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 칼리지(cc)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년에 주립대학으로 트랜스퍼 할 예정인데, 편입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았던 성적은 모두 0.0 으로 초기화 되고

주립대학 성적증명서에는 주립대학에서 이수한 과목만 학점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저같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 공부하고 주립대학 2년 마치는 경우

회사에서 성적증명서를 요구할 때 주립대학 성적표만 내면 되나요?

아니면 커뮤니티 칼리지 성적표도 같이 보내야 하나요?

만약 커뮤니티 칼리지 성적표는 의미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려고 합니다.

유사한 경험 있으신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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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사는 대부분 졸업한 대학교 졸업장,성적표만 요구하던데요..
반면 미국 대학원은 보통 재학한 학부의 모든 성적표를 다 요구합니다. (당연한 소리죠..)

한인회사 말고 한국의 대기업이 현지 채용할때 미국의 대학원 스타일로 확인하는곳들도 있더군요.. 어디가나 성적관리 잘해서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문하시는게 커뮤니티 컬리지 성적이랑 편입 시점에 충돌,간섭이 생기나요..?
원글 마지막 부분이 100%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어디 주에서 학교다니시는가요? 가시고자 하는 학교 어드미션 담당자와 이야기 해 보세요. 학교마다룰이 달라서 말을 정확히 할수 없습니다. 어짜피 님의 마지막 degree 가 최종학력 됩니다.

제 마지막 글귀는
현재 다니는 cc에서 최대 이수할 수 있는 학점이 학기당 21학점인데
1학기라도 빨리 주립대학으로 편입하는게 유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cc에서 학점관리한다고 과목수 조절해가며 GPA 관리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립대 관계자는 자기학교 성적증명서에는 주립대학에서 이수한 과목에 대한 GPA 만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렇군요. 그것은 unit조절에 따라 gpa 얼만큼 차이가 날지가 관건이겠네요.
원하는곳 편입하는데 지장만 없다면야 빨리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님이 유학생이냐 영주권이상의 거주민이냐에 따라 학비 차이로 2년제 대학을 정하신게 아닌가요? 근데 님이 가실 주립대에서 님의 2년제 학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빨리 4년제로 가야줘. 근데 유학생이면 집이 잘살면 괜찮지만 아니면 학비를 많이 내야하니 그게 문제죠..

제가 있는 학교는 주립대학인데 CC 학점 다 나옵니다. 가시는 학교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원 입학 사정할때도 CC 학점이 안 나오면 CC 성적표 요구합니다. CC 에서 성적 안 좋으면 상급학교 진학에 지장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제가 사정상 CC를 두군데 다니고 트랜스퍼해서 졸업했는데 CC 두군데 성적 다 요구하던데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받았던 성적이 모두 0.0 으로 초기화 된다니 누가 그러던가요??

4년제 대학에 편입시 모든 성적표를 제출하는 것은 맞습니다. 제가 가려는 대학은 GPA 3.0 이상이면 되구요. 제 질문은 회사에 입사 시 커뮤니티 칼리지 성적증명서 까지 제출해야 하는가입니다. 만약 커뮤니티 칼리지 성적 증명서가 입사시에 필요치 않다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GPA 관리하는 것보다 편입을 1학기라도 빨리하는게 현명하지 않은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