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다녀올 계획을 갖고 있구요.

Canada Airline을 끈고 시카고 벤쿠버/또는 토론토 경유 후 한국 도착 및 출발 예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1) 캐나다 토론토/벤쿠버에서 Transfer을 미국에서 또는 한국에서 할것 같은데.. 특별히 추가 요구되어지는 비자가 있을까요?
입국심사 같은걸 할까요? Transfer 시간이 2시간 밖에 없어서… 걱정이 되서요..

2) 입국심사는 미국에서만 하는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죠? ㅎㅎ

코비드때 캐나다 환승시에도 eTA란걸 신청하도록 바꼈었습니다. – 입국이 아니라 비행기로 환승때에도 발급을 요청합니다.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facts-ko.html
이거 아직도 그대로 유지되는지 확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몰라서, 당일 발급로 타긴 했었는데… 점심시간 즈음에 공항에서 했더니 발급에 약 한시간정도 결려서 아슬아슬하게 티켓 받고 뛰어 들어갔었습니다.)

1. 케나다에서 공항을 통한 환승은 eTA 요구합니다. 일종의 ESTA죠. 미국 국적 및 미국 영주권자는 면제인 거로 알고있습니다.
2. 한국 출발 케나다 환승 미국 도착은 많은 공항에서 케나다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적어도 토론토는 말이죠. 공항 내 미국 입국 전용 터미널로 이동하고, 거기에서 미국 입국 심사를 받고 들어가면, 거기서부터는 미국 국내선으로 해서 연결됩니다. 토론토 기준으로는 짐을 안찾고 자동으로 짐이 연결되고요. 아마 대기하고, 짐이 클리어 되면 이동하는 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