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항공을 타고 토론토 경유로 미국에 입국하려했는데 갑자기 에어캐나다측에서 항공편을 바꾸네요
코로나로 토론토 직항이 없어진건지
아무튼 밴쿠버 갔다가 토론토 가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두번경유로 바뀐다는데요
궁금한거는요
벤쿠버랑 토론토 두곳을 경유할때 입국심사는 어디서 받게 되나요? 그리고 수하물 짐은 안 찾아도 되나요? 미국입국해서 찾으면 되는건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십시요
처음이라 아는바가 없어서 가기가 겁나네요 좀 알고 가면 나을거같나서요
미리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뱅쿠버 입국 하시면 일단 캐나다 보더 입국심사 먼저 받으시고 국내선 환승 후 토론토로 가셔서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시 토론토공항에서 미국 입국 심사관이 입국 심사 후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토론토 공항에 미국측 입극 심사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음)
단, 미국 어느주로 가시느냐에 따라 입국전 코로나 검사 결과 및 자가격리 기간이 다르니 이점 확인 하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수하물 짐은 찾을필요는 없는건가요?

무조건 밴쿠버 입국심사
밴쿠버에서 짐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할거에요.

평상시면 괜찮은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캐나다에 연고 없는 단순 관광객 입국금지라서 캐나다 국내선으로 갈아타서 트랜짓하는거 금지입니다.

항공사 연락하셔서 다른 항공편으로 endorse 받으셔야 합니다. 토론토 직항 운항 안한지 꽤 됬는데 아직도 팔아놓고 이런 양아치 짓을 하네요.

헉 정말인가요? 국내선으로 갈아타는거 금지예요? ㅜㅜ 잘 알아봐야겠네요 전화연결이 어려워서 ㅜ
암튼 복잡해졌네요

네 금지에요

https://travel.gc.ca/travel-covid/travel-restrictions/border

domestic transfers are not permitted

답변감사합니다
전화해본결과 인천 토론토 직항이 생겨서 다시 예약변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