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신청해서 받은 C사 크레딧카드에서 $5000 발란스 트랜스퍼를 해서

$5000 페이해야(갚아야 ) 할 돈이 있는 A사 카드 계좌로 발란스 트랜스퍼 하게되면요…

A사 카드에 쌓여있던 갚아야 할 돈 $5000이 C카드로 부터 트랜스퍼한 금액만큼 줄어들어 A카드에서 갚을돈이 $5000 에서 $0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쓸수 있는 한도가 늘어나는건가요? 갚을 돈 $5000이 있었는데 쓸수 있는 크레딧이 $1000 남아있었다면 $5000을 트랜스퍼 해와서 쓸수 있는 크레딧 한도가 $6000이 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발란스 트랜스퍼 용도가 돈을 갚기위해 보내는걸로 아는데,

제가 카드 발란스 트랜스퍼가 처음이라 좀 낮설고 이 상황이 맞는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C사 카드: 5000불을 갚아야 함 –> 20000불 한도 A사 카드로 밸런스 트랜트퍼

밸런스 트랜스퍼 후
C사 카드: $0, A사 카드 5000불 갚아야 함(+밸런스 트랜스퍼 fee), 한도는 여전히 20000불

A사 카드에 0% 이자율이 있는 경우에 좋음(예를 들어 12개월이나 18개월). 아니면 카드 돌려 막기 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음.

아, 제가 카드 트랜스퍼는 처음이라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다시 원글에 덧대어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뇨 반대로 이해하신거 같애요. A사 크레딧카드 밸런스 5000을 C사로 넘기는겁니다.
A사 밸런스/리밋이 5000/5000이고 C사 밸런스/리밋이 0/6000이면, 트랜스퍼를 진행시키면
A사 밸런스/리밋이 0/5000이 되고 C사 밸런스/리밋이 5000/6000이 되는거에요. (실제로는 ~3% fee 때문에 조금더 높아짐)
C사에에서는 12~18mo 0% balance transfer 조항이 있으니 5000을 12~18개월 무이자로 갚으시면 되는거에요.
근데 A사카드를 이기간에 또 사용하면 늪에 빠지는겁니다!!!!!

1년간 0% APR 으로 balance transfer를 하면 transfer fee를 charge 할테지요..$5000 x 5% =$250 인데 기존카드의 이자율이 이보다 두세배는 될 것이므로 1년간 무이자로 버티게 해 주는것입니다. 그래도 뭔가 좋은 재정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