이 두드러지는거지 일반 기업에서는 딱히… 퍼포먼스만 잘 내주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 고민중 121.***.235.151

      ㅁㅁㅁ님)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하시고 미국에서도 승승장구중이신것같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부터 드네요. 따뜻한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50대에 전향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신걸 보니 꾸준히 공부하고 스스로 노력한다면 나이 들어서도 쭈욱 일할수있는 기회는 많은가봅니다. 나눠주신 조언 참고로 하여 좋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고민중 121.***.235.151

      Slim님) 말씀하신대로 국가마다 특성이 다를텐데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해 본문에 적지를 못했어요. 공부를 유럽에서 마칠 예정이다보니 아무래도 취업 역시 유럽에서 하는게 목표입니다. 유럽에서 자리잡을 계획인데 미국에 계신 분들의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것같아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한국 개발자분들 커뮤니티에서 프래그래머는 대체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DBA는 조금 더 안정적이다라는 글들을 봤었는데 quora나 working us에서도 그런 비슷한 맥락의 글들이 종종 보여 나라가 다르더라도 직군별 특성이랄까 그런 것들은 비슷한줄로만 알았어요. 그래서 외국인으로서 해외에서 일하고 계신 컴퓨터 분야 현직자분들이 많이 계시는 곳으로 오다보니…… working us님들께서 주신 조언들을 토대로 제가 공부하게 될 나라의 커뮤니티도 더 많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민중 121.***.235.151

      aaa님) 명쾌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컴퓨터 관련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잘 갖춘다면 지금보단 더 많은 기회가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고민하고 알아보고 주신 조언도 잘 참고로 하여 올바른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 71.***.162.86

      글쎄요 ㅁㅁㅁ님의 경우는 이미 본인 회사에 뽑힌 2명의 문과출신 개발자를 보고 있으니 편향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샘플바이어스죠. 그 뒤에 보이지 않은 200명의, 문과출신에서 어줍잖게 전향하려다 죽도밥도 안된 케이스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 한가지 고려할 점은 요즘 마소니 구글이니, 코딩해주는 AI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개발추이를 보면 앞으로 중하위스킬레벨 개발자들 수요는 점점 줄어들고, 고급스킬 개발자들 수요만 늘어날텐데 과연 문과출신으로 그까지 갈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컴싸는 데싸보다 어렵고 하드코어스킬입니다. 차라리 데싸해서 본인의 문과적 소양을 살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쪽 길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전공이 무엇이었는지 모르지만 도메인 전문지식이 있는 상황에서 데싸배우면 레버리지할 것들이 많습니다. 컴싸쪽은 이전의 전공이 무엇이었던 간에 맨땅에 헤딩식으로 팔팔한 젊은 공학도들과 출발선에서 경쟁해야하는 거구요.

      물론 도메인 전문지식조차 없는 문돌이라면 그냥 지금 직장에 만족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석사나 따보세요. 그럼 리스크도 덜하니까요. 콜럼비아 스탠포드 조지아텍 버클리 등 좋은대학들도 온라인 석사과정 있습니다. 조지아텍 경우 6천불밖에 안하니 강추고요 UIUC도 한 15000불짜리 있어요. 지금 직장 유지하면서 이런 프로그램들 해보고, 할만하겠더 싶으면 오프라인 도전하고 아님 관두세요

    • 사진 50.***.235.10

      저는 다른 말씀 드리고 싶은데
      지금 가시는 길 돈에 욕심없으면 직장은 구하시고 먹고는 살거라 생각해요

      다만 위에 이야기 하신 30대 40대 50대 문과나오고 컴퓨터일 지금 하시는분들은 그때 시절에는 컴퓨터인력 공급이 적으니 그렇게 다른 백그라운드 가진사람도 들어올수 있고 그런데 요즘 수요와 공급은 좀 다른거 같아요
      제가 있는 지역 컴퓨터과에 진학 못하면 EE졸업하고도 시애틀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씀드리고 싶은건 수요도 늘었지만 공급도 충분히 넘거든요

      이쪽 백그라운드 노력 2배 3배 하신다고 따라잡으신다는거는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학생들 이 아무것도 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들도 매일 노력하고 공부할텐데

      지금 40,50대 문과출신들이 들어올 환경이랑 지금 이랑은 상황이 많이 다른데 그런케이스 보고 쫓아가시는거 위험할거 같아요

      작년 비트코인 그래프 보고 올해 투자하실거 아니듯이

    • . 50.***.143.218

      미국에서 지금 개발자에게 억대연봉 주는건 이쪽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서입니다. 당장은 큰돈이 되지 않더라도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거거든요.

