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프리퍼드 중에 고민입니다.

한국을 1년에 한 두번 꼭 감
그 외 해외여행 1년에 1번정도
미국내 출장 2-3번
외식 잦음

이 외에 크게 여행을 자주하거나 비지니스 출장이 엄청 잦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리저브가 좋을지 아님 프리퍼드로 신청할지 고민입니다.

굳이 사파이어를 쓰실려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연회비까지 내면서….
해외 수수료 없는걸 원하신다면….체이스 아마존 프라임 카드 쓰세요.
아마존 5프로 캐쉬백.
그리고 외식을 잦으시면 시티 코스트코 카드(3%) 혹은 우버 비자 카드(4%) 쓰세요.

리저브 쓰세요.
어차피 여행경비 $300 Reimbursement, $150 연회비.
프리퍼드랑 $55차이 나는데요.
1년 외식비+여행경비 $28,000 이란 가정하에 84,000 포인트 vs 56,000 포인트
28,000 포인트를 $55면 슈퍼어썸굿딜이죠. + Perks
외식없고 여행 없으시면 …. 음.. 리저브는 이유 없습니다.

전 프리퍼드 가지고 있어요. 리저브는 사실 연회비가 부담스러워서 10만 포인트줄때 신청못했는데(지금은5만) 너무 후회되요.
동생부부는 둘다 리저브 쓰는데 외식을 많이 하니까 3배적립에다 여행에서 크게 많이는 안써도 연회비 300불 돌려받아서 좋대요.
글로벌엔트리도 100불 크레딧받고요 PP카드도 받고~
근데 프리퍼드도 첫해 연회비 없으니깐 좋은편인거 같아요

저는 리저브 10만 포인트 줄 때 신청해서 잘 쓰고 있어요. 특히 300불 reimburse 해주니까 연회비 450불이어도 체감상 덜 부담스럽더라고요.. 굳이 국외 여행 가지 않아도 미국내 타주 여행을 갔을 때도 우버나 지하철 이용도 바짝바짝 잘 처리 해줘요. 카드로 긁으면 그 다음날 바로 크레딧백 해 준답니다. 전 체이스 프리덤이랑 리저브 딱 두개만 가지고 있는데 다른 연회비 나가는 카드가 없을때는 리저브가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리저브 10만때 사인업 해서 받은 마일로
한국 비즈니스행 왕복 사면
사실상 4000불 값어치
travel credit 매년 300불씩 받는거 치면
연회비는 사실상 연 150불
27년 회비내야 똔똔
현재 5만이면 이거의 반정도 값어치 하네요
프러퍼드하시면 리저브 못하니
저라면 리저브 사인업이 7~8만 정도 올라갈때까지 존버하다가
리저브 하겠어요

저도 리저브 10만 포인트 줄 때 신청해서 잘 쓰고 있어요. 10만 포인트 주는 것 아직 유효하면, 추천합니다.

10만 포인트 찬스 있으시면 리저브, 아니면 프리퍼드요!

체이스 리저브…. 크레딧 리워드 포인트 잘쓰는 사람들한테는 좋죠.
매달 카드 페이오프 하는 사람들의…. 돈이 돈을 버는 예라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에요. 화끈하게 비싼대신 화끈하게 보너스 포인트 주죠.

리저브 프리퍼드 둘다 쓰다가 리저브만 쓰고 있습니다. 리저브 강추에요 아래 링크 통해서 카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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