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수학자를 돌려보낸 조선의 수학영웅 이야기

  • #3631266
    수학영웅 24.***.255.92 792

    유럽의 수학을 능가하는 실력, 2분 33초 영상

    • 수학영웅 24.***.255.92

      조선은 수학 강국이었다

    • ㅁㅇㅍ 174.***.143.181

      재 뭐야?

      학력위조로 팽당한 설민국인가 뭔가 하는 애의 대타로 나온듯하네?

    • ㅁㅇㅍ 174.***.143.181

      고구려가 더 궁금

    • 125.***.175.98

      수학 최강국은
      >> 예산이든, 부동산 정책이든 천재적인 수학능력이 없으면 진행이 불가한 정책을 쏟아내고 또 그것을 수학적으로 성공한 정책으로 스스로 평가할 수 있게 만드니 세계적인 수학강국은 문OO(플러스 민주당) 공화국

    • 125.***.175.98

      대단하다 원글자
      문 ㅈ ㅐ ㅇ ㅏ ㅇ 이라고 했더니 글이 안 올라가 문OO으로 바꾸니 바로 글이 올라가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대단하다

    • 조선의수학자 24.***.255.92

      • 125.***.175.98

        염병하고 있네.. 더 노력 해라 유투브로 먹고 살고 진출할려면 이래서 돈 벌이 되겠냐?

    • 염병이란 24.***.255.92

      • 125.***.175.98

        유투브 팔이 분발해라
        그렇게 알아서 어찌 유투브 팔이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 가겠냐?

        “염병하네”와 같은 욕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염병(染病)’은 원래 “마을에 염병이 돌다”처럼 쓸 수 있는, ‘전염병’을 뜻하는 말이다. 전염병 중에서도 ‘장티푸스’를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천연두·콜레라 등과 같은 전염병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장티푸스가 가장 무서운 병이었기에 ‘전염병’하면 ‘장티푸스’가 떠올라 ‘염병’이 ‘장티푸스’를 가리키게 됐다.

        지금이야 의료 수준이 높아져 장티푸스가 크게 위험하지 않은 질병으로 취급되지만, 예전에는 염병이 돌면 온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사람이 죽어 나가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었다. 그래서 염병은 혐오와 공포의 대상이었다. 염병에 대한 공포와 혐오는 이 말에 대한 혐오로까지 이어져, ‘염병’이 욕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염병이 치료가 어렵고 전염성이 강한 병이었던 만큼 “염병하네”란 욕설 또한 독한 표현을 할 때 쓰이게 됐다. 오늘날 염병은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 됐지만 “염병할~” “염병을 떨다” 등 못마땅하거나 재수가 없음을 나타낼 때 쓰는 욕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

        • 위생 24.***.255.92

          현대에 염병이 다스려 질 수 있던 것은 의료 수준이 높아서 라기 보다는 위생 수준이 높아 졌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오염물질을 뿌리고 다니면 감염병이 창궐하는 건 당연한 이치이다.
          엄중한 코로나 시대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오염시키지 말고 게시판 언어 생활도 청결히 하기 바란다.

          • 125.***.175.98

            ” “염병을 떨다” 등 못마땅하거나 재수가 없음을 나타낼 때 쓰는 욕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