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는일은 리서치, 데이터분석쪽 일하고 있는데 이직고려중입니다. 다른 필드로 옮기는것도 고려중인데, 혹시 엔지니어링쪽 기술이 없는 사람이 출장을 자주다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미국내도 좋고, 한국으로 왔다갔다 할수 있는건 더 좋구요~

예전에 임시로 1-2년 정도 출장자주 다니는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상당히 재밌게 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외국회사의 한국에이젼시라서 미국에서 오는 엔지니어들과 한국기업에 같이 들어가서 업체트레이닝,계약상황에서 이것저것 도왔고,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올일이 있을때도 한국분들과 동행해서 비슷한 일들을 미국와서 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기 좋아하고, 사교적 성격인데 직업/직종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ilot

President of the USA

Bill Gates

Jeff Bezos

이재용

종군기자

여행 유튜버

Flight attendant

출장 맛사지

컨설팅

+1
advisory

Sales person

OEM 측면에서 Account Manager나 Offering Management 이런쪽으로 가셔도 출장이 잦습니다.

엔지니어링 경험/지식없는 데이터 분석이라는 게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위 Big4라고 불리는 곳에 Advisory쪽 분야가 여행을 많이 요구합니다. 당연히 데이터 분석(Data Analyst, Data consultant 같은 Tech track) 수요도 많구요. 굳이 Big4말고도 Consultant, 혹은 요즘 많이 보이는 Customer Success Manager 같은 쪽은 여행이 많지요. 월요일 Fly out. 목/금요일 Fly in. 고객에 따라 Every week, or Every other week.
딸린 식구 없거나 알아서 돌아가는 가정이면 아무 생각없이 하기 좋은 것이 Travelling Position이죠. 방문도시 맛집 다니는 거랑, 비행기/호텔/신용카드 마일리지로 휴가 때, 개인적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
아~ 아직도 Marriott Platinum 등급이 그립네요. Executive Lounge의 귀족!
Good luck!!

취미가 일이 되면 더이상 취미가 안된다는 말이 있죠.
못갈때 억지로 휴가내서 가기에 재밌는겁니다.
그게 일이 돼버리면… 재미없어지죠…
잘 생각해보시길…

트럭 드라이버

이분야는 해외 영업이 갑이죠.. 엄청 많이 다님..
특히 전시회 관련,,

세일즈, 컨설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