      근데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선(한국, 인도 등등) IT분야에 대해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걸로 압니다. 미국이 IT를 주도하고 있으니까 그냥 뒤따라가고 모방하는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개발자를 그냥 써먹고 버리는 노동자 취급합니다. 연봉도 그저그렇구요. 이런 나라에선 40대되서 매니저되는건 필수라고 하던데요.

      유럽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제 생각은 미국석사라면 의미있다고 생각하구요. OPT, H1B받을수 있다는 측면에서… 미국online석사는 opt주지도 않는데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 고민중 121.***.235.151

      흠님) working us에 글을 올림으로써 현직에 계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수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사실 제가 더 공부하고 싶은 것은 데이터사이언스이긴 합니다. humanitarian aid쪽을 공부했었고 또 하고 있는 일도 물류쪽이기 때문에, 데싸를 배운 뒤 물류쪽에 조금 더 특화된 데이터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나중엔 제 최종목표인 ngo에서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서요. 그런데 데싸를 공부한다고 하면 더 걸리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컴싸보다 데싸가 더 문과 전공자가 진입하기 힘들다 (통계 수학 컴싸 모두 잘해야하기때문에라고 들었습니다), 데싸는 보통 경력자들을 뽑고 박사까지 나와야 경쟁력이 있다…라는 글들을 읽었었고 또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수도 있지만 보통 마케팅쪽에서 데이터사이언스 수요가 많다고 들어서 제 배경으로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한다고 한들 경쟁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만약 공부 후에 갖게 될 경쟁력이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면 아예 컴퓨터 쪽으로 확 방향을 트는게 나을까 등등…

      결국 미래를 알 수 없다는게 가장 두려운것같아요. 공부를 하게 되면 제가 공부했던 내용과는 비교도 안되게 내용이 어려워질텐데 얼마나 어려워질지도 알수없고, 제가 상황이 특수하다보니 취업시장에 다시 나가게 됐을때 나이나 학사전공이 취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도 모르겠고, 또 공부를 하게 된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제 경력과 연관되어 일 할 가능성이 있는 전공(데싸)을선택하는것과 방향을 틀꺼면 아예 트는 것(컴싸) 중 어떤게 더 제가 원하는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며 돈도 지금보다 잘 벌수있는”이라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전혀 감이 오질 않네요. 거기다가 또 언젠가는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다는 꿈도 포기가 되지 않아서 더 선택이 어렵네요. 머리는 이미 속물인데 마음만 이상적인 것 같아요. 주변에 아는 현직자분들도 없고 해서 글 올렸는데 working us에서 주신 댓글들 읽으며 더 많이 현실을 알게 되고 고민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공부 우선 해보는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고민중 121.***.235.151

      사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진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 저도 걱정했던 부분들입니다. 수요가 많다고 한들 컴싸 공부하는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과연 그 많다는 일자리가 실력 좋은 정석 컴싸 데싸 공부하신 분들에게 다 돌아가고도 남아서 비전공자들에게도 돌아올 만큼 수요가 부족한 것인지는 모르겠어서요… 사진님 댓글을 읽고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여차하면 공부한다고 돈 쓰고 시간 쓰고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수도 있으니 주신 여러 의견들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 고민중 121.***.235.151

      .님)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개발자분들 커뮤니티를 보면 .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비슷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IT분야 공부한다면 미국에서 하는게 제일 좋고 기회도 많을 것 같은데 미국은 학비가 많이 비싸더라구요…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유럽도 수요도 많고 대우도 좋은 거보면 미래를 보고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걸리는 것들이 너무 많은것같네요. 그래도 댓글들 읽으며 어떤 부분을 더 알아봐야 공부를 할지 말지 잘 결정할수있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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