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평소 아침에 매일 거르지않고 기상 후에 전신 스트레칭하고 퇴근 후 어지간하면 꼭 gym에가서 운동 합니다. 집을 이사가서
새로운 침대를 구입 하려는데 매트리스가 고민 되네요.

님들은 경험해보실때 스프링 타입의 고전 스타일이 편하신가요?
아니면 메모리폼 (Memory Foam) 타입이 편하신가요? <— 이걸 전혀 써본적이 없어서 진짜 궁금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안가고 편한걸 찾습니다.

직접 누워보고 사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메모리 폼도 강도나 이런게 천차 만별입니다.

메모리폼도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200~300불짜리 인터넷 저가형부터, 3000불 넘는 템퍼 피딕 고급형까지), 직접 누워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프링도 좀 단단한거 있고 , 말랑한거 있듯이 메모리폼도 단담함이 좀 다릅니다.
좋은 메모리폼이라 가정하면, 말랑하면서도 잘 받쳐줘서 허리 안 아픕니다. 그리고 같이 자는 사람이 있다면, 메모리폼은 진동이 잘 전달이 안되서 훨씬 좋습니다. (머 스프링중에도 포켓스프링이 있긴합니다만…) 근데, 보통의 메모리폼은 약간 매트리스에 파뭍히게 되고, 메모리폼 자체가 열이 잘 안빠지는 구조라서 자다보면 덥습니다. 스프링보다는 덥긴하지만, 고급형들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열에 대한 부분을 좀 개선을 해놨습니다.

sleep number같은 것도 있고 물침대도 있어요

근데 요새는 하이브리드- 즉 두 가지가 다 결합된 것도 있어서 누워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매장 돌아다니시면서 누워보세요. 메모리폼이던 스프링이던 간에 무조건 비싸도 브랜드 괜찮은 걸로 구입하셔야합니다.

역시 온라인 주문 보다는 직접 느껴보고 사는게 좋겠군요.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