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빼면 치안은 좋은 편
대부분 한적한 캘리 시골이라고 보면 됨
날씨는 캘리 내륙지역이므로 여름엔 덥지만 겨울엔 달 추운 편 다만 봄가을에 산불나면 분지라 산에서 재가 날아와서 차에 쌓임
한국마트 큰거 이스트쪽에 한개
갈만한 한국식당 2개있음
주정부가 있어 주정부 직원들이랑 연방정부 직원들이 많이 살음.
UCD랑 가까움 UCD근처 맛집 좀 있음
엔지니어하면 아마도 인텔이지 않을 까 예상해봄
엔지니어로 시골 캘리 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임.
집값이 비싼 한두군데 지역 빼면 그래도 저렴한편이라 나름 즐기고 살수 있음
안전한대도 쓸데없이 하우스 타운에 게이트 만들고 동네 개발비를 나중에 걷는 세금같은 돈을 매달 내야하는 집들이 있는 동네가 있는 데.. 솔직히 그 동네 집사는 건 돈 낭비라고 봄. 근데 학군이 좋아서 마누라가 가자하면 걍 가는 방법밖에 없을 듯
가족있으면 살만하지만 싱글이라면 지겨울거임
레이크 타호 가까워서 자주 놀러가기 좋음
새크라맨토 사는데 위에 ‘새크라‘님 댓글은 대부분 맞는편이며 ’ㅋㅋ‘ 댓글은 대부분 공감 안되네요. 근교에 폴섬 로즈빌 나토마스 엘크그로브 지역 살기 괜찮고 란초 콜도바에 KP라고 한인마트 크게 있습니다. 레이크타호 접근성 좋아서 아웃도어 엑티비티 좋아하시면 차로 1시간 반이면 갈수 있고 샌프란도 가까운편입니다. 학군 좋구요. 내륙이라 겨울엔 춥고 여름엔 100도 이상 오르는게 단점입니다. 치안은 다운타운 빼고는 좋아요.
한국분들은 대부분 치안부분과 학교를 고려해서 살기때문에 지역을 먼저 말씀드리면 치안의 문제는 해결될것 같습니다. 아래의 모든 지역들의 치안은 좋습니다. 단, 날씨와 관련해서는 여름에는 아주 덥고 (100도 이상은 가볍게~~) 겨울에는 우기 (대충 11월말 2월)입니다.
회사 근처로는 로즈빌, 락클린, 위트니로 이 세지역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위트니가 가장 최근에 개발되고있는 지역이라
가격면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싸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로즈빌에 큰 몰이 몰려있어 쇼설모임하기도 좋구요.
그리고 폴섬, 앨도라도 힐, 그랫나이 베이 등이 한인들이 조금 많이 삽니다. 인텔의 영향도 크구요. 그리고 최근에 폴섬지역에 새로운 집들이 엄청나게 생겨나면서 이주하시는 한국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식당들과 가게들은 대부분 랜초 코르도바 지역에 밀집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것보다 훨 많은 식당들이 있구요. 슈퍼마켓도 2개가 있습니다. 최근 뉴스로는 에이치마트가 조만간에 엘크 그로브 (남쪽 새크라멘토)에 들어설거랍니다. 랜초 역시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