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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12:56:31 #3891376abc 172.***.208.63 1395
주가는 역대 최고치 맨날 경신 중 (주가는 경제 선행이라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침체는 없다는건가)
GDP도 3프로 성장 (미국 덩치에 이 정도면 사기급)
고용도 자연실업률 근접 (작년 제작년이 비정상적으로 낮은거고 지금도 낮은 편)
물가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내려가는 중
하지만 방송과 온라인에서는 최악이라고 떠드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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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정말 궁금하네요.
연준 재무부 개입이 심한 것 같은데 우선 대선 이후로 궁금해집니다. -
체감경기 나쁜 근거가 뭐죠?
저는 일단 식당들 값도 많이 올렸고 팁도 부담 큰데 사람들 계속 많아요. 비싸도 잘 사먹는 것 같아요. 팁도 단체로 갈 때는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단체면 자동으로 20% 정도 부과해버리는데 예전에는 쳌 받아서 미리 이걸 알고 따로 안줬지만 요즘은 태블릿으로 계산할 때 이게 안보여 팁을 줬는데 그룹팁도 따로 치지하는 식이 되더라구요. 식당들 이중으로 팁받는 이런 식 행태에 기가차던데 사람들은 계속 붐벼요.
자동차는 요즘 좀 덜팔리는지 마크업은 특정 브랜드 모델만 있고 디스카운트로 파는 경우도 흔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판데믹 전보다는 msrp기준으로 더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HOA에서 집 외벽 페인트 칠하라는 경고가 와서 업체 알아보는데 주변에서 하는 말이 요즘은 상황이 좋아졌지만 판데믹 전보다 훨씬 비싸고 작업 오더해도 더 오래 기다려야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집값도 아직 높은 수준이고 경기 침체의 조짐은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리세션 조짐이 보이는 지역있나요? 요즘처럼 비싼 집값에도 계속 집을 산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잘 유지된다는 의미아닌가요? -
인플래때문에 서민 경제 폭망인데,
자산부자들은 호황이죠.
이게 진실입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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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에 사는 이유! ㅎㅎ
코로나가와도, 전쟁이 나도, 기름값이폭등해도 달러만 찍어내면 만사 해결! 역시 강대국에서 살아야해. -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것은, 물가가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여전히 오르지만 오르는 폭이 낮아졌다는 뜻입니다. 이미 올라서 고통스러운 부분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고, 그게 당장 사라지지 않습니다. 임금과 일자리, 부의 분배 등이 안정화가 되어 서민들이 현재 물가에 적응되어 살게 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상황은 당연하게도 버텨낼 수 있는 여윳돈이 없는 저소득층일수록 힘이 듭니다. 경제 전반의 분위기는 “공황은 피하고 연착륙이 가능할거 같기도 하다”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의 전반적 상태를 많은 사람들이 호황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올해 말로 갈수록 주가도 안좋게 될 것이고, 적어도 내년 상반기 까지는 불안정할 겁니다.
뉴스에서 호들갑 떠는건 적당히 듣고 넘기세요. 자극적, 충격적 기사를 써서 클릭 유도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실질 경제를 선행하는 부분이 있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닙니다. “짐작”이 항상 맞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사행심이 팽배한 시기에는 더욱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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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이전 중산층 이상과
저소득층간 사이를
여름 장마비 수준이라면
지난 10년은 태풍급이 중산층 이상은
더위로 그이하는
더밑이 아닌 다 날려버렸다 -
뭐? 호황? 물가안정? ㅈㄹ하네 일반 서민들은 느끼지도 못하는데 지들끼리 ㅈㄹ캐롤을 부르거 자빠졌네. 야 당장 마트 가서 장봐봐 조금만 카트에 담아도 100불은 우습게 넘어감. 그거 뿐이냐 렌트 세금 유틸리타 다 쳐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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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만 꼭 참고할 만한 사항은..
베네수엘라
화폐가치가 휴지 조각처럼 추락하기 바로 직전까지
베네수엘라 주식시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피크를 쳤었다네요
그것도 폭락 직전까지 수 년간 연속으로 계속 주식시장 세계 최대로 활황이다가
.. 그러다 빵! 히고 터짐.
