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아보고 있어서 잘 몰라서요.
상담 잘 해주시는 분 있음 추천해주세요.
보통 돈 내고 하나요?

세상에 꽁짜가 어딨나요? 내시간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죠.

집 계약 하기 전에 집이 어떤지 물어보는 것도 돈 내나요?

보통 무료로 잘 안해줍니다.
영주권을 시작한다는건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요.
제경우 이만불 넘게 들었어요.
실력있다 생각한 변호사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비싼 변호사 썼는데 운이 안 좋았는지 Lc에 오딧 140에 오딧 최종 485 거절.. 지금은 변호사 바꾸고 모션 진행중입니다. 뭐 하나 걸릴때마다 추가비 달라.. 콤보카드 리뉴에도 일인당 각각 서류에 오백불씩 달라.. 콤보카드 연장에서만 2천불을 더 요구하셨어요. 그런것도 잘 알아보세요. 거절후에는 모션 제의도 안하고.. 추방재판까지 가면 가망성이 있다. 근데 또 비용이 많이 들것이다.. 정말 돈독 오른 분 같더라구요. 상담하러 가면 옷이 번쩍번쩍 다이아 반지는 양손에 다 끼고 계시고.. 여튼 잘 선택하세요. 주변분들 추천 많이 받아보세요. 악!! 내돈!!

무료로 상담을 잘 해주는 변호사가 있을리가 없죠. 유료라도 제대로 된 변호사랑 일해야합니다. 실무는 변호사가 아닌 사무장들이 다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알면 나중에 저도 알려주세요.. 무료로 친절한 변호사…

제가 변호사라서 이런 글을 쓰기가 좀 그렇지만, 절차와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로 상담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케이스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법률 조언의 경우에는, liability 의 이슈가 있어서, 변호사로 선임되기 전에는 법률 조언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잘 해주신다는 변호사님 사무실 전화해서 폰 인터뷰 하고 싶다하면 시간당 아님 10분당 얼마라고 알려줍니다.
그냥 먼저 카드로 페이후에 궁금한 사항 준비해서 물어보세요.
해봤자 맥스 300불인데 저는 그게 훨씬 나았습니다.

제가 학생, H-1b 비자 영주권 까지 도와주신 추변호사님에게 연락해보세요. 미국로펌인데 한국분도 있어요.
샌디에고 있는 피터추 변호사
유씨 샌디에고 다닐때 알게되서 뉴욕에 직장 잡아서도 계속 도와주셨어요. 기억에 이민만 전문으로 30-40년 하신걸로 알아요.
연세가 좀 있으시죠…

저도 10년전에 여기서 했는데 별 문제없이 영주권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정말 잘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돈을 받으십니다. 아깝지 않아요. 저는 한시간에 200불인가 드리고 모든 질물 모아서 심도있게 통화를 했지요.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저도 취업 3순위로 영주권 받았습니다.
보통 변호사분들 상담료는 100-150 정도 내고서 제 상황 이야기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 상담 받으러 갈때 위에 ㅎ님 말씀 처럼 상황이 안좋으신
주변 지인분들께 “이민변호사 죄다 사기꾼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변호사 쇼핑이라는 말처럼 4-5분 만나뵙고 상담 받을때
마지막에 제 상황이 되는지 안되지는 정확히 말씀해 달라고해서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는 조금 덜 사기꾼 같은 변호사님께 맡겨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결론은 상담료 아끼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어설픈 사기꾼같은 변호사 만나시면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시고
마음고생 많이 하시니까 초보님께서도 몇몇 변호사 만나셔서
페이 하실거 하시고 당당하게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케이스가 성공률이 높고 쉬우면 메일만 보내도 전화상담 해주겠다는 변호사들 있긴합니다.
물론 10-15분 정도의 짧은 상담이고 …상담이라기 보다는 변호사 본인 가격, 진행스타일을 소개하는 정도이지만요..
이메일을 보내는건 돈드는게 아니니 여러 변호사에게 이메일부터 보내보세요.

상담료 아끼지 마세요.. 사기꾼이나 어설픈사람한테 맡겨서 고생하지 마시고..

박호진 변호사님 정말 좋아요. 친절 하시고 빠르고 다 승인 받았습니다. 비용도 싸고 그래서 친구도 많이 소개 했어요. 다른 파트너 변호사도 함께 있어서 작은 사무실도 아니라서 좋아요. 무료 상담하니 연락해 보세요. ^^

가까운 한인회에 찾아 가보세요. 무료상담 할거예요.

뭐든 공짜로 해결하려는 이런 미친 마인드 극혐.

해주는 변호사들 있습니다.
짧은 상담을 통해서 오히려 자기 홍보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대비 이익 실현의 기대값이 괜찮으면 무료로 상담해줄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런 홍보없이도 바쁜 변호사들은 안하겠지만..

공짜로 홍보겸 해주는 변호사분들 있긴한데 케이스 많이 안다뤄 보신 초보분들도 많고 실력없는 분들이 대부분일거에요.

유명한 이름있는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저도 영주권 시작전에 100 에서 150불 내면서 5명 만나보고 제일 깔끔하게 설명해주고
어떤식으로 해 나갈지 길을 잘 알려준분으로 결정했습니다.

제일중요한 시작부분을 공짜로 얻기엔 힘드실거에요.. 공짜로 상담했어도 다른담당변호사 만나시면 다시 상황이 바뀌고요.

서류들고가서 돈내고 일잘하는 변호사를 만나서 어떤식으르 진행되고 어떤길이 빠른지 그리고 자신한테 적정한지 따져보고 시작하세요.

지인 중에 진행했었던 변호사 소개받고 오면 그냥 해주는 경우 있었습니다. 참 잘해주시더라구요. 별로 안친한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은 변호사는 백퍼 상담비내놓으라하더군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