.그것도 경체추락 바로 직전까지도 그랬다네요경제위기나 경제 대공황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이런 사례들이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활황인 상황이
그 이후에 터질 버블의 규모나. 경제폭락 위기의 전조증상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버블은 언제든 꼭 터지기 마련이니까요.실물경제는 않 좋은데, 주식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활황인 이유 중 하나는
실제 경제가 어떤 상황이니 아는 큰손들이, exit 하기 전에 판돈을 더 크게 만들어
자기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큰 그림 중 하나라고들도 하고요.그러니까 지금 상황을 대 공황 이래로 최대의 <버블>이라고..
위기관리 차원에선.. 파란불이 아니라 빨간불을 경게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함
파란불이야. 조금 늦게 가다가 뒤에서 빵빵 거리면 다시 가면 되는데
빨간불인줄 모르고 쌩쌩 달리다가는, 큰 사고 혹은 목숨아 왔다깎다 하니까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으로, 부정적인 경제 시그널을 예의 주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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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추락한 비행기는 추락 얼마전에 이륙을 했다. 이륙했으니 추락의 전조일수 있다. 이 소리 하신거에요 지금. 이륙했으니 땅에 있는거 보단 추락 가능성이 높죠. ㅋ 불황이다가 계속 불황이면 그게 경제 추락인가요? 호황이다 불황이여서 경제추락 인거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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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냐?
인플레 잡혔다고 물가가 떨어지냐? 당연히 오른 물가는 그대로고, 힘든 것도 그대로임. 값은 안내린다. 급등하는게 둔화된거지. 인플레 잡힌 상태에서 한참 지나야 느낌싱 괜칞아질 것임.
경제 전반이 잘 돌아긴디고, 가만 있는 너에게 갑자기 돈이 많이 생기거나 물가가 확 떨어지거나 하는게 아님. 그란일이 일어나면 진짜 심각하게 망할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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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이
인공지능 시대는 미국 기업이 지배한다고
알고 있어서
돈이 몰린다 -
인공지능 버블은 어떤 식으로 터지게 되나요? 고용확대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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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은 현실성 없는 지나친 투자를 말합니다.
일반 회사들이 실제로는 없는 AI 제품을 상상하며 고용을 미리부터 줄이지는 않습니다. 버블이 터지면, 여지껏 마케팅으로 바로 내일 일어날 것 같이 말하던 것들이 거짓말이라고 되는거 뿐이죠. 설마 이런 광고성 얘기들을 이미 일어난 일로 생각하신건 아니죠?여름동안 일어난 AI 버블 터짐 현상은 주가 하락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가 지수는 여전히 높지만, AI 기대로 높았던 하이텍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졌고 주춤합니다. 하이텍 들은 실적이 따르지 않으니 무리한 성장을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경기도 안좋으니 대량 해고도 많이 있었죠. 그나마 Nvidia는 계속 장비 팔고 있으니 비슷하게 유지는 되고 있지만, 급성장이 계속 되진 않습니다.
멍청하게 끝물에 “AI 주” 막 샀다가 주가 떨어져 손해본 사람들도 있겠죠. 이 정도가 버블 터지는 효과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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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없는 AI 제품을 상상하며 고용을 미리부터 줄이지는 않습니다.
—>
고용을 미리 줄이지 않았을까요? 에이아이 기대로 줄였을거 같아요 그건 모르겠지만 하여간 대신에 무작정 에이아이 개발자를 고용확대한건 사실일거 같고요.
그럼 버블이 터지면 고용된 에이아이 개발자들은 짜르고 원래 기대효과로 줄였을지도 모를 원래 인력들이 제자리로 돌아가진 않을까요? 허긴 버블이 너무 커져서 전반적으로는 버블때문에 고용된 인력들이 확 짤리겠고요.-
> 고용을 미리 줄이지 않았을까요? 에이아이 기대로 줄였을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사업하는 회사라면 이미 옛날에 망했을겁니다. 제품도 안나왔는데, 미리 그럴 수는 없죠. 대외적인 광고와 바람잡이는 실제 내부 돌아가는 것과 절대 일치하지 않습니다. Nvidia의 제이슨 황이 “이제 코딩 배울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 회사는 계속 소프트웨어 인력을 뽑고 있습니다. 자기네 제품을 잘 팔려면 여러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잘 돌아가도록 지원해야 하거든요. 이런 작업을 AI가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모르겠는데, 온다고 해도 사람 쓰는게 오히려 싸게 먹힐겁니다.
그리고 AI 버블이라는 것은 비현실적인 기대를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AI 기술 자체가 가짜라는 의미가 아니죠. 분명히 혁신을 가져오긴 합니다. 다만 참을성 없는 월스트리트의 요구처럼 빨리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광범위하게 퍼지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 뿐이죠. 회사들은 경쟁적으로 자본을 퍼부어 빨리 하고 싶겠지만, 투자가 마음대로 따라오지도 않고요. 버블은 주로 기술적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들의 사행심(욕심)과 마케팅 허풍이 만나서 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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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사라 미국 지디피의 3배로 성장할수있다 완전 럭키비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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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님이 적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마침 어제 나온 와이스트릿 유튜브 중, ‘버블’의lifecycle과 일정표를 다룬 내용이 있어서 링크를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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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 주가 하락… 이렇게 상대적으로 작은 흐름이 아니라, 화폐 체계, 금융권 줄도산 등, 일종의 대공황급 경제버블을 말하는 겁니다. 이미 수치는 지난 경제 대공황 시대보다 더 악화된 지 수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FED가 적자로 파산 위기에 있다는 사실과 그 여파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FED Reserve Act에 개정이 있어서, 2008년부터는 Fed가 보유한 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도록 법이 변경되었는데, 그 이후로 꽤 오랜 동안 거의 제로에 가까운 금리가 지속되다가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면서 금리를 올렸습니다. 그때부터 FED가 적자가 심해지기 시작했으며, 2020년에도 한 번 심각한 적자가 발생했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부도 위기인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바뀐 법에 따라, FED가 돈이 필요할 때 마음대로 찍어내서 자기 계좌에 넣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FED가 국가 기관이 아니라 사기업인 건 대부분 다 아실 거고요.
수년 전부터, 시중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이 10%가 아니라 제로로 바뀐 상태이고, 그것도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7%인데, 대부분의 선진국은 제로이거나 많아야 1% 지급준비율입니다. 은행들의 줄도산을 어떻게든 막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은행에서 현금이 부족하면, FED나 중앙은행에서 일수 빼듯이 돈을 빌리는데 REPO 거래를 통해서입니다. FED가 2022년 9월부터 계속 적자 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지금 얼마나 위태한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 더. 2008년 경제위기 이후에, Bail-in 관련 법안이 G20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통과되어 현재 시행 중입니다. Bail-in이란 한마디로, 은행이 적자나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 예금자들의 예금을 은행이 갚아야 할 부채 상환 용도로 쓸 수 있게 허락하는 규정입니다. 며칠이든 수개월이든 은행 운영이 정지되거나 비정상적인 운영이 법적으로 가능해집니다. Bank Run이 발생하면 사회 질서가 무너진다는 핑계로.
이미 모든 예금주들이 동시에 Bank run 해 봤자. 은행에서 가지고 있는 현금이 원금 100 기준으로 4센트 정도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란의 예고된 수순.
혹자는 예금자 보험이 있으니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돈의 흐름을 주관하고 은행위의 은행인 FED 조차도 사상초유의 적자로 지금 파산위기에 있는데, 예금자보험 공사에서 그 예금들을 다 보장해 줄 수 있을거라 믿는 건 어불성설.
그래서 미국발이든, 유럽발이든, 세계적안 경제위기 버블이 하루아침에 터지면 바로 은행이 문을 닫거나, 극소수의 예금만 인출 가능하도록 될거라 함. (역사적으로 계속 그래왔었음). 예를 들면 통장에 10억이 있어도 하루에 300달러만 찾을 수 있게 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금값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은 이 위기를 감지한 사람들이 헤지 수단에 눈뜨기 시작한 결과입니다.
**경제 대공황 때도.
**IMF도
**화폐개혁 할때도단 한번도, 대중을 행한 공식적으로 미리 예고 하지 않았고, 또 그럴 겁니다. 물론 깨어있는 전문가들은 미리 경고하지만, 대부분은 정보를 못 접하거나 들어도 무시함.
참고 영상 소개
FED is Bankrupt — 2024년 10월 2일자.공식적으로 파산 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그 정도로 엄청 심각한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이 자료를 분석하신 분은, <FED에서 발표한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그냥 소문이 아니라, FED에서 직접 공시한 데이터를 보여주며 설명하는 영상이니, 이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P.S. 몇 주 전에 어떤 데이터사이언스 엔지니어를 소셜 모임에서 만났는데, 막 회사 그만두고 창업한다고 하길래, 어린이 그림책을 AI로 만들어 팔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경제위기 가능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그럴 리가 있냐, 다들 취업도 잘하고 문제가 없다”고 하기에 그냥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뭐, 각자도생하는 거니까 다들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요. 잠깐 들른 김에 영상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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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가 bad currency를 흡수하고 동시에 돈의 흐름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장치로 2008년에 은행들의 예치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기 시작한거죠. 새겨들을 것은, 이 채널을 운용하는 사람도 순수한 목적에서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 말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어느 정도의 사실과 부풀림이 섞여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인양 Fed의 deficit을 보여주면서 아무도 이렇게 correlate해서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마치 숨기고 있는 비밀을 자기들이 데이타 분석을 통해 폭로하듯이 말이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민간인들이 Fed 발표들을 읽을리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잘 알려진 사실들입니다.
Bankrupt하고 자꾸 얘기하는데, 문자적으로 말하자면 채권자가 돈 내노라고 해야 bankrupt지요. 즉, Treasury에서 Fed에서 돈 내노라고 하는데 못하면 bankrupt입니다. 그런 일이 임박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Fed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곧 붕괴할 것 처럼 말하는건 자기 금 팔기 광고를 선전하려는 목적이 크지 않나 합니다.
Fed에서는 2022년 9월부터 Negative Liability, or “Deferred Asset”으로 들어간것을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수치도 보여줬습니다. 자료를 발굴하여 계산해야만 나오는 숨겨진 데이타가 아닙니다. 그리고 비용의 증가로 인한 이런 현상에 대해 지불하는 이자가 크다는 것도 명시했습니다.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현재 전망으로는 2025년 까지는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빚을 다 갚게 되는 시점은 빠르면 2027년 중반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입니다.
사실 더 무시무시한건, 그동안 Fed가 흡수한 bad currency (말하자면 부도 채권)입니다. $1T에 달합니다. QE(asing)에서 QT(ightening) 싸이클로 들어가며 securities를 처분해왔지만, 이런건 어찌할 도리가 없죠. 이중 얼마나 완전 휴지조각이 될까요? 그러나 그렇다고 갑자기 붕괴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음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진행될지 좀 더 감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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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 상당히 사라졌어. 빈곤층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빗내서 버티어 버려고 아둥바둥하다가, 결국 빈곤층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 충격은 분수껏 살다가 서서히 빈곤층으로 진입하는 것 보다 훨씬 크지.. 미국 자살율과 알코올 또는 마약 중독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 게다가 딥스테이트가 장악한 미국주류언론들은 이미 수십년전 부터 통계조작은 일상이야.. 결국 눈치빠른 서민들은 정부발표 통계보다 실생활 경험으로부터 미국사회의 변화를 확인들 하고 대비하며 살아가지. 예를들면 이런거야…
<예 1>
미국에는 중국식 부페가 많았지, 그리고 20세기 말까지만 해도 음식 퀄러티가 좋았고, 중산층이 많이 애용했어. 그런데, 지금은 서민층들이나 뚱뚱한 빈민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음식의 질도형편 없어졌지. 중산층이 사라지니 (일부만 상류층에 편입하고 대다수 빈민층으로전락) 중산층이 예전에 이용하던 음식점들이 폐업하거나 사라지지.. 한번 주변을 둘러 보시길 내말이 틀리나…<예 2>
중산층들이 애용하던 호텔들도 가격을 엄청 올려 상류층 타겟의 마케팅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폐업하거나, 아니면 대형 호텔체인에 합병되어 월마트같은 저질 대중호텔로 전락하고 말았지. 이젠 200불 이상 주지않으면 미국 중서부나 남부시골에서도 깨끗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에서 묵기가 어려워.. 예전같이 100불대 호텔에선 배드버그 나올까바 전전긍긍이고.. .그 이하는 거의 홈리스들 호텔이나 다름없지..이 밖에도 여러 사례들이 있고, 이런 사례들은 미정부의 통계치가 옳으니 그렇지 않으니 걱정 할거 없이, 피부로 절감할 수 있는 미국사회 중산층의 붕괴 증상들이지… 주변에서 함씩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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